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icaru 2006-02-22  

나나를 그린..
작가의 파라다이스 키스 를 검색해 봤는데... 두둥... 님의 리뷰가 떴어요!!! 역쉬..!!
 
 
플레져 2006-02-26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라다이스 키스가 정말 유명한 만화라는 건
갈수록 더 느끼게 되요.
이카루님 잘 있는거죠? ^^
 


icaru 2006-02-11  

오늘 하루 쉬거든요.
겨우 서재에 들어와서... 글 남겨요. 모처럼 쉬는 날엔 늦잠 좀 자면 좀 좋나.... 아침잠이 줄었어요... 아주 의아해요... 님이 쓰신 숲을 생활사 읽으면서... "그래 봄이 오고 있는 거야..." 했어요. 아직 공기가 차지만 봄 냄새는 숨길 수가 없는 듯...
 
 
플레져 2006-02-1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잘 쉬고 있지요? ^^
모처럼 쉬면 괜히 할 일만 눈에 더 띄잖아요.
애써 외면하시기를....^^
오늘은 아주 화사한 봄날 같아요.
건강하게 잘 지내요. 안부도 종종 전해주구요 ^^
 


Volkswagen 2006-02-04  

뗑깡? 땡깡?
은 일본말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담 '낑깡'도 일본말일까요? (" )( ")
 
 
플레져 2006-02-05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낑깡은 아니지 않을까요? ^^

비로그인 2006-02-21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 참견; 왜 요샌 폭스님 말씀에만;;;)
낑깡도 일본말이어요
그래서 "금귤"로 바꿔 부르자고들 하지요 왜 ^^
- 참견쟁이 따우 올림 -
 


mong 2006-01-31  

똑똑
플레져님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이쁜 며느리 노릇하시느라 힘드셨죠? 안마 토닥토닥 해드리러 왔답니다 ^^ 요즘은 무슨 책 읽으세요? 재미난 얘기 해주세요 (난데없이 땡깡 부리다 가는 몽)
 
 
플레져 2006-02-01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잘 지내고 왔어요.
힘들었지만 이쁜 며느리는 되지 못했을걸요? ㅎㅎ
요즘 읽는 책은 황석영과 페미니즘의 도전과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잡다하게 많이 읽고 있지만 마음이 자꾸 콩밭으로만 가네요.
몽님의 땡깡 환영해요 ^^
몽님도 잘 지냈지요?
새해 복 많이 드세요!
 


nemuko 2006-01-24  

플레져님 먼저 말씀 걸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실은 그간 몰래 숨어서 슬쩍 슬쩍 훔쳐보기만 하고 차마 인사를 못 건넸더랍니다. 플레져님의 글을 읽으면 늘 마음이 너무 따뜻하게 녹아버리는 기분이라, 금세 제 속을 들켜버릴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몰래 숨어 사모하는 중이었는데 그렇게 먼저 인사 남겨 주신 걸 보고는 정말이지 자기가 좋아하던 연예인에게 손수 쓴 편지를 받아든 여중생 같은 기분이 되어 버리고 말았답니다^^ 앞으론 숨지 않고, 종종 안부 전하고 반갑게 아는 척도 하고 싶어요. 고맙고 반갑습니다.
 
 
플레져 2006-01-24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 반갑습니다 ^^
저 또한 오랫동안 님의 서재를 들락거렸어요.
소설, 덕분에 말을 걸 용기가 났던가 봅니다.
즐찾할 때 마다 꼭 인사를 하는데
어느날부턴가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서재들이 있어서
인사하는 걸 좀 미루게 되었어요.
에구...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님과 제 사이에서 머뭇거리던 그 날들이 있어
님과의 교우가 더 즐겁고 신날 것 같습니다.
저도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네무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