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새 박스/새 봉투 인증샷 찍고 적립금 받자!
엊그제 드디어 새로운 디자인의 알라딘 비닐포장으로 책을 배송받았습니다.
파란색이 주는 느낌이 참 깨끗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비율로 하얀색과 멋지게 디자인되었더군요!
게다가 지니의 램프에서 피어오르는듯한 색색깔의 연기 !
알라딘 로고가 조 아래에 놓여져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들었지만
좋았습니다.
안쪽에 뽁뽁이가 들어 있어 책도 무사히 잘 배송이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참신한 요 비닐포장을 어떻게 재활용할까 생각하다가 수납용으로 딱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제가 화초를 참 좋아라하는데 저렇게 화분을 넣어서 걸어두니 운치 있구
비닐이니 물이 샐 염려도 없고 겨울엔 베란다가 살짝 추운데 방한도 되겠더군요!
그리구 거실에서 자꾸 실종되는 리모콘 수납주머니로 써도 좋을거 같고
딸아이방에 이리 저리 굴러다니는 머리띠를 한데 모아 꽂아두기에도 좋습니다.
뭐 이것 말고도 수납함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튼튼하고 멋진 비닐포장입니다.
자꾸 생각하다보니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겠더라구요!
비닐 쓰레기도 줄이고 재활용도 되고 정리도 되고 여러모로 두루두루 일거다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