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JUSTICE 1 - 정식 한국어판 시공그래픽노블
짐 크루거 지음, 알렉스 로스 외 그림, 정지욱 옮김 / 시공사(만화)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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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냥 그림만 보자. 내용은...도데체 알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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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4 (양장) - 공포의 계곡 셜록 홈즈 시리즈 4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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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전집 시리즈중 처음 출간됬던 4권의 마지막 권이다. 이후 9권까지 모두 구입했지만 몇년전에 읽었던거라서 기억을 더듬어 리뷰를 쓰고있는데 참고삼아 다른 리뷰들을 읽던중 이번 이야기가 홈즈 시리즈의 장편중 마지막권이란 이야기가 있어 '어! 설마?' 하는 생각에 확인해보니 맞았다. '아, 그래서 4권까지가 먼저 출간됬었나' 하는 생각과 함께 '어린시절 읽었던 홈즈 이야기가 꽤 많은데 왜 전집이 9권밖에 안되지?' 하는 의문에도 해답을 얻은 셈이다.

 

재미있는건(재미없음 할수없고.ㅡㅅ-) 몇년전이긴 하지만 9권을 모두 완독했음에도 필자는 9권중 단편집이 2~3권정도로 기억한다는 점이다. 좋게 생각하면 그만큼 중단편이라도 이야기 하나하나가 짜임새 있다는 얘기고, 나쁘게 생각하면..그러니까 나쁘게 생각하면...필자의 머리가 나쁘다는 얘기가 되겠다...젠장..ㅠㅠ;

 

한 남자의 죽음으로 부터 시작한 이번 이야기에서는 조직, 이른바 마피아가 등장한다. 블록버스터와 공포영화에 이어 갱스터 무비까지 에로물을 제외한 전 장르를 섭렵할듯한 기세다. 이번에 등장하는 조직은 사건과 범인에 직접 관련된 조직뿐 아니라 간접적으로 조력한 조직도 등장하는데 이 두번째 조직이야 말로 홈즈의 숙적이라 불리우는 모리아티의 조직이다. 모리아티 교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좀 있지만 이후 리뷰를 위해 아껴두고 싶다. 아무튼 이렇게 조직에 얽힌 사건 해결뿐 아니라 조직에 대한 얘기까지 나오게 되는데 이쯤되면 확실히 갱스터 무비가 아니냐고 주장하고 싶다^^;

 

이야기 시작에 항상 등장하는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인 홈즈 vs 왓슨의 대화장면에서 왓슨이 이런 말을 하는데..

[여보게, 홈즈. 자네는 가끔씩 사람의 화를 돋굴 때가 있어]

정말? 가끔? 왓슨은 자인한대로 인내의 화신 되시겠다^^;

 

이번편은 재미있다에 별 3.5개, 외관에는 별 3개, 읽기 좋은 편집과 번역 삽화등에는 별 4개, 권당 소장가치로는 별 3개 정도, 시리즈 소장가치로는 별 4개정도..대충해서 전체로는 3.5개 정도의 별점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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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3 (양장) - 바스커빌 가문의 개 셜록 홈즈 시리즈 3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시드니 파젯 그림 / 황금가지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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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의 팬중 대부분은 어린시절 만난 홈즈의 추억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필자도 마찬가지인데 초등학교 시절 학급문고를 통해 두서없이 읽었던 얇다란 문고판 홈즈 시리즈에서도 유난히 제목을 기억하는 작품이 이 작품이다.

 

비슷한 시기에 토요명화로 '어셔가의 몰락'이라는 영화를 본 기억이 나는데, 필자의 경우 너무 무서워서 잠을 제대로 못이루고 악몽까지 꾸다가 안방에 엄마 품으로 찾아들었을 정도였다. '전설의 고향'보다 무서웠다. 우얏든 그 영화의 영향인지 이후에도 왠지 OO가의 어쩌구 하는 제목은 잘 잊혀지지 않는다. 더구나 그 얇다란 문고판에도 드문드문 삽화가 있었는데, 거대한 투견(으로추정되는)이 눈과 입에서 불을 번뜩이며 어둠을 배경으로 달려들던 삽화가 각인되듯 머리속에 남아 OO가 와 융합하여 추리물이 아니라 마치 공포물처럼 필자에게 기억되던 작품이다.

 

이번에도 이야기는 어김없이 홈즈와 왓슨의 대화로 시작한다. 어린시절엔 신비로웠던, 성인인 지금에도 감탄을 금할수 없는 홈즈 특유의 슥~ 훑어보는것 만으로 의뢰인의 신상털기 스킬이 이번에는 의뢰인이 남기고간 지팡이를 통해 발휘된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읇는다던가, 이번에는 왓슨마저 지팡이를 통해 상당한 추리력을 발휘하여 홈즈선생으로부터 칭찬을 받는다. 이렇게 시작한 이야기는 한 사람의 죽음과 저주받은 가문으로 이어지게 된다.

 

영화로 제작될경우 전작인 '네 사람의 서명'이 블록버스터 였다면 이번 이야기는 공포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19세기에도 남량 특집 같은게 있었다면 이번 이야기는 '코난 도일'경께서 납량 특집으로 집필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신비하고 초자연적인 요소가 많이 등장한다. 항상 놀라운 솜씨로 범인을 잡아내는 홈즈, 악마와 저주를 상대로 고스트 헌팅또한 제대로 해낼런지 독자 제현은 기대하시라!

 

재미있다에 별 4개, 외관에는 별 3개, 읽기 좋은 편집과 번역 삽화등에는 별 4개, 권당 소장가치로는 별 3개 정도, 시리즈 소장가치로는 별 4개정도..대충해서 전체로는 3.5개 정도의 별점을 주고 싶고 덧붙여 필자의 기억에 각인되있다는 철저히 주관적인 이유로(그럼 그동안은 객관적이었냐! 퍼퍽!) .5개의 별을 더 주고 싶다.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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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3 (양장) - 바스커빌 가문의 개 셜록 홈즈 시리즈 3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시드니 파젯 그림 / 황금가지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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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이 번뜩이는 바스커빌가의 개가 달려든다. 이번에는 공포물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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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 1 로버트 랭던 시리즈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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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할수 없는 속도감. 최강의 몰입도! 재미있는 책이 어떤것인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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