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과연 어떤 책들이 주목받고 있을지, 그리고 과연 어떤 책이 선택될지 깊어가는 가을만큼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하다.
그중에서 세 권의 책을 골라보았는데 행운이 함께했으면 좋겠다.
사진에 대해 잘 모르지만, 70년간의 사진들, 퓰리처상을 수상한 모든 작품들이 한 권에 담겼다니, 그 자체만으르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세계 현대사를 압축한 하나의 역사서가 아닐지 기대된다. 어떤 시선으로 그간의 이야기를 풀어낼지 직접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퓰리처상 사진> 이 한 권의 책 무척이나 탐난다.
깊어만 가는 가을~ 과연 어떤 책을 펼쳐야할지 고민되는 순간,
'루브르"란 세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비슷한 시기에 '루브르'를 소재로 한 두 권의 책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