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커피우유 2006-06-2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실님~ 마태우스님 서재에서 우연히 뵌 성함이랑 아이콘이 넘 예뻐서 살짝 클릭해보았는데. 몇시간째 계속 들여다보고 있는 중입니당. 글도 넘 재미있게 잘 쓰시고 볼게 많아서 다른페이지로 이동이 안되네요. 저희 외갓집도 정씨집안이고 청주(할머니 산남동, 외삼촌 용암동)에 살고 계셔서 더더욱 호감이..(지역감정은 아닌데 ^^;;) 저도 서재랍시고 꾸며놨는데 요즘 거의 관리를 못해서 폐가 일보직전이에요. 세실님 서재처럼 되려면 어림도 없겠지만. 슬슬 업뎃좀 해보려구요. 실은 지금 잠깐 백조신세가 된 처지인지라 이기회를..^^* 앞으로 자주 들를께요. 좋은하루 되시구요. 아, 아래를 보니 오늘이 생신이신가 봐요. 생신축하드려요~~
 
 
세실 2006-06-27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안녕하세요~~
저두 님의 서재 열심히 구경했답니다. 사내 도서관에 근무하셨네요~ 더욱 반갑습니다.
같은 일을 한다는것, 그래서 공통의 관심사가 있다는 것도 관계에 플러스 요인이 되지요. 더군다나 외갓집이 청주시라니...호호호
자주 뵙길 바랍니다.
호호호 쑥쓰럽긴 하지만 감사합니다 ^*^
 


전호인 2006-06-27  

오늘이........
오늘이 님께서 세상을 소란스럽게 한 첫날인가여? 네이트온에 뜨네여. 오늘이 그날이라고........ 오늘이 만 38살.....울 나라 나이로 39살이 되는 날인 가여? 그렇다면 , 넘넘 추카드림다. 미역국은....... 아유! 본인이 챙겨드시기 뭐 하셨음. 어쩌나......ㅋㅋㅋ 오늘 서방님의 멋진 이벤트가 있겠네여. 기대해보시길!!!!! 깜짝 이벤트로 기쁘게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마음의 꽃을 쏘았으니 곧 도착될 겁니다. 받아주실꺼정!!!!! 다시한번 추카추카!!^*^
 
 
세실 2006-06-27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헛....이럴수가..흐 넘 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뭐 서방님이 아침에 미역국 끓여주네요. 계란말이도 해주공....
아이들의 선물과 편지로 행복한 아침이었답니다 ^*^
저녁엔.. 규환이 은물 수업이 있는 지라 주말로 미뤄야 할듯 합니다.
 


전호인 2006-06-22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중에서 - ---------------------------------------------------------- 가끔은 상대방이 내 마음을 몰라주어 너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더구나 좋은 생각으로 행한 행동이 오해를 일으킬 때는 너무 속상하기도 하죠. 정말 누군가의 마음을 얻기가 쉬운일이 아니네요. 하지만 먼저 나의 마음을 열어보세요. 필요하다면 대화도 해야겠지요. 서로 믿음이 있지 않는 한 쉽게 마음과 마음 사이가 연결되지 못 할테니까요. 다른 곳으로 가시니 만큼 그곳에서도 특유의 발랄함과 부지런함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당직이라서 늦게까지 이곳에 머물러 있을 수가 있네여. 헌데 님께서는 보이질 않는구려......흐흐흑!!!!
 
 
세실 2006-06-23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글 감사합니다.
 


씩씩하니 2006-06-14  

열심히 따라해야지~
하이루~ 뭐셔? 언니가 서재를 열었는대도 디다 보지도 않궁~ 알찬 서재 잘 따라갈테니깐 서재선배로서 정보와 조언을 마이마이 해주길... 날씨 땜에 왠지 기분이 디프레스 되는 감이 있지만,, 어제의 감격으로 오늘을 또 버텨봐야지...ㅋㅋ
 
 
세실 2006-06-14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그래. 니 한 살 많은 언니다. 쳇. 언니가 맛난것도 안사주공....
드디어 활동을 하시는군.
요리 레시피 기대 많이 하고 있을께. 근데 가끔은 불러서 먹여도 주는 센스를 발휘해야 하는거 아닌감? 맨날 좋아한다고 하면서 말로만~~~
우울해 하지 말고, 즐겁게 살자고.
'인생 뭐 있어? 그저 즐겁게 사는거지'..쿄쿄쿄
전생에 우린 무슨 관계였을까? 가끔 생각해 본다네....
 


전호인 2006-06-13  

정말 안 보이실거에여?
정말 잠수하신 거에여????? 섭섭하게 시리. 세실님이 없으니까 안꼬없는 찐빵 같아여 알라딘이....... 삶에 있어서 톡톡튀는 재치가 없다면 살고 싶겠어여? 지금 알라딘에 세실님의 양념이 빠져있으니까 넘 싱거운 거 알아여? 흐으응~~ 툭 털어버리고 빨리 예전의 넉넉함과 넘치는 재치 다시 보여주시구랴! 알쪄? 흐으음~~~ 물어볼 것두 있는 데 어떻하나?
 
 
세실 2006-06-13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어보세요..아야.
조금만 하라고 할때는 언제고..이제와서....심심하신거죠?
안꼬가 맞나? 앙꼬가 맞나????

전호인 2006-06-13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앙꼬가 맞지여! 그까이꺼 쪽빠리 말인데 아무렴 어때서.....
화난모습이 보이네여.ㅋㅋㅋ 화 푸세여. 물면 마아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