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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회원이 되서 생긴 맥스무비 영화권이 이리 유용하게 쓰일줄은 몰랐다.
연말에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맥스무비에서 할인권을 사용해서 4000원을 할인받고,
신용카드 결제때 또 4000원을 할인 받아서, 2장을 6000원에 구입해서 아들놈이랑 친구를 보여줬다.


그 영화를 보여주러 갔을때 바로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았다.
그리하여 은근 내가 보고 싶어서, 아들놈을 슬쩍 찔렀더니 보러가자고 난리였다.
실은 하루종일 휴일에 집에서 오락시켜 달라고 조르는거 피하려는 목적이었다.흑흑흑
달이 바뀌어서 다시 발행된 할인권을 사용해서 6000원에 2장을 예매하고,
저번에는 정신없어서 극장에서 산 비싼 2000원짜리 콜라대신,
영화관 지하에 있는 마트에 가서 콜라를 사고, 와인을 샀다.(실은 이게 주였다.-_-;;)

팜플렛을 보고 알았지만,
이 영화에는 사스케는 안 나온다. 왜지?왜지?
만화영화니 따로 출연료를 지불하는 것도 아닌데 왜 사스케님(치아키님 이후로 잘생긴 만화주인공을 보면
자동적으로 님이 붙어버린다.이런이런!)이 안나오고 대신 리가 나오는건지....
극장판이다 보니 투니버스에서처럼 박진감이나,
두군두군 다음회를 기다리게 하는그런 맛은 많이 떨어지고 ,
잔인한 장면도 많이 없고(!!!) ,
착하고 맑고 밝은 별로 재미없는 만화가 되었지만 (도대체 애엄마가 할 말이냐 !!),
그래도 아이는 박물관보다 더 재미있었다니 그럼 됐지모..

2만원 좀 안되게 사면 다시금 골드를 한달 더 연장할 수 있단다.
영화할인권을 무지하게 유용하게 쓰다보니 책을 더 사야된다는 생각이
뭉게뭉게 솟아오르고 있어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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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10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할인권이라... 공짜로 얻으려고 몸부림치는중이라서^^;;;

paviana 2007-01-10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이야 당근 그러셔도 되요. ㅎㅎ

Mephistopheles 2007-01-10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포스터에 나온 선량하고 천진난만한 마스크의 나루토 하고는....!!

paviana 2007-01-10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 영화도 선량하고 천진난만해요.-_-

산사춘 2007-01-10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루토가 극장판으로도 나왔군요. 잘 모르는데 울 부라더가 좋아해요. 부라더한테 야그해줘야징~ (갑작스런 친한척)

paviana 2007-01-10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춘님서재갔다왔는데..ㅋㅋ 근데 저 나루토는 넘 착해서 그닥 권하고 싶지 않아요.나루토라면 피도 좀 마이 튀고 첨부터 끝까지 쌈박질을 해야 되는데, 여기선 반이 지나야 싸워요.

날개 2007-01-10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애들이 보여달라던데... 극장가기 귀찮아서 미루고 있슴다~^^;;;

인터라겐 2007-01-10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지껏 알라딘에서 주는 영화 할인권을 제대로 활용 못했어요.. 지난달까지 골드 유지 했는데.. 흑흑...

인터라겐 2007-01-10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바로 확인 들어갔더니 이번달도 골드네요.. 영화예매권 확실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해요

paviana 2007-01-11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 오래간만에 여기까지 오시고..ㅎㅎ 맥스무비에서 할인되는 카드있나도 확인해보세요. 공짜로 준건데 악착같이 사용해야지요.

날개님 / 롯데 시네마가 동백 이마트에 있어서 그리로 갔어요. 아직까지는 한산하고 차대기도 수월해서 좋아요. 날개님은 둘이니, 아이들 극장가라고 하고 이마트에서 장보셔도 될듯..

2007-01-12 23: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년만에 나왔다고 한다.벌써 세월이 그렇게 갔나? ㅠ.ㅠ
   이번편에는 이야기들이 꽤 짧다. 백귀야행에 비해 짧은 건가? 넘 오래전에 읽어서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
   여전히 렌은 마지막 순간에 짠하고 등장해서 해결사 역할을 한다. 내가 렌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뭔가 명쾌하게 해결해주고 있으니..
  어쨌든 백귀야행에 비해서 훨씬 단순한 이야기를 읽으면 안도한다. 점점 백귀야행은
 내게 어려운 책이 되가고 있다. 백귀야행>충사>세상   이런 순으로 난이도가 있다.


  루이의 명랑버전같은 레이와 츠카사의 무뚝뚝 버전같은 코이치라고 혼자 생각했다.
  어쨌든 레이로부터는 고백을 들었지만, 케이토의 마음은 어디있을까?
  그 사람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니....자신을 좋아해주는 남자를 확 좋아한다면
  만화가 너무 심심해지려나...
  꽃보다 남자에서도 첨에는 루이팬이었으나, 갈수록 츠카사에게 넘어간 것처럼
  이 책에서도 그리될까? 나름 흥미진진이다.ㅎㅎ

   맨 처음 1권에서 이 책에서 나오는 요리들은 거의 다 작가의 상상에서 나오는 것이니
  절대 따라해보지 말라는 말을  안 들었음 큰일날 뻔 했다.
  밤에 주로 책을 읽는데, 이렇게 맛난 안주들이 주르륵 올라오면 어떻게 하냐고...
  일본 소주가 구하기 어려워다행이지, 와인에 이어 일본 소주까지 발을 뻗었음 어쩔뻔했는지...
  포근당이라는 이름이 참 어울리는 곳이다. 나도 저런 단골 주점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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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18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백귀야행은 지금도 못보고 있어요 ㅜ.ㅜ

2006-09-18 1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viana 2006-09-18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 ㅎㅎ 고쳤어요. 일본사람 이름은 솔직히 저에겐 너무 어려워요. ^^ 님도 이책 보시는군요..
물만두님 / 그냥 보세요.그리고 나중에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그래야 책이 안 쌓입니다.ㅎㅎ

paviana 2006-09-18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 전 합정쪽으로 다녀요..
 

   41권이 나왔다. 이번 권에는 화린과 한비광이 한장면도 같이 나오지 않는다.
  남녀 주인공을 이산가족을 만들다니.....
  그나저나 이 둘이 왜 신지에 가는길이었는지, 무엇때문에 둘이 여행을 시작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ㅠ.ㅠ
  주위에 물어봐도 다들 몰라 기억도 안나, 그렇게 오래전 일을 어케 기억해 라는 대답만
   돌아오고..ㅠ.ㅠ
   검황을 찾으러 가는거였나? 아니었나?  이야기의 반도 아직 진행이 안 된거 같으니
  갈일이 아직도 멀다. 그나저나 조삼모사가 유행이긴 했나보다.
                              이책에도 그 응용이 나오니...ㅎㅎ

  한동안 못 보다가 새로운 대여점이 생긴 뒤부터 다시 보기 시작한 책이다.
  워낙 만화책은 전작주의로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뉴욕뉴욕, 아기와 나에 이어
  이책도 자동적으로 읽기 시작했다.
  특출한 꽃미남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나로서는 매우 중요한 이유임-_-)
  가슴저린 사랑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변변한 악역도 없는 이 작가의 만화를 왜 계속 기다리며 보는 것일까?
  소소한 일상의 아름다움인지,
  가끔 따뜻해죽겠을거 같은 이야기를 보면서,
                               마음을 정화시키는건지....잘 모르겠다

                          .

   음악이야기가 유행일까?  피아노의 숲,노다메에 이어 이책까지 매우 재미있게 보고있다.
   음악만화의 좋은 점은 잊고 있던, 모르고 있던 새로운 음악들을
   배워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이책에 나온 음악들은 내용상 주로 소품 위주라서
   듣기도 편하다고 할까?
   항상 나도 악기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있었음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기에.
   주인공의 마법의 바이올린은 정말 나도 탐난다.ㅎㅎ
   남자주인공들이 하나같이 꽃미남들이라서 정말 흐뭇한 만화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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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9-04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하나같이 꽃미남! 저도 슬쩍 있나봐야겠어요.ㅎㅎ
참,열혈강호는 빨랑 좀 끝내주면 좋겠어요ㅠㅠ

Mephistopheles 2006-09-04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연..열혈강호....언제 끝날 것인가..??

아영엄마 2006-09-04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혈강호 삼십번대까지는 본 것 같은데 오래 되서 내용이 가물가물해요. 완간되면 보던가 해야지...@@;;

paviana 2006-09-04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 노다메처럼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음악이야기 좋아하시면 볼만해요. ㅎㅎ

메피님 / 제 질문에 답을 해주셔야지, 외려 저한테 물으심 어떡해요?

아영엄마님 / 완간 아직 멀었어요.앞으로 5년은 더 할듯 싶은데요..

ceylontea 2006-09-04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혈강호..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들이 왜 신지에 가려했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검황이 없어져.. 화린이가 검황에 대해 알기 위해 신지에 가려하는 것을 강백호가 따라가는거 아니었을까요?? (거의 9년은 된듯..--;)

저스트 고고 사러 가야겠어요.. 오늘.. ^^ 무척 재미있는 만화.. ^^

paviana 2006-09-04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 저도 궁금해져서 1권을 눌러보니 1994년 10월에 나왔더군요. 12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우리가 기억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요..앞으로 5년이 아니라 10년은 더 있어야 될것 같네요..ㅠ.ㅠ
님도 저스트 고고를 좋아하시는군요.23권 사러가시는군요. 저도 빨리 따라잡아야 되는데..ㅎㅎ

날개 2006-09-04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말씀이 거의 맞는것 같아요.. 하여간 신지에 가려는건 여행 도중에 결정된거라.. 처음엔 아마 그냥 같이 무림에 나가자고 했을걸요?

ceylontea 2006-09-04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열혈강호 광팬 남편을 시켜 알아내라 해야겠어요..

paviana 2006-09-04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 옆지기님에게까지 수고를 끼칠수는 없지요.ㅎㅎ

날개님 / 갑자기 어느 순간에 그게 궁금해지더라고요. ㅎㅎ 하도 끝이 없이 길어지니 원래 목적이 무어였지 라는 물음이 들잖아요. ㅎㅎ 전 저만 기억 못하는지 알았는데 여러분들도 그러시니 안심이 되네요.

ceylontea 2006-09-04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다른 만화는 다 치워도.. 열혈강호는 남편이 무척 좋아라 해서 열혈강호는 특별 대우로 꺼내기 쉬운 곳에 모두 모아주었답니다.. ^^

ceylontea 2006-09-04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참.. 건망증이라니...
흑흑... 저녁먹고 가까운 교보로 저스트 고고 사러갔었어요.. 인터넷으로 재고 확인하고.. 그랬는데.. 없더군요... --; 비인기 만화는 재고를 많이 확보안한다나요..--;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해야겠어요...

모1 2006-09-04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안본책이군요. 후후...열혈강호 아직도 나와요?? 와~`

paviana 2006-09-05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 아직도 나오고 한참 남았어요.ㅎㅎ

실론티님 / 저스트 고고가 비인기 만화라구요? 말도 안돼욧!!! ㅠ.ㅠ 재고확인까지 하고 가셨는데 없다니....교보 넘하잖아요..

산사춘 2006-09-07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미남 표지들이 제 십이지장을 떨리게 하는군요. 이 가을... 혼자만 재미보시지 않도록 저도 그들과의 후끈한 만남을 가져보겄습니다.

paviana 2006-09-08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춘님 / 이 험한 세상 꽃미남 만화주인공들이나 보며 위로받아야 겠지요.ㅎㅎ
 

  따끈따끈한 이 책을 보았다. 결론은 너무 슬프다이다. 대부분 짐작하고 있는 이야기겠지만,  휴즈 준장의 마지막말인 '군이 위험하다'라는 말의 진실이 밝혀진다..그리고, 호문쿨루스들의 아버지라는 존재의 진짜 정체도 나오고, 안 좋은 타이밍에 엘릭 형제는 그 호문쿨루스들의 아버지라는 존재와 마주친다.

혼자 남아서 서로를 기댜려봤던 엘릭형제의 안타까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근데 왜 이 불쌍한 형제들에게 존재에 대한 의문까지도 품어야 되는 사태까지 직면하게 하는지......이렇게 우울하고 무거운 주제를 그리면서도 군데군데 발랄하게 풀어내는 ,읽을때는 웃으며 읽을 수 있게 만드는 작가의 능력에 경의를 표할 뿐이다.

  이 책도 나온지 얼마 안 되는 책이다. 근데 잘 모르겠다. 이 이야기의 끝이 어디로 흘러갈지, 읽으면 읽을수록 납득이 안 되는, 방만하게 점점 더 커져버리는 줄거리 때문에 내가 작가를 대신해서 걱정해야 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끝이 어떻게 될지 ........

또 한명의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사람의 기억에 의존해서 과거를 재구성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이 되는지도 알 수 있게 된다. 결구 그럼 기록이 기억을 지배하는 것인가? 그 기록의 진정성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책 자체에 대한 내용보다는 딴생각만 많이 하게 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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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6-05-01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강철의 연금술사의 그 슬픈이야기때문에 못 보겠어요.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 운명의 짐이 가혹한 것 같아요. 그래서 무섭고 슬퍼서 못 보겠더군요. 9권인가 이후로 안 보고 있다는..

paviana 2006-05-01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점 더 슬퍼지고 있어요.ㅠ.ㅠ
 

 

 

 

1 활주 ('나루토' 여는 노래) / Buzz (버즈)          
 2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 Buzz (버즈)          
3  겁쟁이 / Buzz (버즈)          
4  벌 / Buzz (버즈)          
5  1st / Buzz (버즈)          
 6  거짓말 / Buzz (버즈)          
 7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 Buzz (버즈)          
 8  Funny Rock / Buzz (버즈)          
 9  내가 아니죠... / Buzz (버즈)          
 10  가시 / Buzz (버즈)          
 11  비망록 (스물의 노래) / Buzz (버즈)          
 12  Tomorrow / Buzz (버즈)          
 13  일기 / Buzz (버즈)          
 14  카누를 타고 파라다이스에 갈 때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마무리 노래) / 박혜경          
 15  너는 내게... ('나루토' 마무리 노래) / Tori          
 16  어쩌면.. / Buzz (버즈)          
 17  1st / Buzz (버즈)          
 18  The. / Buzz (버즈)          
 19  B612 / Buzz (버즈)          
 20  사랑 뒤의 사랑 / Buzz (버즈)          
 21  약속 / Buzz (버즈)          
 22  어느 소녀의 희망 / Buzz (버즈)          
 23  잘 살아요 / Buzz (버즈)          
 24  가버려! / Buzz (버즈)          
 25  It's U / Buzz (버즈)          
 26  To. Fan / Buzz (버즈)          
 27  Morning Of Buzz / Buzz (버즈)          
 28  You Raise Me Up / Josh Groban          
 29  You're Still You / Josh Groban          
 30  To Where You Are / Josh Groban          
 31  Caruso / Josh Groban          
 32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 HowL (하울) & J (제이)          
 33  앵무새 / HowL (하울)          
 34  당신은...나는 바보입니다 / Stay          
 35  California Dreaming (영화 '중경삼림') / The Mamas & The Papas          
 36  Monica / 장국영          
 37  Stand Up / 장국영           
 38  風繼續吹 (풍계속취) / 장국영           
 39  拒絶再玩 (거절재완) / 장국영           
 40  無心睡眠 (무심수면) / 장국영           
 41  Hot Summer / 장국영         
 42  無需要太多 (무수요태다) / 장국영           
 43  One Love / Loveholic (러브홀릭)           
 44  Jingle Bell Rock / Buzz (버즈)  
  

 요즘 벅스에서 담아놓고 듣는 곡들이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나루토 주제곡 듣고 필 받아서 열심히 듣다가 내쳐 버즈의 노래로 그게 확대되고 말았다. 안다..심하게 뒷북인거.-_-1집 노래들도 좋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2집이 더 훌륭하다. 민경훈은 얼굴은 꽃미남인데 노래는 매우 파워풀하게 잘 부른다.

sg워너비도 노래는 잘 부르지만, 너무 흐느적대서 쭉쭉 뻗는 맛이 없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버즈의 노래는 속이 다 시원스러워진다.

그리고 궁에 한동안 버닝했으믄로 궁 O.S.T 노래들이 들어있고 거기나온 하울이라는 신인가수의 노래도 한곡 더...

이번달은 장국영 추모 기간이므로 당연히 장국영노래 다수가 들어있다.그러나 요즘 주로 듣는 노래들은 초기 노래로 주로 밝고 신나는 댄스곡들이다. 개인적으로는 MONICA와 무심수변을 가장 좋아한다.

날씨도 구질구질하니 음악이라도 신나는 것을 들어야 되지 않을까 ?  괜찮아  다 잘될거야를 흥얼거리다가 갑자기 생각난 페이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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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6-04-04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5 California Dreaming (영화 '중경삼림') / The Mamas & The Papas
달랑 이거 하나만 알겠네요.^^

paviana 2006-04-04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 / 제가 좀 독특한 음악들을 듣지요? ㅋㅋ 여기있는 녀석들은 좀 신나는 곡들입니다. Josh Groban은 혹 앨리 맥빌 보셨으면 나오는 사람인데, 전 보첼리보다 목소리가 기름지지 않아서(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 좋아한답니다.

Mephistopheles 2006-04-04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즈의 보컬...민경훈...도 나름대로 꽃미남 이랍죠...=3=3=3=3=3

월중가인 2006-04-04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즈에 꽃히셨군요>므< 버즈는 민경훈뿐만 아니라 기타의 손성희도 굉장히 꽃미남인, 바람직한 밴드입니다 !! ㅋㅋ

산사춘 2006-04-04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국영 자체추모기간이신 분들이 많군요. 저는 영화로... 으흑흑흑

paviana 2006-04-04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니카 벨루치를 닮으신 춘님 / 제 보기엔 나이가 있으신 분들만 그런거 같아요..ㅠ.ㅠ

BaiLa님 / 오 손성희군도 잘 생겼나요? 네이버에 물어봐야겠군요.^^

메피님 / 어멋 꽃미남이라서 좋아하는건 절대네버결단코 아니에요. 버즈는 정말 노래 잘 불러서 좋아하는 거에요. sg워너비처럼 생겼어도 좋아했을거에요..(정말 ?)

반딧불,, 2006-04-04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부터 줄창 가곡 링크 시켜준 것 듣고 있어요.
고운님의 사진과 어우러져서 제게는 제일이랍니다...

paviana 2006-04-04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가곡도 들으시는군요..전 선구자 들어본게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아영엄마 2006-04-04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즈가 되게 많네요~ ^^

야클 2006-04-05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에 걸맞지 않게 나루토 주제곡 듣고 필 받아서 "

=>이말은 '나루토 주제곡'이 주로 어르신들께서 듣는 음악이란 얘기겠죠?  ^^


paviana 2006-04-05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 제 보기엔 님은 나루토 안 보실거 같은데요? ㅎㅎ

아영엄마님 / 요즘 버즈에 버닝중이에요.^^

2006-04-05 16: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viana 2006-04-05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마이 헷갈렸어요 ㅋㅋ

2006-04-05 16: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1 2006-05-01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즈 2집이 저도 더 낫더군요. 후후...나루토 주제곡이 어때서요 전 신나서 좋던데요.

모1 2006-05-01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니버스 애니 주제곡 은근히 좋은 곡 많다는..

paviana 2006-05-01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2집이 더 낫지요...투니버스 주제곡들은 정말 명곡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