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난티나무 2007-03-18  

편지 잘 받았어요~
그저께 도착했는데 이제야 글 남기네요. 사진은 못 찍고...ㅎㅎㅎ 너무 고마워요. 식구들도 편지 보낼 생각 못 하는데... 엽서도 이뿌고..^^ 글도 많이 쓰고 리뷰도 쓰고 그러고 싶은데 통 시간이 안 나네요. 앞으로는 좀 나아질런지 더 심해질런지..ㅎㅎ 고마운 마음으로 항상 건강하길 빌어요.
 
 
해적오리 2007-03-19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도서전갔다가 우연히 엽서를 집어 들었는데 그림이 낯익어서 생각해보니 안 애르보 책이 번역된 것이더라구요. 그래서 님 생각이 나서 챙겨두고 있었죠. 히히...
부담갖지 마시고 즐거운 서재 생활 하세요~
님도 건강하시길... 전 주말내내 감기에 끄응~ 이제 좀 나아지고 있는듯 해요. ^^
 


씩씩하니 2007-03-14  

님 행복한 화이트데이 선물해주셔서 감사하여요~~
오늘 왠지 기분이 안좋구 심사가 꼬이는 날이었어요... 왜 이럴까,,생각하면서도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뽀족한 말 한마디씩 날리며 그렇게 있었는데.. 님의 도톰한 편지가 도착했네요... 초쿌렛은 누가 보기 전에 제가 얼른 먹어치웠구요... 라벤다는 기분전환용으로 책상 속에 짱 박아두었어요... 너무나 감사하여요....늘 마음 따뜻하게 해주시는 님... 오늘도 님 편지에 의지하여 함 열심히 살아볼라구여~ㅎㅎㅎ
 
 
해적오리 2007-03-14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잘 받으셨군요.
저도 오늘 라벤더 차를 마셨는데 다 마시고서도 향이 남아있어서 좋네여.^^
즐건 오후 되세요~
 


씩씩하니 2007-03-12  

역시..실망 시키지 않는 님...
오랫만에 찾아온 님의 서재에서 심리테스트를 해보구.. 허거덕~ 어찌나 놀랐는지.원~ 역시..님만의 정보..그래서.절대 실망없는 유익함 가득...열심히 사시기에 생활의 활력이 넘쳐나는 님의 서재... 오늘 어찌 살구 계세요? 열심히..부지런히..일하고 계신 님을 생각하며.. 저도 모처럼 따스해진 봄 햇살 느끼면 행복해집니다~~
 
 
해적오리 2007-03-12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별말씀을.. 얼마나 알찬 서재가 많은데요.. 암튼 봄 햇살이 님이 마음에 행복을 주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Mephistopheles 2007-03-08  

해적님....
엽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때마침 피곤할 때라 동봉된 초콜릿 3개를 아주 게눈 감추듯이 홀라당 까먹었습니다...^^ 그리고 엽서의 흥부의 허벅지는 아마 어설픈 원근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서 맘에 안들더라도 잘 견디면 광명이 찾아오겠죠...^^
 
 
 


씩씩하니 2007-02-01  

님..
니~~~~이 ㅁ~~~~~~ 아니..어디 계신거래요?? 날씨는 춥구 눈발은 날리고,,이런 날 님은 도대체 어디 계신거래요?? 요즘 제 서재 넘 썰렁하여요,, 왜일까,했더니...해적님이 힘을 안실어주셔서 인듯해요.,, 님..얼른 오세요~~~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하니 다녀갑니당~
 
 
씩씩하니 2007-02-05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인사발표 났어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