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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일인자 가이드북은 세트 주문을 했을 때만 주는걸까...?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이미 읽어본 이들의 반응은 무척이나. 아니, 그러니까 아직 나는 책을 읽기 전이라 다른 이들의 서평을 훑어보지도 않았지만, 일단 글의 제목과 덧글들의 반응으로 볼 때는 엄청나게 막 완전 기대된다는.

 

오늘 비도 내리고.

방문자수도 묘하고.

이벤트나 해 버릴까나....

 

 

6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로마]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들.

덧글로 남겨주시면 순전히 내 맘대로 - 내가 하는 이벤트니까 내 맘대로 해도 되는거...겠죠? 아, 소심해졌다. ㅠㅠㅠㅠㅠㅠ

한분에게 로마의 일인자 1권을 선물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아직 나도 구입하지 못했는데 이래도 되는걸까.... 싶지만. 비도 내리고. 내 맘이죠,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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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맘대로 보내드립니다.
    from 놀이터 2015-07-01 14:12 
    출간일을 착각해서... (분명 엊그제는 출간되었다는 것으로 봤거든요 ㅠㅠ) 아직 예약판매중이네요. 그래서 급하게 주문서를 넣다가, 일단 결과발표 페이퍼부터 써야겠다는 생각이. 제 마음 같아서는 덧글 남겨주신 모두에게 로마의 일인자 세트를 사드리고 싶지만서도 평균이하의 월급쟁이로 살아가느라 어쩔 수 없이 맘대로 딱 한분을 선택했습니다. hnine 님!! 저와 비슷한 걸 떠올리신데다가, 로마에 관한 책을 한 권도 안읽어보셨다니!! (이런 거짓말을! ^^
 
 
chika 2015-06-30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대충 써서 올리고보니 빠진것들이...
이벤트 마감은 오늘 자정까지는 계속 비가 내릴 듯 하니 오늘 밤 12시까지의 덧글.
그리고 예전에는 알라딘 블로거들이 많이 참여해주고 그랬는데, 지난 번 이벤트에 엉뚱한 사람이(서재도 안하드만요;;) 책만 받아가서 좀 쓸쓸했었기에, 이번에는 알라딘 서재를 하시는 분에 한해서! ^^

chika 2015-06-30 11:09   좋아요 0 | URL
아무도 참여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하지만.... 그래도 실망하지는 않을겁니다! 네!! ㅠㅠㅠㅠㅠ

마립간 2015-06-30 11:11   좋아요 0 | URL
요즘에는 알라디너 이벤트 참여가 어색해요.^^

chika 2015-06-30 11:25   좋아요 0 | URL
알라디너들의 이벤트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죠? 예전의 그 풍성한 잔치같은 분위기가 없어서... 가끔 쓸쓸해지곤하지만.
간혹 보이는 이벤트는 참여가 어색하지만, 그래도 해 주시는 분들 보면 반갑더라고요 ^^

마립간 2015-06-30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마 ; (노예가 있는) 제국주의와 세계시민주의

재는재로 2015-06-30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번 참여
로마: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공화정 오제후,테르마이 로마에,루시우스,한니발,네로,흉노족
제가잘못적은 오현제 로마를 잉끈 다섯명 의 황제들 그라디에이터의황제가마지막이죠 그들이후 네로나
칼 리귤 라등 미치광 이 황제가

chika 2015-06-30 14:23   좋아요 0 | URL
테르마이 로마에는 재밌다는 얘기만 듣고 실제로는 못봤네요. 급궁금해지는....^^;;

근데 `공화정 오제후`는 제가 잘 모르는거라.... 타이핑 하고 보니 다섯 제후,일까요? ㅠㅠ

chika 2015-06-30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립간님의 덧글 보면서 `오호~!` 하게 되는데... 재는재로님의 덧글을 보니 왠지 (더구나 로마의 일인자,가 역사서여서 그런지 더) 역사관련이 막 나오네요.

저는 사실 `오드리 햅번`도 떠오르곡. ㅋ
다양한 덧글이 나오면 재밌을 것 같았거든요. 연상되는 것에 대한 설명도 간략히 좀 적어주시면 더 흥미롭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

그렇게혜윰 2015-06-3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알라딘 이벤트했더니 알라딘서 페이지 노출 안시켜주더라구요ㅠㅠ 우짰거나 참여하자면ㅋ [로마]는 한5권쯤 읽은 로마인이야기와 영화 벤허,로마의휴일이 떠오르고, 로망스도 떠올라요.

chika 2015-06-30 14:13   좋아요 0 | URL
앗, 그래요? 왜 이벤트 페이지는 노출 안시켜주는걸까요? 이 글에 `좋아요`가 많으면 확실해질텐데 좋아요도 없어서 메인으로 가지 못하는 건 당연한거라...ㅠㅠㅠㅠㅠㅠㅠ

방문자는 많은데 왜 덧글은 없을까..를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아마도... 아침에 올린 다른 페이퍼로 인해 방문자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ㅠㅠ

그렇게혜윰 2015-06-30 14:15   좋아요 0 | URL
도서페이지에 가면 안보이더라구요 전. 출판사이벤트땜에 그런거 같아요

chika 2015-06-30 14:19   좋아요 0 | URL
설마요. 출판사와 서점이 얼마나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책이 홍보되고 그러면 또 많이 팔리고.. 좋은거 아닐까요? 사실 출판사 직원들의 자사도서 홍보도 얼마나 많은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비오는 날, `로망스`는.... 하아... 오후 업무를 땡땡이 치고 싶어질거예요

그렇게혜윰 2015-06-30 14:58   좋아요 0 | URL
제가 문의했을땐 모든 이벤트는 도서페이지에 노출 안된다고 했어요.....^^;;; 여긴 아직 더워요. 비 구경 하고픈데^^

hnine 2015-07-01 0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주 소박하게,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아니, 그것 밖에 안 떠오르네요 ㅠㅠ
아, 하나 더 있다. 징기스칸이라는 그룹의 Rome! 노래 제목입니다~ ㅋㅋ
로마에 대한 책 한권 안 읽은, 무식한 hnine =3=3=3

나타샤 2015-06-30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타콤..중학교땐가? 첫 성극 시나리오를 썼었어요. 카타콤의 순교자들..ㅋㅋ 그땐 문학의 밤, 이런 멋지구리한 낭만이 있었어서..첫사랑 교회오빠를 꼬셔볼 요량으로 ..서툴고 삐그덕대는..그리고 너무 뻔한 시나리오였지만 믿음이 반듯했던 오빠야들과 동료들이 멋지게 소화를 했었죠. 은혜담뿍..
언젠가 로마를 가면..꼭 가봐야지..하는 생각을 하곤했어요.
서툴게, 사심을 품고 쓰여졌던 시나리오에 대한 사죄도 해야겠고..*^^*

바람향 2015-06-30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보고 지나다 글 남깁니다^^ㅋㅋㅋ 로마하면 그리스로마 신화와 함께 서양 역사의 근간을 이루는 철학·사상 등이 이루어진 광활한 땅을 정복한 왕국이란 생각이 듭니다. 로마의 화려했던 전성기를 생각해 보면 국가의 흥망성쇠는 화무십일홍,,, 영원한 것은 없다는 인생의 허무함이 느껴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굿밤되세요^^ㅎㅎ

순오기 2015-06-30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마 하면...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가 떠올라요. 그리고 내가 잘 써먹는 말이기도 해요.^^ 어떤 곳을 찾아갈 때도 머리에 지도가 안 떠올라 각각 다른 코스로 걸어서 가보면 가로세로 연결되며 지도가 완성돼요. 그래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를 또 써먹죠!ㅋㅋ

순오기 2015-06-30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마을 이벤트 전성시대 참 정다웠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비오는 저녁... 도브리 베이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