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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 2009-07-16 21:01   좋아요 0 | URL
고호 전시회를 한번 갔는데 나중에 너무 후회되더라고요.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그림들인데 몇 번이고 가서 봐둘걸. 그 아쉬움을 박홍규 교수님 강연으로 달래고 싶습니다.

김유남 2009-07-17 08:49   좋아요 0 | URL
고호의 삶을 알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세요

bandfree 2009-07-17 09:55   좋아요 0 | URL
참석희망합니다

stella.K 2009-07-17 10:42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two68 2009-07-17 16:23   좋아요 0 | URL
아이들에게 독서지도를 하고 있는데 고흐 책으로도 수업을 했고 전시회도 갔는데 이런 기회는 갖지 못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큰 행복이겠습니다.

jj 2009-07-17 17:15   좋아요 0 | URL
강연 주제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것 이외에 고흐의 삶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 많이 기대되고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디자이너홍 2009-07-17 18:45   좋아요 0 | URL
반고흐, 영혼의 편지를 읽고 있습니다./ 영혼과 생명을 바쳐 그림을 그린 화가 고흐에 대한 열정을 편지와 함께 강연으로 듣는다면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곰선생님 2009-07-17 20:19   좋아요 0 | URL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야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자 늘 분주한 중학교 교사입니다.
중학교 학생들의 현실은 상당히 어둡습니다.
순수한 영혼으로 발현되는 열정은 뒤로 한 채,
서로를 시기하고 밟으며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는 것이 '희망'이라 믿고 있습니다.
부디, 박홍규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순수한 영혼에 집결된 열정과 의지란 무엇인지 느끼고,
이를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주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꼭 부탁합니다.

곰뚱지 2009-07-17 21:27   좋아요 0 | URL
조선시대 화가 중에 최북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의 비위를 맞추는 것을 싫어했고, 권세의 오만함을 드러내는 사람들에게 강하게 저항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눈을 찔러 애꾸눈이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에 최북이라는 화가가 있다면 서양엔 화가 고흐가 있다.두 사람은 닮은 점이 참 많을 것 같다.' 란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작가의 강연을 통해 고흐의 삶과 내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남산사랑 2009-07-18 11:11   좋아요 0 | URL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강연회에 꼭 참석하고싶읍니다

비로그인 2009-07-18 14:54   좋아요 0 | URL
슬픈인생을 살면서도 타오르는 불꽃같은 열정을 그린 화가 박홍규 교수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고흐와 더 가까워 지고 싶어요

aliceboyd 2009-07-19 23:42   좋아요 0 | URL
중학교 미술시간에 고흐의 '밤의 테라스'를 따라 그리고 고흐에게 반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환상적인 분위기에 반했고, 조금 더 시간이 흘러서는 그의 광기에 반했습니다. 그의 그림은 세이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림에 서려있는 광기가 관객들을 놓아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도 그런 그의 작품에 반한거구요. 이제는 그런 광기에 홀리는 데 그치지 않고 고흐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

JM 2009-07-20 00:09   좋아요 0 | URL
고흐. 이름만 봐도 가슴이 뛰네요.
미술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이 없었을 때, 우연한 기회로 보게 된 고흐의 작품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림이 주는 강렬한 이미지에 넋이 나갔다고 해야 할까요. 그림이라고는 '모나리자' 정도 밖에는 몰랐었는데 이런게 미술인가 싶더라구요.(사실 미술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을 때 오히려 그림을 보는 눈이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순수한 느낌으로 그림을 마주하게 되니까요.)
아직도 고흐의 그림은 제게 무언가 강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 느낌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이 강의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 부탁드립니다.

sophiaeve 2009-07-20 02:35   좋아요 0 | URL
다른이가 아닌 고흐 자신이 직접 쓴 편지들이라면 그의 그림이 주었던 느낌들이 더 절실하게 와 닿을 듯 합니다.
직접 엮고 번역하신 작가님의 강연을 통하여 고흐를 기억하고 싶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 주시길 바래봅니다. 초대해 주세요~~~

라로 2009-07-20 06:06   좋아요 0 | URL
반고흐, 영혼의 편지(예담)를 읽으면 아쉬운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125통을 엄선한 책이 나왔다고 해서 너무 반가왔는데, 더구나 고호전문가로 알려지신 박홍규님의 강연회가 있다니 열일 제쳐두고 가고싶네요. 신청합니다.

델러웨이부인 2009-07-20 13:17   좋아요 0 | URL
고흐책은 거의 다 봤어요. 이 책도 볼거예요. 박홍규님도 만나고 싶어요.

주혀니 2009-07-20 14:41   좋아요 0 | URL
미술을 잘 모르지만, 강연회가 있다니 들어보고 싶습니다~

goghim 2009-07-20 16:17   좋아요 0 | URL
박홍규 샘도 뵙고 싶습니다. 책, 그림얘기도 듣고 싶고...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09-07-20 17:40   좋아요 0 | URL
앗, 박홍규 선생님과 고흐라니요. 이런 조합이 있을까요.
혼자서 쓱쓱 찾아읽는 박홍규 선생님의 글이 제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됐어요.
고흐는 말이죠. 그를 찾아 파랑스 남부 아를 가지 다녀왔답니다.
고흐를.. 그가 본 태양과 바람을 보고싶어서요.
꼭! 참석하고 싶어요. 꼭이요....

jwgreen 2009-07-20 20:31   좋아요 0 | URL
고흐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관심은 많은 사람입니다. ^^
미술을 접할기회라고는 고등학교때의 짧은 미술시간이나 수능지문이 다였던 고교시절에서 벗어나 대학생이 된 지금! 미술을 비롯한 예술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잘 알고 싶네요 ^^ 특히 고흐의 작품중 밤의 카페 테라스, 별들이 빛나는밤, 활짝 꽃 핀 아몬드 나무 이 세 작품이 너무 인상적이더라구요. 또 고흐의 자화상 역시 인상적이었어요! 미술시간에 선생님께 들은 고흐의 불운한 삶을 듣고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번 강연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네요 ^^ 그래서 신청합니다.

센이티스 2009-07-20 20:37   좋아요 0 | URL
어린시절 고흐에 관한 책을 읽었을 때 스스로 자신의 귀를 자르고 불운한 인생을 살았던 그의 삶을 보며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더더욱 그의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린 사람의 삶이 불행하다니 하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답니다. 고흐에 대해서 관심은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다니 하면서 신청합니다. 고흐의 삶과 그 삶이 담겨 있는 작품들에 대해 더욱 자세하고 진지하게 배우고 싶어요. 대학교에 들어와서 미술관련 강의를 들으면서 한 작품에 담긴 작가의 수많은 메세지들과 의미들을 배울때마다 감탄한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화가인 고흐에 대 좀더 알 수 있는 기회같아서 꼭 참여하고 싶네요!

간이역 2009-07-21 00:36   좋아요 0 | URL
고흐의 초기 작품인 '감자먹는 사람들'을 제 시에 자주 인용했습니다. 또 고흐에 관한 책도 세권을 읽었는데 그중에서 '반고흐, 영혼의 편지'라는 책을 읽은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런데 발췌가 아니라 '고흐의 편지 그대로'라는 것이 눈에 띄어 책도 읽고 싶고 강연도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고흐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신청합니다.

joinpark73 2009-07-21 09:41   좋아요 0 | URL
저도 좋은 시간 갖고 싶습니다. ^^

비로그인 2009-07-21 15:09   좋아요 0 | URL
저에게도 기회가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목마른계절 2009-07-21 16:51   좋아요 0 | URL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편지 박홍규 교수 "고흐의 삶과 내면 읽기"특강에 초대해주세요~영혼이 살아있는 작가. 언제나 우리들의 가슴속에서 살아 숨쉬는 그의 삶을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고흐라는 작가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가슴벅차고 슬프면서도 아름답게 언제나 함께하고 있는 듯합니다. 가슴벅차고 설레이는 시간 함께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친구와 함께가고 싶어요!)

panda125 2009-07-21 19:42   좋아요 0 | URL
작년 초에 고흐 전시전에 갔었는데 쉬운 기회가 아니었는데 책을 읽고 갔으면 좋았을걸 아무 공부도 못하고 가서 굉장히 아쉬웠었습니다. 얼마전에 알라딘에서 이벤트를 할 때 반고흐, 영혼의 편지를 사서 지금 읽고 있는데요 마침 이런 기획전이 있어서 굉장히 기뻐요. 기회가 되면 꼭 가서 이번에는 제대로 고흐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시 고흐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xyzou 2009-07-21 23:58   좋아요 0 | URL
고흐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들도 좋아하구요. 이번 특강에 참석한다면 정말 즐거울 것 같습니다. 초대해 주세요~

april13 2009-07-22 08:28   좋아요 0 | URL
서양 미술사나 미술품에 관한 책들 읽는 거 좋아하는데, 이런 강연도 듣는다면 정말 좋겠어요.

ironballs 2009-07-22 11:27   좋아요 0 | URL
일단 박홍규 샘의 강연을 너무도 듣고 싶고, 고흐에 관한 책 예전에도 읽었는데 그림 속에 담긴 그 절절한 사연들 너무너무 궁금해집니다. 꼭 뽑아주세요~

사람풍경 2009-07-22 15:50   좋아요 0 | URL
누구나 다 좋아하는 고흐그림을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듣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7-23 12:08   좋아요 0 | URL
고흐의 영혼의 소리들을 박홍규 교수님의 설명으로 직접 듣는 행운을 저도 누리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내마음은 언제나 2009-07-23 14:42   좋아요 0 | URL
고흐..일본인들이 좋아했던 인물.
이유는 고흐가 일본의 판화에 무척 많은 영향을 받았던 인물이죠.
그리고, 일본이 80년대의 부강시절에 고흐의 작품을 대량으로 구입했죠
특히. 가셰박사는 당시 세계 최고가를 형성했으면, 지금 그 작품은 행방이 묘연하다고 합니다.
나도 고흐 작품은 몇차례 봤는데.. 거친 붓터치가 아직도...

bluerealm 2009-07-24 10:12   좋아요 0 | URL
이제까지 고흐에 대한 해석은 후세 사람들의 시각에서 본 것이 지배적입니다. 고흐가 쓴 편지를 그대로 읽으면서 좀더 객관적으로 그리고 더욱 생생하게 그의 삶을 느끼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Three-m 2009-07-24 11:06   좋아요 0 | URL
박홍규선생님의 칼럼 잘읽고 있어요.직접뵙고 평소 관심있는 고흐강의 꼭 듣고싶습니다.

책읽자 2009-07-24 14:17   좋아요 0 | URL
저요! 꼭 듣고 싶네요~~

oskos585 2009-07-24 15:23   좋아요 0 | URL
반고흐 영혼의 편지라는 책을 읽은 후 고흐의 세계관과 작품에 대한 해석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들으면서 고흐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부탁합니다.

Haley 2009-07-24 20:32   좋아요 0 | URL
고흐의 그림은 많이 접해왔지만 제가 과연 그의 그림을 제대로 이해하고 보았는지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네요. 강연을 통해 그의 그림과 생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0407eun 2009-07-24 23:31   좋아요 0 | URL
노란 해바라기를 좋아합니다. 3명이요

수키 2009-07-25 10:39   좋아요 0 | URL
강렬한 색채에 묻어있는 그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저의 아이와 함께 같은 주제로 서로릐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3명이면 넘 욕심이 많은 건가요???

2009-07-25 1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계수나무 2009-07-26 19:42   좋아요 0 | URL
악 고흐 정말 좋아하는 화가입니다. 2명 신청합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