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가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늦은 시간, 급히 서둘러 뛰어갔다.

절로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기분 좋은 일~

 

 

 

 

 

 

 

예전부터 주목하고 있던 책, 언젠가 한 번 책을 펼쳤지만, 이제야 제대로 읽게 되었다. 얼마 전에 <사라진 편지>를 통해 난설헌을 만나보았는데, 그래서 더욱 <난설헌> 그녀의 이야기가 다시 궁금해진다.

 

비 주룩주룩 내리는, 청사초롱을 밝힌 그날부터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자꾸만 심장이 쿵쿵 방망이질친다.

 

 

 

 

 

 

 

 

 

 

 우연히 이은의 또다른 책을 발견했다. 잽싸게 챙겨들었다. 다른 말 필요없다. 어떤 이야기로 나의 사로잡을지, 그의 또다른 이야기가 그저 궁금할 뿐이다.  

 

 

 

 

 

 

 

 

 

 

 사명대사!? 사실 역사시간에 이름만 들어봤을 뿐,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러다가 <천년을 훔치다>을 읽으면서 '사명대사'를 만나게 되었는데, 책장에 꽂혀있던 이 책< 사명대사 일본탐정기>을 기억해냈다. 지금껏 지나쳐왔지만, 이젠 꼭 만나봐야 할 때가 된 듯하다.

 

 

 

 

 

 

 

 

 

 

곧 있으면 10기 서평단 활동을 통해 <런던 디자인 산책>이란 책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 전에 <핀란드 디자인 산책>을 만나봐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남도지방을 중심으로 건축 답사를 펼친다. 궁금한 지역이 있어, 1권을 제치고 먼저 2권을 만나보려고 한다.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만나보면 좋을 듯! 분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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