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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작가 모엔의 <열세걸음>이 노벨문학상을 받았네..

따끈한 중국작가의 작품을 읽어봐야겠다.

영화도 내리고 티비서 보면 맛이 덜하듯..

작품도 유통기간(?) 다가기 전에 구매해서 봐야지^^

 

중국작가 모옌의 작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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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 

12월부터 6개월간 활동해주실 신간평가단 100분을 발표합니다. 


이번에도 뉴페이스 발굴에 힘썼고요 (불끈!)

기존 분들도 워낙 쟁쟁하셔서, 11기 활동하신 분과 그렇지 않은 분들의 비율이 

4:6 정도로 안배되었습니다. 


파트장은 인문 파트장이셨던 가연님을 제외하고 나머지 분들은 모두 연임하는 걸로 했습니다.

저보다 더 파트를 잘 챙겨주셨던 분들이신데, 고맙게도 한번 더 지원해주셨습니다. 

한번 더 잘 부탁드립니다. 


인문 파트장님는 새롭게 'nunc'님을 모셨습니다! (가연님 그동안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nunc님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금주 중 활동 안내 공지 및 활동 안내 메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문자만 드릴테니, 일단 부담은 내려놓으시고 기쁨만 누리세요! 

(이제 고생 시작입니다. 흐흐) 


11기 활동해주셨는데, 이번에 선발되지 않으신 분들은

다음 기회가 열려 있으니 다음에 꼭 지원해 주세요 (굽신굽신) 

제가 눈물을 머금고.... 흙....ㅠㅠ 내년 5~6월 사이에 공지가 나갈 거에요! 


하아. 6시 전에 올리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늦어버렸습니다. 

기다리실테니 얼른 작성 완료 버튼 눌러야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참, 이번엔 닉네임도 함께 발표할게요. 반가운 분들은 반가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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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인트saint 2012-11-13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기 신간평가단에 오르신 것 축하드립니다~!!
같은 공간에서 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불꽃나무 2012-11-14 10:31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여기서 자주 뵈어요~^^

드림모노로그 2012-11-14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욧 !!!!!! 불꽃나무님 ㅋㅋ 역쉬 대단해 한방에 ~

불꽃나무 2012-11-15 00:23   좋아요 0 | URL
헤헤..그르게요^^;;;ㅋㅋㅋ 단방에 붙다니~ㅋㅋㅋ
 

 대학때 성적증명서가 필요해서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았다. 내가 대학에 들어갈때 문과와 이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솔직히 난 문과인지 이과인지 그때까지 나의 적성을 몰랐다.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나의 적성을 잘 살려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중학교에 처음 입학했을때가 생각난다. 난 하얀얼굴에 정말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미소년이였다..ㅎㅎ(못믿겠으면 그때 사진을 보여주죠..ㅋㅋ)

첫 수업이 국어시간이였는데 국어선생님이 나를 계속 쳐다보시더니

문학을 하면 좋겠다고 하셨다..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난다.

그때부터 내가 문학이나 인문학을 했으면..아마 이름을 날렸을까??ㅎㅎ

 

암튼 부모님의 권유로 이과를 선택했고, 그것이 나의 대학생활의 괴로움의

시작이였던 것 같다. 과가 전혀 적성에 맞지 않았고, 몇번이나 전과를 할려고 했었다.

 

오늘 대학때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아서 훑어보았다. 딱 봐도 이과 전공과목은

시들시들한데 인문학 과목들만 'A'이 학점이였다.

'사회윤리', '국어의 이해와 표현', '종교학', '사상사의 이해', '21세기의 이해'

이런 과목들만 좋은 학점이였다.

 

오늘 성적증명서를 보면서 대학시절 유난히도 철학과 역사에 관심을 많이 가졌던 기억이

되살아났다. 동아리 선배가 자신이 유학을 가는데 같이 가자고 권유했다. 나에게

어떠한 것으로 유학을 갈꺼냐고 물었다. 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철학'이라고 말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대학시절에 낭만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볼수 없었던 이유가 적성에 안맞는

전공이였던 것이 분명하다. 대학시절이 끝날무렵 내 대학생활은 이렇게 끝나는 구나라고

생각하며 씁씁했던 기억이 난다.

 

그뒤로 난 대학원을 진학했고 인문분야였다. 그때부터 제대로 공부했던 것 같다.

그 대학원 전공에서 부터 시작해서 역사, 철학, 교육, 문학 인문학 전반에 걸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좀더 일찍 내 적성과 전공을 살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대학때 성적 증명서를 받은 오늘 왠지 기분이 묘하다..

자기를 알고 자기대로 살아야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 진다는 것을 말이다.

 

오늘 성적 증명서를 받아들고 씁씁하고 허전했던 내 청춘의 시간들이 추억되었고,

늦게나마 나의 걸음대로 걸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다.

 

홍순관의 '나처럼 사는건 나밖에 없다고'라는 노래말이 생각난다.

 

들의 꽃이 산의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그 흔한 꽃이 산의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다고
강아지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저 긴 강이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세월의 강이 침묵의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다고
강아지풀도 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저 긴 강이 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들의 꽃이 산의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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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모노로그 2012-11-06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왕 말 나온김에 사진도 공개해주시죠 ㅋㅋㅋ
 

이 여자는.... 

 

극사실주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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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주의 그림

 


 

극사실주의 그림

극사실주의 그림

 


 

극사실주의 그림 

 

 

 

그림 이였다.

 

이거슨 사진이 아님.

22살의 Diego Fazio는 이탈리아 사람이며 미술은 혼자 공부했다고 함.

타투를 디자인하다가 포토리얼리짐으로 일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눈을 의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출처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67230?svc=live_story&q=섹시한 여자의 흔한 반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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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욕심이 별로 없는 편이다. 물건에 대한 소유욕은 거의 없다.

기껏해야 기본적으로 생활할때 필요한 물건들과, 책사볼 돈만 좀 있으면

나는 만족이다.ㅎㅎ

 

그런데 요즘 정말 욕심이 생기는 것이 하나 있다. 집이다..좋은 집에서 살고싶은..

그것도 으리으리하게 비싼 집이 아니라 정말 내가 원하는 구조의 기능적인

집에서 살고 싶다는 욕심. 이러한 욕심은 비단 모든 사람이 가지는 욕심이지 싶다..

 

요즘 농담반 진담반으로 아내에게 3억짜리 집을 지어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내는 나에게 차 사주겠다고 말한다. 비록 언제 실현될지 모르고

안될 가능성도 많지만 그냥 이렇게 말하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고

부자가 된 느낌이다. 이러한 덕담은 자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돈드는 일이 아니니까. 그리고 행복해 줄수 있으니까 말이다.

 

길을 가면서 그리고 인터넷 책 서핑을 하면서 집에 관련된 책들을 유심히 보기시작했다.

언젠가는 정말 꼭 집을 짓고 싶다..가장 자연적이며 사적이기도하고 공적이기도

한 나만의 공간을 말이다...

그 책들을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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