방명록




반딧불,, 2006-09-25  

월요일!
즐건 날^^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6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요일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맞이하셨죠?^^
 


바람돌이 2006-09-23  

답장이 늦었죠?
님의 예쁜 편지를 정말 반갑게 받았답니다. 제 페이퍼에 썼던 그 기계로 조심스럽게 봉투를 열때는 정말로 가슴이 두근거리던걸요. (우리집 옆지기는 저의 그런 글을 보고도 소식이 없답니다. ^^) 님의 마음처럼 글씨도 어찌나 예쁘던지.... 글귀 하나 하나에 담긴 님의 마음은 더 고마웠습니다. 이 가을이 님 덕분에 아주 풍성한 가을이 되어버렸어요. 님은 지금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은 시절이겠네요. 부디 좋은 결과를 가지고 다시 돌아와주세요. 이곳의 사람들이 늘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다는것 잊지 말아주시고요. 화이팅!!!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6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에는 좀 더 정성을 담아 띄워드릴께요^^
바람돌이님 옆지기분도 참 너무하신다~ㅎㅎ 넝담이구요, 몸과 마음이 늘 님의 곁에 머물면서 지키고 있으니 굳이 편지 안 쓰시는것 아닌지,,화이팅! 감사합니다,,
 


또또유스또 2006-09-22  

알라딘에 오늘 이벤트가 두개나 있어요
그래서 다들 떠들썩 합니다... 그런데 왜 한구석이 허전 하지요? 님 때문이어요... 님께 드릴 예쁜 양말을 샀습니다... 다른 분들거두요... 그런데 님건 아직 붙이지 못했어요... 엽서는 썼는데... 길고 긴 편지를 쓰고 싶어서요... 님 그립습니다... 다음주 꽃임엄마와 그 근처를 지날지도 몰라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6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이 바로 그 날인가봐요,,
이 근처 무사히 지나쳐 오셨죠?
두분의 향기가 이곳까지 전해져 옵니다,
그리고 또 선물이라뇨,,
제가 받을 자격이 있나요?;;;
긍데 길고 긴 편지라,,와,,저 기대해볼께요^^
 


마노아 2006-09-20  

가을인데도 더운 날씨예요.
하늘은 청명하다는데, 왜 자꾸 하늘 바라보기를 잊어버리는지... 삼순님은 하늘 가끔 바라보며 지내시나요? 언제 돌아올 지 모를 상대를 기다리는 것은 가슴 한쪽이 뻐근한 느낌이에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면서도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어쩐지 조금 슬프기도 한 그런 느낌입니다. 환절기 감기는 안 걸리셨어요? 도전하는 일들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그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먼저 지치지 않기를 또 응원할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6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감기 안 걸리고 튼튼하게 잘 지냈어요^^
하늘,,자주 바라보며 살려고 해요,
오늘 가을하늘은 참 푸르고 밝습니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저 돌아왔으니 이제 걱정 그만하시구요,
님도 행복하신 나날들 보내셔요^^
 


외로운 발바닥 2006-09-19  

fly samsoon fly~~
저도 알라딘에 요즘은 좀 뜸했는데, 삼순님께서 갑자기 사라지시다뇨... 대문사진의 뒷모습이 쓸쓸하게 보이는 것도 같지만, 삼순님 말씀대로 곧 다시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한 숨고름의 뒷모습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시 멋지게 나는 모습으로 돌아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화이팅!!!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6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바닥님, 쓸쓸해 보였나요?
음,,아마도 쓸쓸한게 맞을겝니다,,
찬바람이 슝슝 보니,,헤헤^^;;
님이야말로 많이 바쁘실 것 같은데 부지런히 준비하시고 예쁜 모습 언능
보여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