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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수업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한 법륜 스님의 혜안이 담긴 책. 스님은 힘겨운 시대, 팍팍한 현실을 헤쳐 나가야 하는 중년 이후 노년들에게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이야기한다. 흔히 나이가 들면 지난 이야기를 하면서 추억에 잠기고 지난 세월을 그리워하는데, 자기를 긍정하고 현재의 삶을 더 좋게 만들어나가라고 조언한다. 






정글만리













작가는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어 G2로 발돋움한 중국의 역동적 변화 속에서 한국,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등의 다섯 나라 비즈니스맨들이 벌이는 숨막힐 듯한 경제전쟁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꽌시(關係)' 없이는 옴짝달싹할 수 없다는 그곳에서 성공을 좇는 이들의 욕망과 암투가 다종다양한 중국식 자본주의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중섭 편지와 그림들 




그동안 몇 권의 이중섭 관련 책이 나왔지만, 이 책이 갖는 의미는 당시 이중섭의 궁핍했던 생활상과 아내와 아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 예술에 대한 광적인 집착 등이 그의 육성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다는 점이다. 








딸아, 외로울때는 시를 읽으렴




사진작가이자 시인 신현림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90편을 모았다. 그녀는 자신이 얼마나 예쁜지도 모른 채 방황하고 있는 딸들을 생각하며 시를 골랐다고 한다. 이 책은 시를 통해 넘어져 아파도 씩씩하게 털고 일어나는 힘을 얻게 되길,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응원가이다.






행복한 그림자의 춤




평온한 삶에 갑자기 들이닥친 죽음의 순간을 애틋하게 그린 단편 '어떤 바닷가 여행', 집에서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마살레스 선생님이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파티의 하루를 담은 표제작 '행복한 그림자의 춤' 등 캐나다 온타리오 지방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평범한 삶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소설집.








폭풍우 치는 밤에





먹이사슬 관계인 늑대와 염소가 폭풍우가 치는 날 '오해'와 '절묘한 상황' 때문에 친구가 되어 우정을 지켜나가는 따뜻하고 소박한 '가부와 메이 이야기'. 모두 여섯 권으로 구성되었다. 늑대와 염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우정의 본질을 꿰뚫는다. 일본에서 17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교과서에서 실린 만큼 유명한 작품.





세상을 보는 지혜




<세상을 보는 지혜 1>
17세기 스페인의 작가이자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책. 독일의 대철학자 쇼펜하우어가 극찬리에 편역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서이다. '세상을 사는 기술지침서'라는 원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이라는 존재와 사회적인 삶에 관해서 관념적인 철학의 언어가 아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다. 







뻬씨의 행복한 여행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던 정신과 의사가 행복의 참된 의미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은 책. 행복에 대한 자기중심적인 집착에서 벗어나 자신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화해가 이루어질 때, 그리고 세계와의 올바른 소통을 위해 노력할 때, 행복의 순간이 다가온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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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군의 태양이 막을 내렸다.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끝나버린 드라마,

요거 하는날만 내내 기다렸는데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ㅠㅠ

아무튼 홍자매의 드라마로 인해 해피했던 지난날들이 아쉽기만 한데 

그 마음을 달래려 소설이나 음반을 들어보면 어떨까?



[주군의 태양 소설책]




드라마가 끝나면 꼭 등장하는 소설이나 만화, 

이번엔 홍자매의 원작을 글로 써 놓았다니 궁금하다.

알콩달콩하고 코믹하고 유쾌하고 발랄한 소공커플의 로맨스가

어떤식으로 글로 풀어져 있을지 괜히 기대되는 책이다. 

달달한 하이틴 로맨스를 방불케할 소설이라 할지라도 

이 가을엔 그런 사랑에 푹 빠져보고 싶기도 하다. 






책소개>

따뜻한 대사, 짜릿한 러브라인이 한 맺힌 귀신들의 이야기와 만나 신선한 조화를 이루면서 묘한 감동을 자아내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 특히 소설에서는 드라마에서 다 읽지 못한 주인공들의 속내와 사연들을 중독성 강한 '주군표 독설 어록'과 함께 다시 들여다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책미리보기>





[주군의 태양속 폭풍우치는 밤에]





주군의 태양 드라마 덕분에 떴던 아이들 그림책, 

그 그림책에 담긴 속뜻을 풀어준다니 괜히 궁금한책,










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드라마 모티프 <폭풍우 치는 밤에> 제대로 읽기 가이드북. 작가 기무라 유이치가 쓴 <폭풍우 치는 밤에>는 먹이사슬 관계인 늑대 가부와 염소 메이가 우연히 동굴 속에서 하룻밤을 지낸 후 친구가 되는 이야기다. 먹이사슬의 이론으로만 생각해도 염소는 늑대의 먹잇감이다. 그런데 이 동화에서는 늑대가 배가 고파도 참고 염소를 지킨다. 

'가부와 메이 이야기' 시리즈는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저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일회성 등장에 그쳤던 다른 작품들과 달리 가부와 메이 이야기 시리즈는 [주군의 태양] 드라마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결말까지 암시하고 있다. 이 책은 영상과 문학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고, [주군의 태양] 속 가부와 메이 이야기를 제대로 읽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군의 태양에 등장했던 그림책]


































가부와 메이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도 좋아했던 그림책, 

늑대와 양이 사랑을 나눈다는 불가사의한 이야기지만 공감도 하고 감동도 하게되는

아이들보다 어른들에게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요 책들을 책상위에 두고 보기만 해도 드라마속 그 장면이 펼쳐질듯한 기분!ㅋㅋ



[주군의 태양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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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게 만들어', '터치 러브' 등 달달하고 애절한 목소리가 

한동안 내내 귓가를 떠나지 않고 있었는데 

드라마가 뜨면 의례 주제곡들이 뜨기 마련이지만 

정말 좋았던 노래들을 다시 듣는다면 추억을 떠올리듯 

드라마를 떠올리게 될듯하다. 








[주군의 태양 관련 e북]


















아무튼, 

주군의 태양이 끝났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아쉬운 마음,

여운이 남아야 좋다지만 그 이후의 이야기로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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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작가 이름을 '미스다 마리' 라고 발음하게 되는 이유가 뭘까?ㅋㅋ

각권의 만화 제목만으로도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학 되는 만화다.

참 단순하기 그지없는 만화인데도 직장여성이거나 주부에게도 공감을 불러오는 이 만화,

올해 내가 뭔가 좀 밍숭맹숭하다는 느낌이 드는 여자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선물로도 참 좋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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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이 태양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소개 되고 있는 가부와 메이 시리즈!

비록 아이들의 그림동화지만 의미하는 바가 참 크다

우정이 먼저냐 삶이 먼저냐를 놓고 보면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

늑대와 양이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 자체만으로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루어주고 싶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게 하는

가슴 찡한 이야기! 

 

 

 

 

 

 

 

 

 

 

 

 

 

 

 

 

 

 

 

 

 

 

 

 

 

 

 

 

 

 

 

 

 

 

 

 

 

 

 

 

 

 

  슬픈 결말보다는 그래도 행복한 결말이 좋다면 영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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