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네의 끝에서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퇴근길에 읽을 책을 챙겨왔는데 이 책에 사로잡혀 다른 책을 읽을 수가 없다. 밑바닥까지 내려가 자기 사랑을 이룬다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 그건.. 사랑이 맞나? 사랑이 절실하면 어떤 것에 가로막혀도 결국 다시 만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좀 돌아서, 오래 걸리지만.....

사랑,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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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7-06-22 18: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리뷰를 쓰고 싶은데, 쓸 수 있을까? 이 책에 대해 리뷰를 쓴다면 아주 많은 말을 해야할 것 같은데....

단발머리 2017-06-22 19:59   좋아요 1 | URL
그 많은 말을 여기에다 써 주시어요^^ 퇴근길에 생각하는 사랑이야기 💜

보슬비 2017-06-22 20:33   좋아요 0 | URL
맞아요. 다락방님의 많은 말을 기다리겠습니다. ^^

다락방 2017-06-23 11:21   좋아요 0 | URL
쓰고 싶은 말을 더 많았지만 어쨌든 썼습니다.
엄청 길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