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8-11
제 글을 자꾸 지워서 여기에 올립니다. 염치없이 뻔뻔하게도 ... 너무 죄송하고, 사죄드립니다. 다른 글은 몰라도 진심으로 뉘우치면 고심하고 쓴건데, 가식적으로 들리겠지만 정말 뉘우치면서
쓴글입니다. 당사자들한테 용서구하는 글이었고요... 이번 글은 진짜 지우지 마세요. ㅠㅠㅠㅠ
다시 쓰겠습니다.
이미 보신분도 있으실지 모르지만... 우선 그냥깍두기, 클리오, 하이드, 포도상자 등등... 님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제가 못났고 나쁜 사람입니다. 그런 짓을 할 사람은 저밖에 없죠. 맨정신으로 어떻게 그런말을..
정말 제가 다시 읽어보기가 겁납니다. 제 자신이 너무나 한심스럽고 후회막심합니다.
이글을 어서읽기를 바라며 쓰지만,,,, 거짓으로 용서비는건 아닙니다. 절대로요.
위기를 모면하고자도 아닙니다. 부탁드리는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곡히 부탁드리지만
두번다시 이런 몹쓸짓하지 않겠습니다. 맹세합니다. 님들은 두번다시 어디서든 제가 몹쓸짓 하는거
볼일이없을겁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뭐라고 말해야할지... 착잡합니다. 인터넷의 익명성을 톡톡히
이용해 그런 엄청난 짓을, 상처주는 짓을 했음에 진심으로 용서빌겠습니다.
우습지만요, 몇시간전에 그렇게 길길이 날뛰면서 입에 차마 담기 어려운 말들을 쏟아부을떈 언제고
이제와서 꼬리내리고 용서라니...! 하겠지만 저로서는 용서를 비는거 외에 다른 건 생각안납니다.
뭐라고 말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제와서 그 모든 몹쓸말을 한것에 취소한다고 상처가 없어지진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그냥깍두기, 클리오, 하이드, 포도상자 님들꼐 한 몹쓸말들은 취소합니다. 라고 말하겠습니다.
정말 우습고 염치없고 뻔뻔하다는거 알지만, 진심으로 뉘우치며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까도 마찬가지였구요, 누가 지웠다만은 가식으로 어서 용서를 빌자고 쓰는게 아닙니다.
시간이걸리겠지만, 매번 들어와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
차마 용서를 할수가 없으신줄알지만 정말 이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용서해주십시오.
그리고 불가능한 일임이 틀림없지만 용서를 구하고 또 알라딘에서 여러분님들과 좋은 관계 만들어가
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알라딘을 떠날게요.
다시한번... 그런 몹쓸 폐를 끼쳐드려 거듭 죄송한 마음을 밝힙니다. 송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제가 지금 시기적으로 불안정하고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신경이 날카롭고 안좋은 떄였다고 봅니다.
이제와서 핑계둘러댄다지만, 정말 어제는 제정신이아니었죠. 술에취해있었고 민감하고 여러모로
기분이 복잡하고 안좋은 상태에서 그런일을 저질렀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상태여도 절대 그런 짓을
하는 일은 없을것임을 맹세하지만요.
정말 죄송하고 진심으로 폐를 끼친 님들꼐 사죄드립니다. 염치없지만 용서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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