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와 문명 - 성경에서 DSM-5까지, 문명 속의 광기 3000년의 역사
앤드루 스컬 지음, 김미선 옮김 / 뿌리와이파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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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나의 세대는 [광기와 운명] 이라 하면
다른 고전을 먼저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인지 뭐랄까 그 명작의 짝퉁 느낌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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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 선 인간 -상 동문선 문예신서 118
필립 아리에스 지음, 유선자 옮김 / 동문선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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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판본은 새 판본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책도 동문선에서 나온 판본인데
읽은 사람이 왜 없을까?
이렇게 좋은 책을!

고전에 들어가지 않았다고해서 명저가 아니란 법은 없다.

오래전에 읽었지만 나에겐 고전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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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 선 인간 -하
필립 아리에스 지음, 유선자 옮김 / 동문선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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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읽은지는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는 명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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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사건들 - 현재의 소설 : 메모, 일기 그리고 사진
롤랑 바르트 지음, 임희근 옮김, 박상우 해설 / 포토넷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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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적은
혹은 낙서나 메모 같은 분장에서도
롤랑바르트의 사유는 묻어난다.

롤랑바르트는 어떤 문장에서도 흐트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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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바르트가 쓴 롤랑 바르트
롤랑 바르트 지음, 이상빈 옮김 / 동녘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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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는 것이 가능할까?

롤랑바르트는 자신의 삶을 거울에 비춰보듯
자신이라는 타자에 대해 기술하며
자신이라는 기호를 객관적으로 풀어본다.

이 작업이 100퍼센트 성공했는지 여부는
롤랑바르트 자신 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도 겉으로 드러난 이성이 아니라
내면 깊이 숨어 있는 무의식적 자아, 본질적인 자아만이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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