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 2006-02-11  

오늘 하루 쉬거든요.
겨우 서재에 들어와서... 글 남겨요. 모처럼 쉬는 날엔 늦잠 좀 자면 좀 좋나.... 아침잠이 줄었어요... 아주 의아해요... 님이 쓰신 숲을 생활사 읽으면서... "그래 봄이 오고 있는 거야..." 했어요. 아직 공기가 차지만 봄 냄새는 숨길 수가 없는 듯...
 
 
플레져 2006-02-1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잘 쉬고 있지요? ^^
모처럼 쉬면 괜히 할 일만 눈에 더 띄잖아요.
애써 외면하시기를....^^
오늘은 아주 화사한 봄날 같아요.
건강하게 잘 지내요. 안부도 종종 전해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