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쉽게 하기 4종 세트 - 전4권 - 기초 드로잉 + 인물 드로잉 + 풍경 드로잉 + 인체 드로잉 스케치 쉽게 하기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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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4권을 챙겨 보내는 줄 알았는데 아예 4권을 비닐로 포장한 거네요. 그렇다고 출간일이 2010년 1월이 되는 건 아니지 않나?

원래 마음에 둔 책이긴 하지만 그래도 선뜻 사진 못했는데, 쌓아두기만 할까봐서요. 그랬던 걸 반값 할인 하는 바람에 고민 좀 하다가 결국 사 버리고 말았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일종의 충동구매겠죠. 그래서 별 하나 빼요. 충동구매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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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바이올린 연습곡 2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 세광음악출판사 / 199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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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원, 체르니 30번 시작하기도 전에 40번을 사는 꼴이지만······ 샀네요. 값을 맞추다보니.

카이저 2권에도 책 뒤에 곡마다 설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5쪽에 걸쳐 바이올린 주법 해설이 있네요. 살사토와 스피카토 구별법, 트릴, 모르덴토에 대한 것도 나오고. 별별 주법이 다 있군요. 아직은 모르는 게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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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쉽게 하기 4종 세트 - 전4권 - 기초 드로잉 + 인물 드로잉 + 풍경 드로잉 + 인체 드로잉 스케치 쉽게 하기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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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 아니면서 출간일을 2010년 1월로 해 놓는 통에, 쿠폰 적용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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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만 바이올린 교본 3
세광음악 편집부 엮음 / 세광음악출판사 / 19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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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질이, 마치 학교 앞 제본소에 맡겨서 복사해서 제본한 책 같네요. 인쇄 문제가 아니라 책 자체를 그렇게 만든 것 같거든요.

책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필름 인쇄 방식이라면, 필름 자체가 꽝인 겁니다. 마치 원본 악보를 스캔해서 대충 만든 것 같다고나 할까. 악보, 부호가 뭉뚱하고 찌그러지고 그렇습니다. 일본어 번역투에 20년 전 분위기가 폴폴 풍기는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우리나라 바이올린 교본 시장이 이 정도로 좁은 걸까요? 이 정도 교본밖에 기대할 수 없는 걸까요? 세광에서 나온 거, 지금까지 본 바이올린 교본 중에선 스즈키 바이올린 교본만 깔끔하게 만들었군요.

이런 책을 만나면, 사야 할지 아니면 pdf 파일 인쇄해 쓸지 살짝 고민됩니다.

(추가)
이 책 맨 앞에 C major and A minor를 마장조와 가단조라고 잘못 써놨습니다. 마장조가 아니라 다장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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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의 착한 베이킹 - No 오븐 베이킹의 모든 것
박현진 지음 / 멘토프레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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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어쩌구란 과학책치고 재밌는 거 없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어쩌구 하는 책치고 쉬운 거 없던데,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착하긴 착합니다. 왜 착하냐? 요리하기 위해 오븐을 살 필요가 없으니까.

빵, 과자를 만드는 데 오븐은 필수라고 하지만, 사놓고 안 쓰면 바로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게 오븐. 갈등이죠. 만들고 싶긴 한데 살 것이냐 말 것이냐.

하지만 이 책은 그런 갈등을 싹 날려주죠. 오븐 없이 전기밥통이랑 가스불 위에서 쓰는 후라이팬 가지고 만들 수 있으니까요. 진 짜 루!!!

따라서 해 보다가 재미가 붙고 이걸로는 뭔가 부족하다 싶으면 그때가서 오븐을 사도 좋지 않을까요?

오븐 없이 빵, 케이크, 과자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만큼은 정말 점수를 듬뿍 주고 싶습니다.

책 앞부분에 지루한 부분은 이 책의 흠입니다. 무슨 교과서처럼 글씨가 가득한 게 몇 쪽씩이나 되다니, 요리책에 그런 식으로 글만 잔뜩인 건 아주 싫더라구요. 게다가 꼭 그런 식으로 설명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이 요리책에 꼭 필요한 것도 아니구요. 실용서는 지은이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이 많이 담기지 않고 간단한 게 좋거든요.

아, 블로그에서 큰 사진만 보다가 책에서 작은 사진으로 보니까 무척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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