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캐릭터 좋아하세요?
헬로키티, 무민, 토토로, 뽀로로등등
저는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참 좋아한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뽀로로가 있다면
어른들에겐 요 쿠마몬이 사랑받을 캐릭터네요!

 


일단 책 표지부터 꺅 꺅 소리나게 합니다.
쿠마몬의 앞뒷모습을 제각각 담아
한권의 책이 하나의 쿠마몬 캐릭터가 되게
만드는 센스! 굳!
앞도 뒤도 넘넘 귀여움!
ㅋㅋ


게다가 뒷페이지 날개는 쿠마몬을
책갈피로 만들 수 있게 구성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네컷만화가 압권이에요!
오래전에 인기를 끌었던 네컷만화!
네컷만으로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에 새삼 감동받게 된달까요?
ㅋㅋ

 


볼빨간 코믹 쿠마몬 귀엽죠 사랑스럽죠?
시커먼 곰이 빨간 볼이라니 완전 반전매력!
보면 볼수록 매력 쩌는 귀염둥이 쿠마몬!
뭐가 그렇게 매력적이냐구요?
코믹 쿠마몬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퐁당 빠질 준비되셨죠?
자 갑니다.

혹시 일본의 쿠마모토에 가보신적 있으세요?
얼마전 지진으로 쿠마모토성이 많이 무너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던 기억이 나는데
예전에 다녀왔던 곳이라 더 친근한 쿠마모토!
일본 쿠마모토현의 마스코트인 쿠마몬이
쿠마모토의 지역 축제라던지 관광명소
그리고 먹거리나 특산품에 대해
재미난 네컷 만화로 사계절을 담아 알려준답니다.

 

 


튜브에 끼거나 인형뽑기에서 걸리거나
미끄럼틀에 꽉껴서 안나오는 불상사도 있지만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도 하는 반전매력!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만드는
참 특별한 능력을 가진데다 배려심많은 쿠마몬!
심지어 풍경에게 선풍기바람을 쐬어주기까지 하는
은혜에 보답할 줄 아는 쿠마몬!
이러나 저러나 똑같은 모습인데도
은근 미용에 신경쓰는 쿠마몬!

 

 


볼이 빨개서 좋을때도 있지만
뭘해도 감출 수 없는 빨간볼이 매력!
때로는 버스 하차 벨이 되기도 하지만
부끄러움을 숨겨주기도 하는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빨간볼!
야구배트 끝에 앉은 잠자리를 생각해줄 줄 아는 쿠마몬!
하물며 귀신역할을 해도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쿠마몬!

 


미로찾기나 색칠놀이 할 수 있는
재미난 놀이도 있어요!

 

 


책장을 넘기다 발견한 또하나의 즐거움!
책장을 스르륵 넘기면 파노라마처럼 한쪽에서는 쿠마몬이 공놀이를
반대쪽에서는 쿠마몬이 깃발놀이를 해요!
참 재미나게 책을 만들었네요!


단지 네컷 만화에 쿠마몬의 사계절일상을 담아
소소한 웃음과 감동과 재미는 물론
쿠마모토의 관광 정보까지 알려주는
코믹쿠마몬! 매력덩어리 맞죠?^^

 

 


참 방탄소년단의 민윤기도 쿠마몬 팬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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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여사의 신간인가요?

책소개>>>>--———-------
미야베 미유키의 현대 미스터리 소설. <누군가>와 <이름 없는 독>,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을 잇는 ‘행복한 탐정‘ 시리즈 4탄이다. 전작에서 악질 다단계 회사라는 최상급의 악과 맞닥뜨린 이후 신변에 큰 변화까지 맞았던 편집자 스기무라 사부로가 마침내 서민생활밀착형 탐정으로 전직하여 도쿄의 낡은 건물에 탐정 사무소를 차린다.

대망의 첫 의뢰인은 이웃의 친한 아주머니. 딸에게 평생 모은 저금을 빼앗겨 가난하게 살다가 생을 마감한 동네 할머니가 근방에서 목격됐는데 어찌된 일인지 살아생전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부유한 차림을 하고 있었다. 이를 조사해 달라는 것이 의뢰의 내용으로 잘 해결해 주면 당번제 쓰레기장 청소를 일 년간 면해 주겠다는 귀여운 거래를 제안한다.

한편, 전작의 논쟁적인 결말 이후 고향으로 돌아간 스기무라가 탐정 사무소를 개업하게 된 계기도 밝혀진다. 이러한 전환점을 통해 사립탐정이 된 그가 맞닥뜨리는 사건은 다시 소소한 형태로 회귀하는데 여전히, 사건은 작지만 고뇌는 깊다.
-------------------------------------------


행복한 탐정시리즈의 4탄!
편집자였던 스기무라 사부로가 탐정사무소를 차리는군요!
사건은 소소하지만 고뇌가 깊다하니
어떤 내용일지 몹시 궁금!ㅋㅋ

초회한정 미션카드가 있다는데
탐정소설에 딱 걸맞는 이벤트네요!
미야베미유키 소설은 십자가의 초상이후로
읽은게 없는데 탐정사무소를 차린 사부로의 대활약!
기대됩니다!^^

http://www.aladin.co.kr/m/mevent.aspx?EventId=16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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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묘한 날씨 푸른지식 그래픽로직 7
로런 레드니스 지음, 김소정 옮김 / 푸른지식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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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바람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햇살이 참 좋은 이런 날은 이불빨래하기에 그만이라죠!
어떤날은 날이 좋아서 그저 기분이 좋은데 또 어떤날은 괜히 애꿎은 날씨탓을 하기도,
때로는 생각지 않은 날씨가 커다란 고통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문득문득 날씨 이야기를 생활속에서 무척 자주하고 살아요!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고 안개가 끼는등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려운 정말 변화무쌍한 날씨! 날씨 하면 비오고 해가 뜨는 그런 단순한 기억이 아닌 날씨에 얽힌 어떤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나요? 이 책은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날씨에 관한 갖가지 이야기들 펼치고 있는 책이랍니다.

2011년 발생한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인해 묘지가 통째로 파헤쳐지게 된 이야기를 시작으로 북극의 추위가 알려준 저장원리와 빙하시대 살았던 다람쥐가 저장해둔 씨앗으로 꽃을 피운 이야기, 사막의 엘리뇨와 라니냐의 기후로인해 사막에 비가 내리는 이야기, 찰스 황태자가 안개로 인해 길을 잃은 이야기, 습도가 높은 이슬람의 메카 순례기간 건물위에 에어컨을 설치해 시원한 신전을 만드는 이야기, 화재에 대한 이야기, 세계의 다양한 기후와 관련된 기이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그리고 하늘의 시시각각 변화되는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가 참 아름다운 책이에요!

아주 오랜 옛날부터 기후 변화로 누군가를 신격화 하는 일들이 이어져 오고 있기도 한데 소빙하기가 찾아왔을땐 이상기온에 대해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 마녀에게 책임을 묻고 사형을 시키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북한의 뉴스가 등장하니 참 묘한 기분이에요, 아직도 날씨 변화로 친애하는 수령 동지를 신격화하다니, 다소 민망한 기분까지 듭니다.

하루에 제일 먼저 확인하게 되는 날씨! 세계의 곳곳에서 날씨로 인해 일어났던 이야기와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기후변화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앞으로 우리는 지구의 이상기온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멋진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저 단순한 날씨 이야기가 아닌 과학적이면서 때로는 신화적이고 또 사람들의 생활속에 파고드는 아주 세밀한 부분들까지 아름다운 일러스트 그림과 함께 담아 놓은 한권의 철학에세이 같은 느낌의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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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홈카페가 대세!
사실 저도 커피맛을 제대로 알고부터는
원두를 사다가 집에서 내려 마시고 있답니다.
그런데 사실 내맘대로 커피를 마시다보니
늘 뭔가 20%(ㅋㅋ)는 부족함을 느끼고 있거든요!
홈카페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에요!

 


책 제목처럼 홈카페에 필요한 커피도구와 원두와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커피 레시피등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집에서 맛난 커피 마시고 싶지만 막상 어떤 커피를 사야하는지 어떤 도구를 갖추어야하는지 막막하잖아요! 카페처럼 거창한 커피머신을 들여야 될 거 같아서 애초에 ‘커피는 카페에서‘라고 단념하신 분들도 혹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사실 머신이 없어도 간단한 도구만 있으면 맛난 커피를 직접 만들 수 있어요! 그라인더나 드리퍼 같은 쉽게 구할 수 있는 기본적인 도구는 하나만 있으면 되거든요! 휴대용에서부터 여행용, 야외용등 정말 종류도 다양하더라구요. 커피 필터도 종류가 다양해서 사용하는 방법이나 맛의 차이등을 자세히 소개해 놓고 있어요! 최초의 드립이었던 융드립커피가 가장 맛이 뛰어나다니 꼭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게다가 생두에 대한 소개와 채망, 도자기, 프라이팬을 이용해 집에서 직접 로스팅 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기도 하는데 깨 볶던 실력으로 언젠가 한번쯤 시도해 보고 싶기도해요! 색상으로 로스팅 정도를 확인할 수 있게 해 놓긴 했지만 정확한건 직접 해봐야 알 수 있겠죠! ㅋㅋ

 


커피가 어떤 경로로 우리에게 오는걸까요? 최고의 커피 재배 지역은 적도 일대의 고도가 높은 지역이구 배수가 잘되는 양분 많은 토양에서 좋은 커피가 생산된답니다. 이런 토양을 테라로사라고 한다는데 우리나라엔 테라로사가 카페로 더 유명하죠! 적당한 비가 좋구요 바람은 좋지 않다네요. 커피나무는 심은지 3년만에 수확이 가능하구요 습식가공과 자연건조법 건식가공등이 있는데 아무래도 자연건조법이 향이 다양하다고 해요!

 


커피 이름에 숨겨진 비밀 아세요? 주로 이탈리아어에서 비롯된 용어들이 많아요! 아메리카노의 경우 에스프레소도 못마시는 미국 사람들의 음료라는 비웃음의 뜻이 있기도 하구요 카페라떼의 라떼가 이탈리아어로 우유를 뜻하는거라서 이탈리아에서 라떼를 달라하면 우유만 준답니다. 카라멜 마키아토는 커피에 우유로 ‘점을 찍다‘란 뜻이 있구요 아포가토는 에스프레소에 아이스크림이 ‘퐁당빠지다‘라는 의미라네요! 의미를 알고보니 더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원두의 신선도를 알아보는 방법과 다양한 커피원두의 맛을 분석해서 자세히 알려주기도 하구여 다양한 커피레시피도 알려줘요!

 


원두를 구입하는 곳에 대한 정보와 카페 그리고 커피가 등장하는 영화소개에 아웃오브아프리카를 보니 당장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영상도 배우들도 참 아름다웠던 영화거든요!

이제 홈카페, 누구라도 집에서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는 사실 ‘홈카페의 모든 것‘이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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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한복 - 페이퍼 커팅, 퓨전한복을 입다
이다빈 지음 / 레디셋고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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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손재주 많은 친구가 늘 이것 저것 뭔가를 만들곤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제게 너무 예쁜 책갈피 선물을 주더라구요,
그림과 글씨를 정말 정교하고 이쁘게 오려서 만든게 신기해서
저도 한동안 그걸 해 보겠다고 그리고 오리고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페이퍼커팅!

 

 

책에는 60개의 도안이 봄여름은 하얀 도화지에, 가을겨울은 검정 도화지에 그려져 있구요

그걸 한장씩 잘라내서 바로 오리면 된답니다.

 

페이퍼커팅에 필요한 도구 중 아트나이프 중요해요!
물론 미끄러지지 않게 칼질 할 수 있는 고무매트도 필수!
도안을 커팅하는 방법도 사진으로 알려줍니다.
안쪽의 아주 작은 부분에서부터 오리기 시작해서 바깥쪽으로 점점 나가야해요,
도안선을 따라 오리다보면 테두리가 남아서 얼룩덜룩하거든요 ,
다 잘라내고 나면 도안을 뒤집어야 완성된다는 사실!

 

 


페이퍼커팅을 열심히 한 피땀(ㅋㅋ)어린 이 작품들을 그냥 뒹굴게 할 수는 없잖아요,
마침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응용 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책갈피는 물론, 책 표지 장식, 가렌더 장식, 생일카드나 엽서 혹은 액자에 끼워
멋진 소품으로도 쓸 수 있다는 사실에 도전욕이 불끈!
ㅋㅋ

 


내가 원하는 도안의 페이지를 열면 두꺼운 종이에 도안이 그려져 있어요,
그걸 잘라내서 페이퍼커팅을 시작!
예전에 딸아이가 학교에서 쓰던 아트나이프가 분명 집에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문방구용 커터칼로 조심조심 오리기를 하려는데 처음엔 정말 힘들고 어려웠어요,
선따라 오려야하는데 자꾸만 선을 넘어가고 종이가 가늘어지니 오리다가 찢어지고
고무매트를 깔고 하니 칼이 제멋대로 미끄러지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오리려면 힘을줘야하니
손가락이 펴지지도 않고 손끝이 아프기까지!ㅠㅠ

 


하지만 하나하나 뭔가가 만들어지고 있는걸 눈으로 확인하게 되니 집중하게 된답니다.
이런 단순작업은 아무 생각없이 집중해서 하게 만드는 이상한 마력이 있어요,
하나를 다 오리고 나서 칼을 놓는 순간 ‘아이고!‘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ㅋㅋ
하지만 커팅된 그림을 보면서는 너무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된다는 사실!

페이퍼커팅으로 완성되는 작품(ㅋㅋ)을 볼때마다 뿌듯함이 밀려온답니다.
옆에서는 딸아이가 재미난 오락프로그램을 보며 깔깔거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초집중해서 그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고 하게 되는 페이퍼커팅!
게다가 칼질을 하면 할수록 칼질이 숙달되고 기술이 늘어간다는 거에요!

 

 


도안은 흰색과 검정색 두가지 종이에 그려져 있어요,
한김에 하나 더 하자고 검정색 도화지 도안도 하나 잘라냈어요 ,
퓨전한복 그림 도안이 정말 넘 이쁘네요!
정말 힘겨운 인내와 고통의 시간 끝에 완성한 페이퍼커팅!
어찌나 동그라미가 많은지 아트나이프가 정말 간절하더라구요,
곡선은 문구용 커터로는 정말 오려내기가 힘들거든요,
그러다보니 종이가 여기저기 지저분하게 들뜨고 자국이 남고,,,ㅠㅠ

 

 


그런데 뒤집기라는 신의 한수가 있죠!
뒤집어 주니 희끗거리던 지저분한것들이 하나도 안보인다는거!

 

 


실에 엮어서 가렌더 만들어서 걸어주니 정말 이쁘구요,
나머진 잘 뒀다가 누군가의 기념일날 카드로 사용해야겠어요!

 

 


손끝에 한복이 손끝의 고통이기도 하지만 손끝의 행복이 되기도 하는 페이퍼커팅!
시작은 어렵고 힘들지만 하면 할수록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는 마법의 페이퍼커팅!
이런거 하는 사람은 뭔가 특별한 능력이 있을거 같다구요?
천만에요, 그냥 무식하게 칼질에 초집중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거랍니다.
일단 한번 도저해 보시라니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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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5-21 16: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방꽃방님, 예쁘게 잘 하셨네요. 페이퍼 커팅 어려워보이는데, 사진을 보니까 그림이 복잡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면서 하셨을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책방꽃방 2017-05-21 23:26   좋아요 1 | URL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요! 다른건 괜찮은데 동그라미가 넘 어려웠어요!ㅠㅠ 편안한 밤 되새요 서니데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