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06-21  

 

  잘 받았습니다. ^^

  예쁜 철사꽃은 책갈피인 것 같은데, 그것으로 꽂아두면 책이 더 빛이
  날 것 같습니다. (웃음)

  함께 보낸 허브차 2 티백과 귀여운 미니 초콜렛에서 파시오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뭉클~)

  엽서를 보고서 '어엉? 스펀지밥이 해적이었어?' 하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엽서를 쳐다보면서 한참이나 고민했었어요.
  목이 빠졌다 다시 붙은 모습을 어떻게 연출해서 보여주지 하고 말입니다. ^^;

  오늘부터 장마철이라서 저녁에는 날씨가 쌀쌀할 것 같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해적오리 2007-06-21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SHIN님 받으셨군요? 철사꽃은 책갈피 맞아요. ^^ 님에게는 꽃 한송이가 어울릴 것 같아서리... 제가 그 카드 발견하고 얼마나 기뻤는지..저의 이미지에 딱 맞는 카드라서요.ㅎ~ 그래서 몇 개 샀더랬죠... 고민 좀 더 해보시고 꼭 보여주세요.ㅋㅋㅋ...
장마라서 기분이 촥 가라앉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기 바래요~

비로그인 2007-06-2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민 끝에.... 목을 떼었다 붙이는 것은 관두고,
대신 다른 것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전의 주소를 한번 더 사용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사용하는 것이지만. 웃음)
곧 날아갑니다. ㅡ_ㅡ (씨익)

해적오리 2007-06-21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기대됩니다. 두근두근... ^^
 


물만두 2007-06-21  

해적

잘 받았어.

고마워^^

그나저나 울 엄니 남자로 오해하셨당 ㅡㅡ;;;

 

 
 
해적오리 2007-06-21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그 오해 주욱 계속 되도록 노력하리다. ㅋㅋㅋ~

향기로운 2007-06-21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 고마워요~ 저도 잘 받았어요^^* 그나저나 저도 받고나서 얼마나 놀랬는지..^^ㅎㅎ

해적오리 2007-06-21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 님은 왜 놀라셨어요? 제가 남자가 아니라서?? ㅋㅋ~
 


비로그인 2007-06-13  

해적님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서재인연도 계속 이어 가면 좋겠어요. 늘 행복하시구요, 주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체셔드림.
 
 
해적오리 2007-06-13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으셨군요.
좋은 인연으로 만들어가요. ^^
즐거운 오후 되세요~ 참, 님께서 서재 1.0 마지막 방명록을 작성하시게 될 것 같네요. ^^
 


다락방 2007-05-14  

아, 해적님. 드디어 제가 왔어요.
비소설은 읽지 않는 편협한 제게 [페미니즘의 도전]은 일종의 숙제같은 것이었어요. 미뤄두고 미뤄둬야만 할 것 같은, 그런 숙제 말예요. 그런데 일요일 오후, 무심코 집어들었다가 아, 글쎄. 네시간만에 다 읽어버렸지 뭐예요. 어려울거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잘 읽히더군요. 그래서 아, 나도 이런걸 읽을 수 있구나, 했달까요. 몰랐던 많은 것들을 이 책을 보고 알게됐어요. 이제 좀 눈이 뜨여졌달까요. 이렇듯 좋은 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잘 읽었어요. 두고두고 다음에 또 보도록 할게요. 정말 잘 읽었어요, 해적님. :)
 
 
해적오리 2007-05-14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셨다니 으쓱해지는데요. ^^ 근데 책 정말 빨리 읽으시나봐요. 그걸 4시간만에 다 읽으셨다니... 하긴 제가 좀 읽는 속도가 느린 편이긴 하죠..^^;;; 그 책은 저도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 중 하나랍니다.
즐건 한 주 되세요~
 


꽃임이네 2007-04-25  

해적님 ...
잘 지내시죠 . 그냥 바쁘더군요 . 시간보다는 마음 적으로 여유가 더 없어서 뭐든 일들이 손에 잡히질 않았답니다 . 작은애 자는 시간에 짧은 안부 인사 남기고 갑니다 . 고맙고 감사해요 ..이리도 반겨 주셔서요 . ^^*^^*
 
 
해적오리 2007-04-25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도 즐겁자고 하는 거잖아요. 여유 생길때 자주 뵈요. 마음에 여유가 가득할 수 있는 봄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