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은 꽃으로부터 단맛을 취하지만
그 빛깔이나 향기는 다치지 않고 그대로이다.
오히려 단맛을 취하면서 열매를 맺게 해준다.
세상의 모든 사랑이,
꿀벌과 꽃이 서로 주고받는 것과 같다면
사랑으로 인해 서로 다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 문윤정 –


서로 돕고 공생하는 꿀벌과 꽃처럼
사랑도 그와 같아야 합니다.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으려 노력하며, 함께하여 즐겁고
또 함께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것 말입니다.
이젠 우리의 사랑도, 나의 이기심 때문에 상처주지 않고
나로 인하여 행복할 수 있게끔 돌보고 배려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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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11-11 0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님 저도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런 노력을 하고있는데 ..
잘 하고있는지 ..저도 모르게 누군가 상처주진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실비 2006-11-12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잘한다고 한다고 하더라도 가끔 실수는 하더라구여...
꽃임이네님은 다른분들에게 상처주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모습이 벌써 배려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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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8 23: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1-09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27님 제가 더 고맙죠 님.^^
 

피그말리온 효과는 성공하는 리더들이
애용하는 격려 방법 중 하나이다.
가장 간단한 방식이지만 자부심을 강화해 준다.
은유적으로 말하자면, 그것은 숨은 보석을
찾아내려는 것과 같다. 높은 기대치에 따라
확대된 자부심을 변화의 지렛대에 쓸
지레 받침에 비유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제임스 M.쿠제스 -

피그말리온 효과는 타인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어떤 기대를 하느냐에 따라, 그 기대치에 맞게 부응하고자
자신도 모르게 변화하게 되는 실현경향을 말합니다.
모자란 점을 지적하고 깎아 내리기 보다는
너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너를 믿는다는 격려의 말들이
한 사람의 생을 활짝 꽃피우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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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병원에서는
오래된 속담 하나가 곧잘 인용되곤 하는데,
그것은 '의사란 사자의 심장과 숙녀의 손을 갖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의사란 대담무쌍하고 강인하고
결단력이 있어야 하는 동시에 부드럽고 친절하고
사려 깊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테드 알렌, 시드니 고든 -

사자의 심장을 지녔지만
숙녀의 손은 갖지 못한 사람도 있고,
숙녀의 손을 지녔지만 사자의 심장을
갖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를
겸비하기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드러운 품성에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을 때
일의 성공도 사람의 신뢰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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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하자면 사라져 버리는 담담한 감동
언어란 언제나 너무 노골적이라서,
그런 희미한 빛의 소중함을
모두 지워버린다.

- 요시모토 바나나 -

요즘은 부쩍 사람 마음을 느끼는 일이
참 신기하고 가슴 설레는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우러난 행동과 눈빛은
무엇보다 가슴 깊이 다가와 마음을 움직입니다.
서로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음 나누기로,
큰 기쁨을 누리는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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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1-01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요^^

가시장미 2006-11-01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으로 말하는게 최고지. 그치? 으흐흐 우리 싸이 일촌해야징~! :) 신청해죵.

실비 2006-11-01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제맘 알지요?^^
장미언니~ 그렇지.. 근데 내가 일촌신청하면 이상하케 되던데...^^;;;

꽃임이네 2006-11-02 0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행복하세요 ^^*

실비 2006-11-02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님도 꼭 행복하셔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