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닌그라드라는 러시아 영토는 러시아 본토와 떨어져 사면이 동유럽국가들에 둘러싸여 있는 지역입니다. 지금까지는 러시아와 유럽국가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의 조약으로 리투아니아를 거쳐 칼리닌그라드로 러시아 물자가 이동할 수 있었는데 유럽이 러시아의 물자는 어느 하나도 유럽 영토를 거칠 수 없다고 공표하며 전쟁의 향방이 변화할 여지가 생겼다고 합니다.


칼리닌그라드라는 러시아 영토 내로 러시아의 물자가 공급되지 못하면서 칼리닌그라드의 러시아 국민들이 급격한 물가 상승과 식량을 포함한 물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러시아로서는 자국국민을 보호할 목적이 명확할테니 유럽의 해당 강제는 러시아에 대한 선전포고와도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러시아가 리투아니아를 공격할 경우 유럽연합은 응분의 조치를 취할 거라고 했다는데 칼리닌그라드의 러시아 국민들을 완전한 사지로 내몰면서 이러한 주장을 한다는 건 결국에는 러시아의 전쟁상황을 확전하고 한판 뜨자는 말과 다를 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쟁이 확전되지 않는다면 전세계 어디에도 전쟁날 일이 없을테니 확전은 어쩔 수 없는 결론 같습니다. 


전쟁이 빠른 시일내에 종결된다면 주식 등도 반등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상황으로는 부정적인 경향성만 높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https://youtu.be/Eh6Voed_G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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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병리학자가 백신접종이후 아이들에게 전염되는 피부병이 확산되기에 

백신접종 이후 시민들의 면역계에 이상이 생긴 이유가 무언지 궁금해서 

집착적으로 ㅂㅅ 임상에 관학 자료들을 열람해 봤다고 합니다.

노인층에게 가장 먼저 백신접종을 했었는데 이후 노인들이 노년층의 질환이 아니라

유소년기에 앓는 질환들에 전염되어 전문가로서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는군요.

백신제조사의 임상 결과들을 모두 열람해본 후의 이 병리학자의 결론은 

백신접종 이후 접종자들의 면역체계 전반에 이상이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발표를 하자 종양의학자들도 그의 말이 맞다고 

관리 가능하여 최소 2년에서 6년까지 관리하에 생존하던

암환자들이 백신접종 이후, 

암이 급속히 확산되며 짧은 시간 안에 죽어갔다고 인정했다고 합니다.

백신접종이 면역체계에 심각한 교란을 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관된 주장입니다. 

 

https://youtu.be/Q2S8NrwhJ14



미국에서는 론슨 의원 청문회에서 발표된 미군의 백신접종 이후 

질환들이 백신접종이전 5년 간의 기록 보다 질병별로 470%에서 300% 이상 증가한 것을 두고

군의 이전 5년 간의 기록 전체가 과소평가되어 기록되었기 때문이라며

이전 정보들을 소급하여 수정했다고 합니다. 이건 정보 교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젠 민간 병원에서 암이나 기타 질환 발병이 증가하기 시작하면

이또한 과거 데이터는 과소 평가되었다며 소급해서 수정할 것인지 묻고 싶네요.

이미 미국 생명보험사의 자료를 근거하자면 

미국 근로자보험의 데이터로도 사망자가 백신접종이전보다 40% 늘었다고 

데이터가 증거하고 있는데 미국은 당국에서 이를 은폐하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백신제조사들의 임상 정보 공개를 재판을 통해 50년 이후로 미루려다

다시 70년 이후로 미루려하다가 미국 대법원이 빠른 시일 안에 다 공개하라고 판결한 

사례가 있습니다. 미국 대법원에 깨어있는 법조인이 없었다면 

우리는 왜인지도 모른 채 백신접종이후에 후유증과 부작용에 시달려야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선택을 위한 정보를 찾아볼길도 없이 반강제적인 백신접종이 이어졌겠지요.

 

에포크타임 뉴스를 보면 미국이 집요하게 언론을 통제하며 

백신에 부정적인 정보는 은폐하고 가짜뉴스 프레임을 씌우려다 실패하고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전 제가 포스팅한 [작년 10월 부터 올 3월까지의 사망자 증가률 자료입니다]를

드래그 하셔서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셔도 사망자가 예년보다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고 

nbn사사경제지 기사 중 [현직의사 "사망자ㆍ암환자 폭증은 코로나 백신 부작용 가능성"]이라는

기사를 검색해 보셔도 백신접종 이후 한국에서만 사망자가 75.8% 증가하고 

85세에서는 사망자가 102%나 급증한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 모두가 전세계적인 코로나백신 접종 이후에 일어나고 있는 사태입니다.

각국의 깨어있는 의사들이라면 백신접종 이후의 질환별 발병 증가율과 사망자 증가율을 

공개하고 세계적인 통계를 도출해내 각국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맞지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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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X, 인공지능 익스프레스 렉처 사이언스 KAOS 12
임창환 외 지음, 재단법인 카오스 기획 / 반니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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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현재와 근미래의 활용범위가 궁금한 분들이라면 부족하다고 여기실 것 같다. AI의 역사와 기본구조나 딥러닝 같은 체계가 궁금하다는 분들에게는 다소 이해를 위한 기초입문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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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지 않는 마음 - 26명의 대표 철학자에게 배우는 삶을 지탱하는 태도
이준형 지음 / 빅피시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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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제목부터가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물러서지 않는 마음]... 

시대의 상황이 두려움과 불안을 너머 공포까지도 불러오며 투쟁도피 반응만을 극도로 자극하는 시절이 아닌가? 간혹 들려오는 암을 정복했다는 뉴스도 있기는 하지만 이 시대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떨쳐내기에는 역부족인 것만 같다. 그래서 더 이 책에 끌렸다. '26명의 대표 철학자들에게 배우는 삶을 지탱하는 태도'라는 카피도 매혹적이었고 말이다. 


사람은 심대한 피해가 적은 무난한 생의 배경이 주어지는 경우의 사람들까지도 자신의 삶이 주는 굴곡에 동요할 때가 잦다. 더욱이 이 시대는 시대적 흐름이, 역사가 낱낱의 사람들을 흔드는 거대한 대동요의 시절이다. 대감염병과 전쟁의 서곡에 더해 먹고 살기도 힘들어지는 경제적 난국까지 겹치고 있다. 아무리 살다보면 별일 다 겪는 것이고 이또한 지나가는 것이 인생의 진리라고 한다해도 이런 시절에 동요하고 피폐해져가는 사람들의 영혼은 어찌할 것인가? 이러한 시절을 이겨내려면 진정으로 강인한 내면이 절실할 것이다. 시절을 이겨낼 탄탄한 자기 철학이 없다면 버텨내기 어려운 시절이라는 말이다. 


무엇보다 이런 인식이 깊어졌기에 그 어느때 보다 철학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그리고 바로 그러한 때에 본서가 출간되었다. 시대를 이겨내고 싶었기에 나를 회복하고 싶다는 심정이 언제나 깊었기에 나는 이러한 저작을 읽을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본서의 서평단에 응모했고 다행히도 서평단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본서를 경험한 지금 참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다는 감상과 함께 더욱 철학이란 학문 분야에 대한 호기심이 깊어졌다. 본서는 이렇게 하면 동요하지 않는다라고 정의하는 책은 아니다. 다만 26명의 철학자들이 자신의 시대에 갖게된 의문을 풀어가는 과정을 전하고 그들 나름의 답이 우리에게 줄 영향력이 있으리라 믿고 쓰여진 책이 아닌가 한다. 


니체로 시작해 칸트까지의 여정에서 만난 먼저 걸은 이들의 걸음이 때때로 숙고와 호응을 불러오기도 하며 포퍼와 롤스의 경우나, 한비자, 장자, 순자, 묵자와 같이 유사한 시대적 배경을 거친 이들 또한 다 각자의 시대에 대한 감상과 해석, 태도가 달랐다는 것을 느끼게도 되었다. 그들의 태도에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렸다고 어찌 쉽게 단정지을 수 있겠나? 이 시대의 초난감한 상황 중 하나는... 아니 그저 하나가 아니라 무엇보다 깊은 문제 하나는 이 대동요의 시절에 대중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분열하며 자기 고집만을 내세우고 고려해 보아야 하고 논의를 거쳐야 할 사안들에서 마저 극단적으로 분열만을 하고 있다는 것일 거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도 본서에 등장하는 선각자들은 다 각자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그 중 우리에게 절실한 답을 수용하고 분열보다는 미미한 여력만이 남는 바라해도 우리의 집단지성을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세계의 변화의 양상은 급격하고 파장은 거대할 것이다. 그레이트 리셋이라 불리울 정도로 미래를 주도하는 이들의 계획은 심대한 영향력을 낳으려 기획된 것이다. 개인으로서는 개인대로의 중심을 지니고 집단으로서는 집단으로 명확한 대안을 찾아나가야 할 때이다. 그러려면 상황을 좀더 폭넓고 상세히 관찰하고 조사하고 분석해야 할 일이다. 자기만의 아집에 갖혀 타당할 가능성이 있는 문제제기를 배척하면 안될 것이다. 그러자면 우리 모두가 주체적으로 깊은 의미를 찾기 위한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이 시절에 의미를 찾고자 하는 태도를 갖추지 못한다면 그것으로 끝일지도 모른다. 자신이 내린 의미와 태도가 정답은 아닐지라도 나날이 개선하고 수용하고 굳건히 하고를 더해 간다면 그로인해 우리 모두에게 서로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면 이 위기의 시절이 우리를 뻔한 끝으로 인도하지 않을지도 모를 일이다. 시대에 휘둘리다 내팽개쳐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하기에 인문학, 철학이 더더욱 반드시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한다. 눈 앞에 놓인 이 책에 대한 관심이 당신을 관통할 수 있기를 다시 한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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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법원에서 백신 접종자는 mRNA기술로 인해 DNA가 기술적으로 변형된 트랜스 휴먼으로 더이상 인간이 아니며 국가의 산물이라고 판결한 판결문을 입수해 정보제공자가 낭독하는 영상입니다.

이에 대한 반발을 고려했는지 판결문 넘버까지 읽어주며 사실확인을 해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일어나고 저항해야 한다는 영상이네요.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다시피 조지 소로스라는 인물은 러시아와 푸틴을 저지하지 않으면 세계대전이 일어날 거라며 푸틴을 암살해야 한다는 식의 발언까지 공적인 석상에서 했습니다. 그를 위해 공공이 대응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푸틴을 암살하려 한다거나 러시아를 저지하려 유럽과 미국까지 가세 한다면 그 자체가 세계대전 아닌가요? 세계초극부층이 바라는 건 과연 세계대전을 미연에 방지하자는 것인지 아니면 되려 세계대전의 발발인 것인지 의아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대법원의 판결이 사실이라면 더이상 백신접종자들, 한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미국법으로는 더이상 인간이 아니기에 인간으로서의 법적 권리가 박탈 당하는 것입니다. 국가의 산물이라고 했으니 국가가 폐기하고 싶다면 폐기할 권한까지 미국 정부가 갖게 되는 것이겠죠. 


이런 판결이 실제했다면 그 어느 디스토피아 소설의 배경보다 더 악의적인 세계에 미국 대중은 놓이는 것일 겁니다. 이 판결이 실제라면 미국 정부가 이전에 실시했던 좀비대응 시뮬레이션 CONOP 8888은 그저 코미디적인 헤프닝이 아니라 이런 판결에 저항하는 대중을 저지하거나 하려는 계획을 고려했던 모의실험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세계대전 발발 시점 즈음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아포칼립스가 곧 열리겠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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