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불복종 - 야생사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지음, 강승영 옮김 / 은행나무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문명으로부터 벗어나 숲과 호수를 벗삼아 자연을 탐구하고 사랑하는 삶을 사는 줄로만 알았던 그가, 불합리한 노예제도를 강요하는 부도덕하고 부정직한 정부에 맞서 얼마만큼 통렬한 반박과 저항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짧은 글` 하나로 전부 담아냈다. 그의 불복종은 지극히 자연스런 귀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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