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 점 백조의 호수, 마지막 빈사의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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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8-09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빈사의 백조..하면 떠오르는게 저는 히히히
그 머시냐..김영숙의 스케이트 만화입니다.
거기서 주인공이 빈사의 백조를 연기하기 위해 허리를 뒤로 젖히고 어쩌고 했었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제목은 생각나지 않지만.
그렇게 김영숙의 만화에 푹 빠졌던 시절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전부다 일본만화의 해적판이었고 그 김영숙이란 사람은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 사실에 얼마나 허거덩!! 했던지.

stella.K 2004-08-09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 이쁘고 멋있어라. 퍼가요.^^

마태우스 2004-08-09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사진은 판다님 같아요...

panda78 2004-08-09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마태님은 고진말쟁이! >ㅠ<
스텔라님, 이뿌죠?
밀키 언니! 으흐흐.. 저는 지경사 문고 중 하나였던 <꿈꾸는 발레리나>가 떠오릅니다. 안나 파블로바 이야기였구.. 김숙 씨가 그림을 그렸었죠. 얼마나 예쁘던지...
김영숙 만화 그 때 무지 많이 봤었는데.. 그건 잘 기억 안나네요.. 그런데 남자였어요? @ㅁ@
저는 일본만화 베껴내는 집단이 있고, 그 대장이 김영숙이라더라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남자라는 얘기는 지금 처음 들었어요. 그랬구나-----

꼬마요정 2004-08-09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도 놀랐습니다. 김영숙 만화가 일본 만화 해적판에다가 남자..라니...

퍼 갈게요~~^^

반딧불,, 2004-08-10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밀키님도 그런 시기를 겪으셨군요..저도 저도...ㅠㅠㅠ

그나저나 멋지옵니다...백조..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