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기 싫어서 아주 마음대로 그린 그림이다.
정말 졸려서 힘이 들어했다.
오늘은 검정색이 마음이 들었는지 하루종일 검정색이다.
그러면서 비가 온다고 한다.
그래서 봄 학기에는 그림을 배우지 않기로 했다.
다음주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찰흙을 하고 싶다..
아니 레고도 새로 신설되었던데...
아! 욕심꾸러기 엄마다..
그래도 봄은 더 집에 있기싫어 하겠지..
너무 열심히 아닌가 걱정이다.
요즘은 또피코에 빠져 들고 있다.정말로 열중된 모습이아닌가요......포도 쥬스를 너무 좋아해요..
오늘은 아침부터 열심히 뛰어서 ...
앞머리카락이 또 많이 길었다.
잘라야 하나..
아니면 앞머리카락을 길러줄까....
너무 소중한 나의 딸!
언제나 네가 지금처럼 웃었으면 엄마는 너무 행복하겠다..
사랑한다..
빠
빨리 겨울이 가야 방콕을 면하는데 놀이터에서 놀수 있게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지금 무엇을 하는중...
맨 두부를 먹는중
된장국을 끓이는데 굳이 썰어놓은 두부를 먹게다고 한다,
음식할때 두부만 보면 너무 좋아한다,
아무리 엄마 아빠가 두부를 좋아한다고 맨 두부를 먹고 있다.
그래도 다행이다.
먹는것 가지고 나를 힘들게 하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