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야 원, 체르니 30번 시작하기도 전에 40번을 사는 꼴이지만······ 샀네요. 값을 맞추다보니. 카이저 2권에도 책 뒤에 곡마다 설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5쪽에 걸쳐 바이올린 주법 해설이 있네요. 살사토와 스피카토 구별법, 트릴, 모르덴토에 대한 것도 나오고. 별별 주법이 다 있군요. 아직은 모르는 게 태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