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비연님 페이퍼를 읽으니, 어제 제가 읽은 잡지 《GQ》의 한남에 대한 칼럼이 생각나네요. 저 역시 잊혀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비연님의 글을 읽으며 떠올린 부분은 이런 거였어요. '프리랜스 에디터' 인 '정미환' 님의 글중 일부입니다.
너무 자주, 무심코 일어나기 때문에 기억하지 않으려 애쓰고 살 뿐이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