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하루 독해 3단계 A : 2~3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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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지만 효과가 기대됩니다. 핵심적인 내용들이 알차게 들어있어요.
내용이 재미있고 알차서 만족하면서 하고 있어요.
전래동화도 있고 과학적 이야기들도 있어서 다양한 학습효과가 있네요. 하루 10분이면 가능한 양이라 부담없이 꾸준히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천재교육이라 믿을만하고요.
아이도 참 좋아해요. B단계도 하고 싶어요.^^
주변에도 추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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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존재감 있는 사람입니까? - 끌리는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김범준 지음 / 홍익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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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사람, 사물, 느낌 따위가 실제로 있다고 생각하는 느낌. ]

나는 존재감있는 사람일까?

책을 받아들고 제목을 읽는 순간 나에게 질문하게 되었다.


나라는 존재는 어떤 상황에서, 어떤 역할을 할때 실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까?

지금 나는 엄마, 아내, 직장인, 딸, 며느리... 등의 역할을 가지고

역할에 맞는 상황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고군분투 중이지만 열정대비 성과?는 사실 잘 모르겠고.. 그래서 자신이 없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여타의 자기계발서와 비슷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렇다고 책에 아쉬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이유는 대부분 비슷한 내용을 담고있는 자기계발서의 경우 읽을때마다 나를 반성하게 되고 마음을 다잡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이 비슷한 다른 책들과 다른 '존재감'을 가지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나의 존재감만을 내세우지 않기 때문이다.

나와 함께 너의 존재감도 돌보라고 얘기한다.

나는 나의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너는 너의 존재감을 위해 애쓰자.

그리고 서로의 존재감을 인정해주자.


너도 특별하고 나도 특별하다.

우리 서로 특별한 사람들이니 서로 존중하며 살자.


책을 읽고 이렇게 정리하다보니

머릿속에만 맴 돌던 느낌들이 몇개의 단어로 집약되었다.

'존재' '존중'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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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듦의 심리학 - 비로소 알게 되는 인생의 기쁨
가야마 리카 지음, 조찬희 옮김 / 수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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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나이는..
나이는 들고 있는데 잘 가고 있는 것인지
자주 생각하게 된다.
그런 나이이다.

그래서 서점에 가면 마흔이 들어가는 책들을 눈여겨 본다.
구입해서 오기도 하고 서점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기도 한다.

이 책이 이전에 내가 읽었던 '마흔' 과 질풍노도의 제 2차 사춘기를 다룬 책들과 다른 점은
심리를 세밀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이론적인 심리도 있지만 실생활에서 매순간 마주치는 선택들에 심리학을 접목하고 있다.

어떤 옷을 고를까
어떤 음식을 먹을까
어떤 물건을 살까

젊지도 그렇다고 늙지도 않은 나에게
큰 언니처럼 얘기해준다.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될거야.'
압박을 주지도 않는다.

창밖은 초록으로 물들고
어쩌다 서늘한 바람도 들어오는 요즘
상쾌한 마음으로 읽으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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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따위 레시피라니 - 줄리언 반스의 부엌 사색
줄리언 반스 지음, 공진호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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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요리는 내게 즐거움보다는 부담에 가깝다.

개인적으로 요리만큼 창의적인 활동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A를 가지고 전혀 다른 B,C,D를 만드는 영역이 얼마나 될까???


시대의 소음, 연애의 기억, 조용한 친구들 등으로 내게는 존경해마지않는 작가가 새로운 책을 펴냈다.

천재적이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새로운 소재.

레시피, 요리에 관한 책이라니.


정확한 계량보다는 큰것, 작은것, 중간것.. 등등으로 표현하며

엄마나 할머니가 대대로 전해주는 집안 고유의 레시피를 생각나게 했다.

손맛을 기본 전제로 깔아놓은 레시피들 말이다.


그의 이런 당당함이 좋았던 책이다.

못하면 어때? 좀 다르면 어때?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들고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그걸로 됐어! 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성실한 요리는 평온한 마음, 상냥한 생각,

그리고 이웃의 결점을 너그럽게 보는 태도(유일하게 진실한, 낙관의 형태)를 은밀히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요리는 우리에게 경의를 요구할 자격이 있다.


멋진 말이다.

오늘 저녁은 나도 맛을 떠나... 최선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 즐겁게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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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나나무 > <그럴 때 있으시죠?> 김제동 북콘서트 참여 후기


탁 트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의 북콘서트

너무나 기대했던 곳이고 책이어서 부푼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1시 30분부터 티켓 배부라는 안내 문자를 받고 1시 20분쯤 도착하였어요

이미 줄을 선 분들이 많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한산했고

자리에 앉아계신 분들도 많았어요.

'하긴 어딜 앉아도 좋겠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1시 30분. 티켓 배부 시간이 다가오자 하나 둘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저도 줄을 섰지요.

그런데 이상한 얘기가 들립니다. 대기표를 받으신 분들은 가운데로 모여주세요.

대기표???? 스탭들 말씀으로는 2시간전에 오셨던 분들에게 대기표를 드렸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대기표를 먼저 나누어준다고 했다면 일찍가서 박물관 관람하고 쉬다가 줄서서 기다리지 않고 대기표 내밀고

줄선 사람들보다 먼저 티켓받고 들어가면 되는 것이니까요.

티켓을 받으며 말씀드리려다 기분 좋에 온가족 나들이 나왔는데 안 좋은 말 내뱉지 말자는 생각으로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분명 진행상의 오점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기표를 배부한다는 얘기를 안내 문자에 쓰셨거나 

안내 문자에 그런 내용이 없었으니 대기표 배부는 하지 않으시는게 맞겠죠.


북콘서트는 같이 아이들도 남편도 상당히 만족한 시간이었어요.

편안한 진행과

불쑥불쑥 나오는 뼈있는 얘기들.

무엇보다 지금이 힘든 우리들과 공감, 소통해주셨던 김제동씨에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큰절 인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로요.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현실적 감각과 소통, 그리고 공감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스탭의 오점이 마음에 남지만... 개선되리라 믿으며

좋은 시간 선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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