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그림여행.

책 소개

서양 미술의 역사에서 가장 흔히, 그리고 중요하게 언급되는 그림 800여 점이 망라되어 있어 서양 미술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설명해주는 교양서이다. 하나하나의 그림에 대해서 도상학적인 상세 설명을 해 줌과 동시에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역사적 지식이나 교양은 필요한 곳에서 따로 풀이해주고 있다.

저자 스테파노 추피

밀라노에 거주하는 미술사학자로서 르네상스, 바로크 미술에 대한 책과 《이탈리아 회화》, 《현대 회화》, 《미술과 에로티시즘》 등 많은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아트 가이드’, ‘아트북’ 시리즈 등 대중을 위한 미술책을 주로 저술하였고 문화잡지와 여행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 밖에도 전시회를 기획하고 학술서 집필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가 36,000원를 특별가 19,800원에 판매 중입니다.

 

 

 

 

 

비룡소 클래식 [ 카라반 이야기]

19세기 독일 낭만주의 작가 빌헬름 하우프의 대표작이 완역되었다. 『카라반 이야기』는 하우프가 가정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던 동화를 글로 옮긴 『동화연감』의 첫번째 작품. 『아라비안나이트』와 더불어 터키와 이집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비하고 기이한 환상적인 동화 여섯 편은 평론가와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기에 충분하다.

목차 :

카라반 이야기
황새가 된 칼리프 이야기
유령선 이야기
잘린 손 이야기
파트메의 구출
난쟁이 무크의 이야기
가짜 왕자의 동화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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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4-12-28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천년의 그림여행 책 직접 보셨어요? 판다님의 평을 듣고 사고 싶은데...

panda78 2004-12-28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못봤어요. 그래서 조금 불안합니다. 그래 스무넷에 뜬 이미지 몇 개를 보니, 별로일 듯도 하고...;;;



별 언니, 페이퍼 올려줘요- ^ㅡㅡ^ (솔깃하죠? 솔깃하죠? 지름신이 내릴 거야요..큭큭. ^m^)

panda78 2004-12-28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마음에 안드심 어쩌나요.... (포로리 모드로) 나 때릴 거에요? @0@

플레져 2004-12-28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해... 판다판다가 권하는 책은 다 읽고 싶으니!!

▶◀소굼 2004-12-28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끌리는데요;; 가격도 괜찮고...저도 일단 찜; 새벽별님 얼른 받으셔서 그림 올려주세요~

날개 2004-12-28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몰라요~ 판다님 때문에 카라반 이야기 사러 들어갔다가 딴 거까지 더 샀어요..ㅠ.ㅠ 책임지세요!!

근데, 어쩌죠? 깜박잊고 쌩스투 안눌렀는데... 취소하고 다시 주문할까?

날개 2004-12-28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취소하고 쌩스투 누르고 다시 주문했는데, 제대로 적립금 들어갈란지 모르겠네요....

아영엄마 2004-12-28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라반 이야기는 저도 찜해 놓은 책인데 언제 살지는... (새벽별님은 벌써 사셨군요. 역시...)

하이드 2004-12-29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그림책은 리스크가 커요. 저 '우키요에의 美' 요즘 보느라 죽을맛이에요. 그리 좋은 리뷰가 올라갈것 같지는 않아요. 그럴때마다 꺼내보지요.요즘 또 다시 읽고 있는데, '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마태우스 2004-12-29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찜입니다^^

▶◀소굼 2004-12-29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은 역시 재벌;;그리고 마태우스님이야 뭐 기본;;

BRINY 2004-12-29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라반 이야기->이게 초등학생 시절 읽었던 하우프 동화의 정체였군요. 토펠리우스 동화, 엘리너 파전의 동화와 더불어 신선한 충격을 받으며 읽은 책인데, 저도 찜해 놓을랍니다.

그로밋 2004-12-29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24'에 이미지 몇개 떠 있습니다.

panda78 2004-12-29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로밋님, 그래 스무넷에 뜬 이미지를 보니 별로일 것 같기도 하다고 댓글에 적었답니다. ^^;;

책 전체가 다 그런 형식이라면 읽기 힘들 것 같던데.. 주문은 했지만요. ;;



브리니님- 저도요!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었어요. 이거랑 토펠리우스 동화! *ㅁ*


panda78 2004-12-29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ㅡ^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참 기뻐요---

날개님, 앗! 땡스투까지! (소굼님도! 흐흑! 감동입니다- ㅜㅁㅜ)

별 언니--- 몇 번씩이나?! 와... 와.. 왜 난 몰랐을까... 늦게나마 꾸벅!



아영엄마님, 저도 동감입니다. ^^;;; 그리고 정말 새벽별님은 역시... 흠.. 그랬던 것이었어요.. ㅎㅎㅎ

미스하이드님, 역시 곰브리치 책 만한 것은 없지요.. 그런데 우키요에가 그렇게 별로인가요? ;;

마태님, ^ㅂ^ 곰브리치 즐겁게 읽으셨나요?




그로밋 2004-12-29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에공 맨위에 있군요. 죄송~

panda78 2004-12-29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녜요! 일부러 말씀해 주셔서 기뻤답니다. ^^

panda78 2004-12-29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ㅁ< 아이고, 이런! 별 언니 파산을 두 손 모아 빌어야 하는 건가요?

와-- 와--- 이번 주에 무슨 책을 그리도 많이 사셨나요---- 저도 자꾸 지름신이 어깨를 툭툭 치는 통에 괴로워 죽겠습니다. - _ -;;;

panda78 2004-12-30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 다 판다 탓으로 돌리셔도 소용없어요. 이미 별 언니 귀는 초극세사 두께라는 사실을 모르는 알라디너들이 없단 말이지요. 녜.

(그리고 저는 곰곰이 생각한 끝에! 영접했다니까요.

천사와 악마1 권은 톨스토이전 초대권(1만원)을 준다니 알라딘에서 사고, 2권은 70% 할인할 때 샀단 말이에요. ^^;;

panda78 2004-12-30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좀 그렇긴 하죠- 그래도 바티칸에 가서 눈으로 보고 싶던 걸요!

그리고 다빈치코드에 비하면 백배 나은 결말이 아닌가 싶습니다요.

댄 브라운의 신작이 나온다면 이젠 안 산다 맘을 굳혔습니다만. ;;

(^ㅡ^ 겨울이 끝나면 저도 별언니가 보내주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거에요- ** 2월 말부터는 시간이 남아 돌 테니.. ^^)

panda78 2004-12-30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ㅁ< 꺄악- 꺄악- 도망가야지------- 으허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