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6시 기상
아침에 신랑이 출근을 했다,6시에..
그런데 어제 아빠랑 놀다가 늦게 잠이 든 아이가 그시간에 일어나서는 아빠 회사에 가지말라고 운다,,
아이고 달래느라 애 먹었다,
그리고는 잠도 안자고 책읽어달라 놀아달라 야단이다,,
난 졸린데..
그리고 나서 지금잠이 들었다,
그것도 쿠션위에서..![](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184719391747.jpg)
이불위에 내려 놓으면 울고 다시 올라간다,
그래서 그냥 두었다,![](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6184719391748.jpg)
아이고 잘도 잔다,
나도 잠을 잘까 하다가 머리아플까 이렇게 컴앞에 앉았다.
아무도 없고 조용하다,,,책좀 보고 아이가 깨면 이불빨래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