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6-09-20  

가을인데도 더운 날씨예요.
하늘은 청명하다는데, 왜 자꾸 하늘 바라보기를 잊어버리는지... 삼순님은 하늘 가끔 바라보며 지내시나요? 언제 돌아올 지 모를 상대를 기다리는 것은 가슴 한쪽이 뻐근한 느낌이에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면서도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어쩐지 조금 슬프기도 한 그런 느낌입니다. 환절기 감기는 안 걸리셨어요? 도전하는 일들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그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먼저 지치지 않기를 또 응원할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6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감기 안 걸리고 튼튼하게 잘 지냈어요^^
하늘,,자주 바라보며 살려고 해요,
오늘 가을하늘은 참 푸르고 밝습니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네요,
저 돌아왔으니 이제 걱정 그만하시구요,
님도 행복하신 나날들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