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행크스 글, 그림 /이경혜옮김/비룡소/24쪽

노란색 담요인 뿌뿌를 애지중지하여 어디든 가지고 가는 오웬과

그 버릇을 고쳐 보려는 오웬의 부모 이야기.

 유아기에 나타나는 아이들의 특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이불이나 천 조각에 집착한 경험이 있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브라아언 와일드스미스 글, 그림/ 보림/32쪽

다람쥐의 생태를 담은 그림책. 다람쥐의 생김새와 생활을 다양한

기법의 그림으로 아름답게 담아냈다.

여러가지 수채물감으로 색의 번짐과 무늬 찍기를 하여 다람쥐의

모습을 화려하게 형상화 했고, 다양한 각도에서 다람쥐를 그려 그림에 생동감을 자아낸다.

 

                                                                                              책 소개글 : 어린이 도서 연구회        

 

띄엄 띄엄 아이들 책을 한권씩 마련하고 있다. 한번 만 읽고 책장에 그대로 꽂혀 아이들 손길을 그리워 하는 책들도 아직 있건만,  새로운 책은 아이들 보다 내가 더 욕심을 내고 있는듯 하다.

천천히...아주 굼뜨게 ... 아이들의 눈치를 살피며  동화책 몇권씩 사모으는 재미가 나만의 행복이 아니라 아이들 아빠의 행복 그리고 아이들의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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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16: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7-21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꽃임이네도 그렇군요. 이번에는 어떤책이 왔을지 궁금하네요. 소개해 주세요.

2006-07-21 17: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7-22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꽃임님 전부 제가 못본 책이군요. 많은 도움 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보육원 개구장이들이 1명도 아니고 2,3,...4명이 사무실로 몰려왔다.  방학을 맞이함과 동시에 방학숙제가 시작된것이다.

방학 첫날부터 잡아놓고 싶진 않지만, 요놈의 개구장이 녀석들... 너무 노는 것만 좋아하는데다,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방학이라고 한두명씩  집으로 도망치듯 가버려(요즘은 보육원 아이들도  부모 없는 애들 보다는 부모가 있는 아이들이 많다...) 새까만 얼굴로 공책이며 연필, 심지어 가방까지  다버리고  방학 끝날즈음 빈 손으로 돌아오는  녀석들이라 안심할수가 없다.

 오늘 집합시킨 4인방은 내가 평소에도 숙제를 봐주고 있는 녀석들이다.  학교 갔다오면 반드시 숙제부터 해 놓고... 라는 말을 밥 먹듯 하지만, 몰래 빠져나가 산으로 들로 도망치듯 다니다가 저녁때가 되어서야 얼굴보이는 녀석부터 가방메고  나 부터 찾아오는 녀석까지 저마다 개성이 넘친다.

" 오늘은 가볍게 몸풀기로 독후감 한편씩을 써겠다"  이게 어떻게 몸풀기란 말인가?  하지만, 일단 기선 제압을 하려면  센것부터 나가야 하기에... 독후감 써는 요령을 간단히 설명한다음 " 자~ 시작.  글씨 또박 또박 ...정성들여 써면 조금 못 써도 봐준다."   그래도 녀석들 평소때 지은 죄가 있어서인지  아님 하루종일 잡혀있을까 두려워서 인지(ㅋㅋㅋ...)  얼른 원고지를 받아들고 고민하는 모습이라니... 

" 선생님 줄거리까지는 다 썼어요..." 하며  2학년 ㅎ군이 몸을 비비꼬며 나오길래 공부방으로 들어가보니 , 그간의 몸부림이 느껴지는 장면들( 방석은 다 뒤집어져 있고 원탁엔 수많은 지우개 가루들...  )   "오, 장족의 발전 .... 글씨 잘 썼고... 좋아 좋아...다음엔 느낀점 써봐"   녀석들 작년까지만 해도 내가  써준거나 다름없었는데,  어느새 이런 발전을 하다니... ㅎ군 얼굴을 마구 비벼주며 "귀여워 귀여워" 했더니  썩 좋은 분위기에 동조하는듯 4인방 모두 피식 피식 웃음을 흘린다.

이제 갈길이 멀다.   만들기, 그리기, 문제풀기, 받아쓰기,... 필수 과제만 해도 허걱 할 정도이다.   꼭 이렇게 방학숙제가 있어야 하는지 여전히 의문이지만, 보육원생이라서 (어쩌고 저쩌고) 선입견 내세우는 선생님들도 간혹 계시기에  숙제는 꼭 해보내야 기분이 홀가분하다.

보육원 4인방 지금도 공부방에서 뒹굴다가 쓰다가 하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너무 귀엽기도 하다. 이제 5분만 있으면 1시간째이다... 슬슬 풀어줄 시간이 된것이다.

 " 얘들아,  비 오는 날 만이라도  숙제 왕창 해놓고 우리 햇볕 쨍 하는날 실컷 뛰어 놀자..."  귀여운 것들 한번 살살 달래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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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7-19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님의 손길이 고울 것 같습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7-19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이들에겐 고약한 선생님이죠. 여기 있는 선생님들 모두 헌신적으로 아이들 돌보고 있답니다.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에 타인의 손을 빌어 자라는 것이 딱하긴 하지만, 우리 보육원의 연세 지긋한 선생님들이 엄마 또는 할머니의 손길을 대신 한답니다.

치유 2006-07-19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그래도 한시간씩이나 버티고 있는게 대단하네요..

똘이맘, 또또맘 2006-07-20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마음은 벌써 운동장을 향하고 있는 걸 왜 모르겠어요. 이제 비도 그치고 놀고 싶어 엉덩이가 덜썩거릴 거예요.

해리포터7 2006-07-20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멋진 선생님! 자기자식도 그렇게 봐주시 힘들잖아요..그래서 제가 늘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7-20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울 아이들은 거의 방임상태로 키우거든요. 여기 있는 선생님들 모두 농담삼아 그런답니다. 여기 있는 애들보다 집에 있는 자식들이 더 불쌍할 때가 있다고...

sooninara 2006-07-22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육원 아이들에게 이렇게 좋은 선생님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집에 있는 아이들도 엄마를 믿고 잘 클겁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7-22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옙~ 수니나라님 좋은 선생님 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아이들은 그저 하나님사랑으로 커길 바랄뿐이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똘이맘또또맘의 이미지를 가족사진에서 사랑나무로 바꿨습니다.  우리 애들 초상권 문제도 있고(ㅋㅋㅋ)... 나중에 철들어서 뭐라 그러면 어떡할까? 싶어 사진은 삭제 했습니다.

그리고...사진 속 웃고 있는 남푠이 미웠습니다.  미워, 미워, 미워,  참 철없어 보이지요. 두 아이 낳고 부부싸움 꾹 참고 절재했더랬지요. 아이들 상처받을까봐 꾹 참았고... 싸우면 서로 상처만 남게되는 것 잘 알기에 또 꾹 참고... 이제는 서로 성격 잘 알기에 조금씩 양보하며 살다보니 얼굴 붉힐일 별로 없이 화목한 가족사진 모습으로 살았습니다.

어쩌면 너무 참다보니 속으로 곪았었는지도 모르지요.  어젯밤에 애들 보는 앞에서 서로 언성높이며 싸우고... 남푠 안방문 쾅 닫고 들어가 버리고... 전 아이들 안고 울고 말았습니다.   1시간쯤 흐른후 이런 모습 보인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워  똘이에게 조용 조용 속삭였습니다. " 똘아! 엄마, 아빠 싸워서 기분 안 좋지. 그치만 엄마, 아빠도 너희들 처럼 의견이 안 맞아서 서로 목소리 높여서 싸울때가 있어. 그러다가 서로 화해하고 또 사이좋게 지내고 하는거거든. 그러니 너무 걱정 안해도 돼. 엄마, 아빠는 우리 똘이, 또또 너무 너무 사랑한다는것만 잊지말고..."    우리 똘이 머리를 끄덕이며 '씨익' 웃어주더군요 

우리 아이들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전 지금 너무나 화가 납니다. 어쩜 그렇게 목소리만 커가지고... 자기만 옳다고...울 남푠 정말 미워요.

제 마음이 꼭 오늘 날씨로군요.  마음의 상처가 비에 씻겨 지워질수 있을지.  흐릿한 날씨만큼이나 우울한 기분입니다.  그치만 힘내야 겠죠. 전 엄마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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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7-18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부가 살면서 어찌 부부싸움 한 번 안하고 살 수 있겠어요. (실은 저도 예전에 아이들 앞에서 싸운 적 한 번 있어요.^^*) 아이들에게 상황을 이해시키셨으니 두분 모두 화가 좀 가라앉은 다음에 이성적-이게 힘든거지만..^^;-으로 대화를 나누시고 부군과 화해할 일이 남았네요.

똘이맘, 또또맘 2006-07-18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들 앞에서는 너무나 이성적인데, 왜 우리 남푠 앞에만 서면 감정이 앞서는 것인지... 아영엄마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알라딘에 들어와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 중입니다.

치유 2006-07-18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인에게 말걸기 > <블루 타워> 서평단 발표


2006-07-18 13:09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박하영입니다.
<블루 타워> 서평단 모집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뽑히신 분들은 '서재주인에게만 보이기' 기능을 이용하셔서
댓글에 1. 이름 2. 주소 (우편번호 반드시 포함) 3.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7월 19일 오전 11시 이전까지 부탁드립니다.
그 시간까지 댓글을 남기지 않으시면, 가장 최근에 알라딘에서 주문하셨을 때의 주소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책은 다음 주 중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책이 도착하지 않으면 댓글로 알려주십시오.
서평은 8월 11일까지 꼭 올려주세요!

전호인 님
똘이맘, 또또맘 님
토깽이 탐정 님
포와로 님
에어리 님
럽스 님
상복의 랑데부 님
jinya3 님
Talia. 님
뽕깜누나 님


축하드려요..
그래도 님의 남푠님임에 어찌할까요??ㅎㅎㅎ
알콩 달콩 사는것이지요..뭐~~

똘이맘, 또또맘 2006-07-18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간 웃고 말았습니다. 배꽃님 기쁜 소식 감사드려요. 배꽃님도 되셨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더 재미난 책 받으시게 될꺼예요.ㅎㅎㅎ

아영엄마 2006-07-18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서평단 뽑히신 거 축하드립니다. (요즘 자주 뽑히시는 것 같아요~ ^^)

전호인 2006-07-18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해하시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이를 계기로 두분의 사랑이 더욱 깊어졌음 합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7-18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 열심히 손들다 보니 불쌍해서 뽑아주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전호인님/ 예~ 화해 해야죠.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데...전 그말 좀 그런네요. 일단은 안 싸우는게 최고. 일단 싸우면 서로 상처 자욱만 깊어지는것 같아요.

해리포터7 2006-07-18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서평단 뽑히신거 먼저 축하드려요..그래도 아이에게 이해를 구하는 엄마 멋지십니다..저흰 싸우면 안싸운척한답니다..서로 시선도 안 마주치면서 말이지요.ㅋㅋ

똘이맘, 또또맘 2006-07-18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고맙습니다. 서평 걱정되긴 하는데 일단 책 받으니 아이처럼 기분 좋아요. 내친김에 남푠한테도 먼저 '말걸기 '했답니다.
 



 

 

 

 

 

 

 

 

 

 

 

 

 

 

 

 

 

 

 

 

 

 



 

 

 



 

 

 

 

 

 

 

 

 

 

 

 

 

 

 

 

 

 

 

 



 

 

 

 

 

 

 

 

 

 

 

 

 

 

 

 

 

 

 

 

 

 

                                                                                                                      그림 출처 : 알라딘

 

글씨를 읽을 줄 아는 아이라면 그냥 맡겨 놓으면 되는 그림그리기 놀이책이다. 각 페이지 마다 다른 주제의 짧은 지시어들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간단한 그림들과 함께 엮여진 책...

그저 크레용만 준비해 주면 어른들도 생각지 못했던 놀라운  아이의 상상력이 발휘된다.

우리 똘이도 퍽이나 좋아하던 그리기 책이다.  글씨를 읽지 못하는 관계로 늘 설명이 필요했지만, 엄마가 바쁠땐 지시어와 관계없이 독창성을 발휘하기도 했다.  버스에서 부터 생선토막까지 안나오는게 없다.

그림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도 색칠하는 재미가 있을법한 책...그림으로 생각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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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7-17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날로 날로 새로운것들이 등장함에 신납니다..그런데 아직 안 주무세요??

똘이맘, 또또맘 2006-07-17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애들 재우고 몰래 빠져 나왔어요. 펩파 올리는 재미에 이러고 있어요. 낼 6시에 남푠 출근 시켜야 되는데... 어찌 되겠죠.ㅎㅎㅎ 배꽃님은 왜 안주무시고. 저는 반갑지만요.
 

비가 그치니 또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제 낮 부터 갑자기 더워진 날씨... 저는... 물론 저도 덥습니다. 

땀이 삐질 삐질 나지만, 그래도 흐린 날씨에 콧물 찔찔이 보담 이게 훨씬 참을만 합니다. 근데... 근데...

사무실 식구들이 나 한테 엄포를 놓더군요... "에어컨 켠다... 더워 더워... 켤꺼야"

여태까지 제 눈치만 봤답니다. 이젠 더 이상 못 참겠다고... 선풍기 갖고는 안되겠다고...

흑흑흑...

오늘 아침, 저 완전 무장 했습니다.

일단, 바지는 무조건 길게...양말신고... 긴팔 가디건 걸치고... 마스크까지 꼈습니다.

다들 한 두번 본 광경이 아니라 그냥 웃고 맙니다.   "옆 방에 가있지?"  하며 놀리는데... "나도 그방 더워!!" 했습니다.  대학생 들을 위해 마련해둔   방인데,  평소에 문 꽉 잠그둔 방이라 무지 덮거든요... 창문 다 열면 되겠지만... 혼자 있기도 처량하구요. 

그래도 저 행복합니다... 저의 이 괴상한 몰골도 이해해 주는 분들과 함께 있어서요.   오늘은 저에겐 그냥 따뜻한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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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7-14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그냥 따뜻한 날..후훗~!
그나 저나 감기 빨리 나아야 할텐데..오래가는군요..
얼른 회복하시길..^^&
아..에어컨 바람쐬면 더 심해지는뎅~~~~~~~~!

해리포터7 2006-07-14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완전중무장을 하셨군요..저두 에어컨켤때 가디건 꺼내 입습니다. 제몸이 얼마나 약았는지 덥다고 헥헥거려 에어콘틀면 돌아서서 추워진답니다.ㅎㅎㅎ

치유 2006-07-14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포터님..우리들 몸은 변덕이 조금 심해욧~!ㅋㅋ
똘이맘 또또맘님께선 얼른 무장해제하시는 날이 오시길..!!

똘이맘, 또또맘 2006-07-14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천식이 낳기 전까지 무장해제 힘들것 같아요. 그래도 2-3년 뒤면 천식도 완치약이 생기겠죠...
해리포터님! 맞아요 몸이 왜 이리 약았죠... 춥다고 오들 오들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덥다고 난리니...

치유 2006-07-14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천식이있었지요??ㅠㅠ이런..얼른 좋아지시길 바래요..아. 또 비와요..
정말 앙~!입니다..빨래 무지 무지하게 많이 해 널었는데..
여긴 햇빛 쨍하고 났다가 비가 마악 쏟아졌다가 또 햇빛났다가..계속 그래요..
점심은 맛있게 드셨지요??

똘이맘, 또또맘 2006-07-14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저 오늘 빵 먹었어요. 일터에서 점심 먹었으면 배불리 잘 먹었을텐데, 남푠 밥 차려주려고 집에 잠깐 갔다왔더니... 점심 시간 끝났더라구요.

전호인 2006-07-14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카입고 계심 될텐데...... 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7-15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안그래도 사무실 직원들 모두 그러라고 하는데, 손님들이 자주 오시는 곳이라 남사스럽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