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 2 - Yes를 끌어내는 설득의 50가지 비밀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노아 J. 골드스타인 외 지음, 윤미나 옮김 / 21세기북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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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를 끌어내는 설득의 50가지 비밀 - 이 책의 부재 이다.

이렇게 뭐뭐하는 50가지(혹은 100가지)뭐뭐의 대부분의 책들이 책의 목차만 보고 유추하면 구태여 책을 사지 않더라도 내용이 이해된다는 것이다.

01 사회적 증거의 법칙, 다수의 행동이 ‘선’이다
1_ 다수의 행동으로 설득하라
2_ 편승효과
3_ 파괴적 메시지의 설득 효과
4_ ‘평균의 자석’을 피하라
5_ 옵션의 두 얼굴
6_ 공짜일수록 더욱 포장하라
7_ 소비자는 항상 타협안을 찾는다
8_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하라

02 상호성의 법칙, 호의는 호의를 부른다
9_ 호의, 타인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문
10_ 하늘은 ‘정성’을 다하는 자를 돕는다
11_ 작은 것이라도 의미를 부여하라
12_ 도울 때는 조건 없이, 순수하게
13_ 호의가 호의인지 알게 하라
14_ 똑똑한 설득에는 비교 대상이 필요하다
15_ 유리한 조건임을 밝혀라
16_ 협력의 결과는 무한하다

03 일관성의 법칙, 하나로 통하는 기대치를 만들라
17_ 한 걸음의 놀라운 마력
18_ 그를 내 뜻대로 움직이는 라벨링 전략
19_ 말대로 행동하게 하라
20_ 약속을 지키게 하는 기록의 힘
21_ 일관성을 이기려면 일관성으로 대응하라
22_ 친절도 거듭된다
23_ 가장 좋은 것은 가장 작은 꾸러미에 들어 있다
24_ 가치를 높이려면 가격을 높여라
25_ 메시지를 살리는 포장술

04 호감의 법칙, 끌리는 사람을 따르고 싶은 이유
26_ 비슷할수록 끌리는 유사성의 법칙
27_ 이름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
28_ 모방은 설득의 어머니
29_ 진심으로 웃어라
30_ 작은 약점과 큰 장점을 지닌 ‘완벽한 사람’
31_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마술
32_ 악마의 변호인, 반대 의견을 조장하라
33_ 실수에 더 끌린다
34_ 똑똑한 사람은 잘못을 인정한다
35_ 감출 수 없다면 벗어라

05 희귀성의 법칙, 부족하면 더 간절해진다
36_ 독특한 점을 어필하라
37_ 가질 수 없다고 느끼게 하라
38_ ‘왜냐하면’ 전략
39_ 열 가지 이상의 장점은 단점이다?
40_ 단순한 게 좋은 이유
41_ 말에 리듬감을 주라

06 권위의 법칙, 전문가에게 의존하려는 경향
42_ ‘잘난 척’도 잘하면 돈
43_ 쉽게 순응하지 마라
44_ ‘예’를 부르는 ‘아니오’
45_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름을 붙여라
46_ 거울, 설득을 위한 최고의 도구
47_ 바보들은 항상 슬플 때 쇼핑을 한다
48_ 감정에 따라 변하는 숫자들
49_ 조용한 ‘결정 공간’을 만들어라
50_ 설득하기 전에 차를 대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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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unt of Monte Cristo (Paperback) - Puffin Classics
알렉산더 뒤마 지음 / Puffin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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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reading The Count of Monte Cristo (Paperback) for first 150 pages. Starting with my Exciting, this book was going on tiresome to me on going pages. I do not know when I would finish this book, even do not expect whether it finished or not.  Edmond Dantes excaped the prison in Isle d'If and returning his bad experiences to the ene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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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Re-Start 세트 - 전3권 (Basic + Advanced 1 + Advanced 2 + 끝장노트) English Re-Start
Christine Gibson 외 지음 / NEWRUN(뉴런)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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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에 발행되었다는 이 책이 60년이 지난 인터넷 시대에 다시 각광을 받는다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60년 전에 만든 차를 탄다고 생각해 보라. 또 60년 전에 만든 성문종합영어나 정석수학의 이전 세대의 참고서의 문제를 푼다고 생각해 보라.

그 원인을 따지자면 두 가지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겠고 그 전략이 성공적으로 먹혀 들어갔다고 볼 수 있겠다.

1) 책의 완성도 - 책이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다. Back to Basic

2) 마케팅의 승리 -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 자극적인 광고문구나 naver에서 mp3 화일 받을 수 있다 등등

광고문구를 본 와이프의 성화 때문에 첫번째 책(Advanced 1)을 샀다. (우리 와이프는 이런 광고에 곧잘 넘어간다 - 그래서 우리집엔 TV 홈쇼핑 물건이 많다 - 난 솔직히 이런게 맘에 안든다)

내용을 보고 책의 구성을 보고 난 무릎을 첬다. 내 생각에 가장 ideal한 영어 책이다. 대부분 서점에 나와있는 영어교재는 설명이 너무 많다. 문법책은 문법에 관한 설명이 너무 많고, Reading 책은 Reading에 관한 설명이 너무 많다. 영어도 언어인데 말을 설명하는데 무슨 설명이 그리 필요 있을까. 말이 말을 낳아 그 남는 말이 한권의 책이 되는 현상이다.

물론 나머지 두 권도 샀다. 영어 시험 준비가 아니라 영어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영어에 소질이 없으나 청운의 꿈을 품고 유학갔다가 언어 때문에 죽도록 고생해봤던 사람의 입장에서 하는 말이다) 디자인은 빵점에 가까우나 내용은 백점에 가깝다. 본질에 촛점을 맞춘 책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mp3를 공짜로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이트(뉴런영어카페_newrun english cafe  네이버 카페)에 책의 전문이 다 녹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만 되어 있다는 점. 역시 mp3는 책을 팔기 위한 마케팅의 일부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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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데레사 자서전
호세 루이스 곤살레스 발라도 지음, 송병선 옮김, 마더 데레사 / 황금가지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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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난 느낌은, 금방 성인과 이야기를 하고 나고 나온 느낌과 같은 것이었다.

몇 년전 사뒀던 책을 몇일 전 다 읽었다.(요새 그만 두는 바람에 시간이 많은 관계로) 마더 데레사의 생애와 <사랑의 선교회>에 관한 이 책은 개신교 신자로서도 많은 감동을 주었다. 인자하신 용모 만큼이나 이웃 사랑을 실천에 마음 한 구석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 전파하는 그 마음과 나는 하지 못하는 자신감없음이 부끄러움으로 전달해 왔다.

원래 책에 낙서하는 것을 끔찍히 싫어하는 내가 중간 중간 볼펜으로 줄 그어 가면서 읽었다. 와이프와 나중에 태어날 애에게도 꼭 읽히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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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대한민국 땅테크
강공석 지음 / 경향미디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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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책방에서 한시간쯤 골라 선정한 책. 한국의 땅에 관한 입문서로서 좋다고 생각해서 골랐다고 한다. 실제로도 그렇게 될 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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