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 공사장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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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책은 관찰력과 집중력을 길러주는 숨은그림찾기 책이다. 책 속에는 다양한 공사장과 일하는 자동차가 등장한다.

공사현장에 사용하는 평소에 보기 힘든 자동차들은 아이들의 시선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평소 탈 것 그 중 공사장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일 듯 하다. 또한 숨은 그림을 찾으며 영어 단어도 익힐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Highlights 신기한 비밀 시크릿 숨은그림찾기 (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1566467608) Highlights 관찰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3 (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2176430030) Highlights 관찰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vol.2 (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2158422467)

















 


숨은그림찾기는 난이도와 흥미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너무 어려우면 아이들은 금방 실증을 느끼고 반대로 너무 쉬우면 재미를 잃기 때문이다. 숨은그림찾기 책의 대명사답게 인지능력, 창의력, 사고력, 관찰력, 집중력을 향상 시켜주기에 탁월하다. 

맨 첫 장에는 책 속 아래에 해당하는 그림이 숨어 있음을 알려주고 책을 끝까지 집중력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숨은그림찾기의 장점으로는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매 장면마다 다른 배경이 그려져 있어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게 되고 책 왼쪽에 배치되어 있는 사물을 다 찾으려면 인내와 끈기도 하다. 그렇기에 산만한 아이라면 쉽게 포기 해 버리거나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본인이 끝까지 다 찾는 다면 쾌감은 이루 말 할 수 없고 큰 기쁨과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학습태도도 길러 줄 수 있을 듯 하다.





책 속에는 숨은그림찾기 말고 같은 모양 찾기, 상상해서 그리기, 알파벳 따르 쓰기, 점 잇기, 미로 찾기, 줄 잇기 등 다양한 놀이로 구성 되어 있다. 숨은그림찾기를 처음 시작 하고 

덤프트럭, 굴착기, 크레인과 같이 공사현장에 사용하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고 신나게 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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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 유니콘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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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책은 관찰력과 집중력을 길러주는 숨은그림찾기 책이다. 책 속에는 다양한 유니콘이 가득 하고 유니콘들과 다양한 놀이를 한다. 또한 숨은 그림을 찾으며 영어 단어도 익힐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Highlights 신기한 비밀 시크릿 숨은그림찾기 (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1566467608) Highlights 관찰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3 (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2176430030) Highlights 관찰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vol.2 (https://blog.naver.com/chihanjjang/222158422467)

















 


숨은그림찾기는 난이도와 흥미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너무 어려우면 아이들은 금방 실증을 느끼고 반대로 너무 쉬우면 재미를 잃기 때문이다. 숨은그림찾기 책의 대명사답게 인지능력, 창의력, 사고력, 관찰력, 집중력을 향상 시켜주기에 탁월하다.  숨은그림찾기 색 속에 아래에 해당하는 그림이 숨어 있다. 






 








숨은그림찾기의 장점으로는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매 장면마다 다른 배경이 그려져 있어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게 되고 책 왼쪽에 배치되어 있는 사물을 다 찾으려면 인내와 끈기도 하다. 그렇기에 산만한 아이라면 쉽게 포기 해 버리거나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본인이 끝까지 다 찾는 다면 쾌감은 이루 말 할 수 없고 큰 기쁨과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학습태도도 길러 줄 수 있을 듯 하다.





책 속에는 숨은그림찾기 말고 같은 모양 찾기, 상상해서 그리기, 알파벳 따르 쓰기, 점 잇기, 미로 찾기, 줄 잇기 등 다양한 놀이로 구성 되어 있다. 숨은그림찾기를 처음 시작 하고 유니콘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안성 맞춤인 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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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폴짝
언주 지음 / 한림출판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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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독특한 잠버릇




이 책은 혼자 잠 자기를 시도하는 아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동물원에서 신나게 놀고 온 아이가 겨우 잠이 든다.  잠들면서 계속 놀고 싶다고 안 잘거라고 더 놀고라고 투정을 부리다 끝내 잠이 든다. 아이는 꿈 속에서 동물들을 만나 어떤 즐거운 시간을 보낼까?






 


아이의 꿈 속에 달팽이, 새우, 개구리, 애벌레, 두더지, 토끼, 스컹크, 악어, 사자가 연이어 등장한다. 해당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따라 하기도 하고 때론 친구처럼 놀기도 한다. 아이는 쉴새없이 엄마와 아빠 틈 바구니속을 헤집고 다닌다.







엄마와 아빠는 계속 해서 아이에게 발길질(?)을 당하면서 잠을 청한다. 책에는 코올코올, 꿈틀꿈틀, 쑤욱쑤욱, 포드닥, 뽀오오옹 등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등장하여 운율감있게 읽혀진다. 







놀이 동산, 동물원과 같이 하루 종일 바깥 나들이를 하고 온 날이면 아이들은 더 흥분하여 쉽게 잠에 들지 않으려고 한다. 눈꺼풀은 이미 반쯤 감겨 있지만 더더 놀자고 특히나 쪼르는 경우가 왕왕 있다. 독특한 잠버릇을 가진 주인공 아이의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게 보여지고  분리 수면을 준비하는 부모에게는 아이에게 더할나위없이 잘 설명해줄 수 있는 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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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타는 아이 모든요일그림책 10
최민지 지음 / 모든요일그림책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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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다름을 다양함으로 기꺼이 인정하는 세계








이 책은 주인공 어린이가 스스로 경계를 허물고 해방을 이루어 내는, 연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름이 틀림이 아닌 것은 이제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보통 이라는 이름하에 자신과 다름을 틀림으로 쉽게 인식한다. 책을 읽는 자녀에게 주인공 어린이의 모습을 통해 같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마음이 왜 중요한 지 알려줄 수 있을 듯 하다.







주인공 아이는 '보통마을'에 살고 있다. 이상한 아이들은 '모자성'에 갇혀 있다고 했다. 매일 밤 엄마, 아빠는 아이의 방문을 열고 아이가 무사히 잠들기를 바란다. 하지만 아이는 문이 닫히면 벽을 탄다!






부모는 그 모습을 보고 모자성에 갇히기 전 치료를 위해 의사를 불렀지만 증상이 심각하다는 소견과 함께 다른 전문가들을 초빙 한다. 그렇지만 누구도 해결하지 못했고 결국 아이는 모자성에 갇힐 위기에 처한다. 아이는 모자성에 갈 운명이라고 여기고 실컷 벽을 타다 성 안에 있는 아이와 인사를 나누고 스스로 모자성에 가 아이들과 같이 벽을 타고 자신의 경계를 허물고 책은 마무리 된다.






벽을 타는 아이는 기성 세대? 혹은 다른 눈으로 볼 땐 이상하고 틀린 행동일지 모르지만 작가는 보통마을과 대비되는 다른 마을을 비교함으로써 획일화된 문화, 사회, 관습, 풍습, 환경에 대해 일침을 가한다. 간결한 그림체가 더욱더 책의 가독성을 높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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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언제 잠이 들지 피카 그림책 9
라우라 위트네르 지음, 나탈리아 브루노 그림, 문주선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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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가 잠들기 전 함께 나누는 이 세상에 대한 질문들





이 책은 사랑스러운 잠자리 그림책이다. 보통 잠자리 그림책은 동어반복이거나 말로 인한 운율로 아이의 잠을 촉진시킨다. 하지만 이 책은 아이와 엄마의 대화가 무한으로 확장 되지만 결국은 잠으로 귀결되는 독특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하지만 답을 원한다기 보다는 순간순간 생각 나는 대로 질문하는 듯한 경향을 보일 때도 있다. 이럴 때 엄마의 사랑스러운 대답이 아이에게 따스함으로 전달 되는 듯 하다.






아이는 집으로 돌아 가는 길 엄마에게 질문을 시작 한다. '밤은 왜 오는 거예요?' 그러자 엄마는 대답한다. '네 머리맡에 앉아서 요 작은 코에 뽀뽀해 주라고 오는 거지'.  그렇게 시작된 대화의 끝은 어디로 갈까? 아이가 진정 묻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책을 통해 한 번 알아보자.







아이는 밤은 어떻게 오는지 해님은 무얼 하는 지 반딧불이는 언제 자는 지 질문을 쏟아낸다. 엄마는 사랑스럽고 다정하게 도톰하고 보드라운 담요가 세상을 덮어야 밤이 찾아오고 밤에는 해님은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리고 반딧불이는 눈 위로 졸음이 내려 앉으면 잠이 든다고 한다.









선문답(禪問答)이라고 느낄 만큼 엄마의 대답은 아이에게 큰 따스함 감정이 전달 되는 듯 하다. 엄마의 뽀뽀로 책은 마무리 되고 아이는 스르르 잠이 든다. 아이가 밤에 잠을 늦게 자려는 이유는 명확하다. 몸이 피곤하지 않고 더 놀 체력이 있으며 그리고 밤에 잠을 푹 자야 하는 이유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논리적인 설명이 아닌 아이와 이러한 책을 통해 스르르 잠에 빠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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