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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읽는 CEO - 명화에서 배우는 창조의 조건 읽는 CEO 2
이명옥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현대에는 상상력이 대세다.
예술가는 상상력의 결정체다.
상상력은 누군가를 최고로 끌어 올리며, 부와 명성을 안긴다.


그림읽는 CEO는 화가에게서 배우는 자기계발, 자기경영에 대한 이야기다.
그것은 간단하다.
창의력을 극대화 하는 것이다.
그것에도 법칙은 있다.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끊임없이 새로움을 탐하기, 자신을 재창조 하기.
와우!
위대한 화가들은 이것을 이미 간파하고 있었다. 명화라고 불리는 작품들은 끊임없이 다르게 생각하고, 새롭게, 자신을 재창조하여 만들어낸 창조물이다. 위대한 화가와 같이 생각하고 실행한다면, 세상의 험난한 길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자기계발에 대해서 이렇게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을까?
이미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반성하게 되고, 뭔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불끈 솟아오른다.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실행했던 화가들. 마그리트, 피카소, 달리,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리다, 뒤러, 마티스, 신윤복, 이중근, 보테로, 정선, 워홀 , 렘피카, 오펜하임 등등등

그들이 무엇을 해냈는지
그들이 어떻게 했는지
그들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나의 뇌를 유연하게 만들 수 있었던 책이었다.


상상력은 이미 자기계발의 최고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잠깐 훔쳐봐도 괜찮다.
예술가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다 알고 있었다.
자신을 홍보하는 방법을.
그것은, 참 중요하고도 배우고 싶은 것이다.

 
주목받지 못하는 예술은 이유가 있다.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면 안 될 일은 없을 것.
지금의 노력이 부족한 것일뿐.



세상에 도전하자! 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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