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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가 추천하는 SF 입문서 10 ( 공감0 댓글12 먼댓글0) 2009-04-14
시사IN 2009년 4월 18일자(제83호) 기사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고장원 SF 평론가, 박상준 오멜라스 대표, 전홍식 SF&판타지 도서관 관장이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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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지식인을 생각한다 ( 공감1 댓글2 먼댓글0) 2008-08-24
 이번 '미친소 재협상/이명박 규탄' 촛불집회/촛불시위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모습은, 각 방송사들이 노트북과 캠코더(?)를 연동해 현장의 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점과, 잘 알려진 지식인들이 현장에서 매일같이 뛴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비평가 진중권은 디워 논쟁 때 대한민국 네티즌의 적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영웅으로 변신을 시도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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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낳은 책 ( 공감2 댓글6 먼댓글0) 2008-08-24
  5월초부터 시작된 촛불집회는 경찰의 무자비한 폭력 진압이 시작되면서 줄어들었고, 이제 곳곳에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는 정도이다. 촛불을 들지 않은지 한달이 넘은 나로선 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이명박 규탄 촛불의 나이가 이제 4개월에 접어들고 있고, 그 간의 논의를 모아 책으로 만드는 작업도 한창이다. 대략 3주전 정도부터 촛불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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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들 ( 공감5 댓글8 먼댓글0) 2008-07-10
   "시대를 대표하는 것으로서, 후세 사람들의 모범이 될 만한 가치를 지닌 사상집이나 문예 작품"을 '고전(古典)'이라 한다. 대학교 신입생 추천 도서, 고교생이 읽어야 할 필독 도서 등의 목록에는 항상 오래전부터 널리 읽혀온 양서라고 평가받는, 비슷비슷한 책 제목이 오르내린다. 흔히 고전이라 일컫는 그런 류의 책들이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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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시민 ( 공감5 댓글0 먼댓글0) 2008-06-06
  미친소 먹기 싫다고 너나 쳐드시라고 외치는 '시민'들이 늘고있다. 아니 더 정확히는, 지난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발생한 - 그 전에도 가볍게(?) 있었지만 - 무자비한 국가 폭력에 분노하고 저항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시청과 광화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제 논점은 미친소과 광우병이 아니다. 정부는 여전히 뒷북치며 어떻게 하면 광우병 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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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과 육식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08-06-06
  명바기 덕에 공부도 하고, 더불어 그동안 아무렇지 않게 먹어왔던, 소, 돼지, 닭들에 대해서도 생각할 기회도 갖고. 한달 전부터 시작된 촛불집회는 끝날 줄을 모르고, 참여하는 시민들의 숫자는 점점 늘어만간다. 그 무리 중에는 물론 10회 이상 참여한 열혈 시민도 있긴 하다만, 횟수가 중요하랴. 참여하고 함께한다는데 의미가 있는거지. 시작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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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위한 리스트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5-10
  잘못을 해놓고도 사과라고는 통 모르는 이 씨 일가를 위한 리스트. 언론에서 별로 다뤄주지도 않았지만, 언론에 공개된 것 이상으로 이들의 죄악은 크다. 그 증거물이 여기 있으니 널리 읽고 세상을 이롭게 할지어다. 삼성이라는 대한민국을 맘대로 움직이는 거대 권력과 싸운 이들이 살아있는 한, 증거는 없앨 수 없다. 모든 직원의 컴퓨터 파일을 지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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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훔치고 싶은 문학동네의 책 10권 ( 공감1 댓글2 먼댓글0) 2008-03-08
  책선물을 마다할리 있겠는가. 더구나 나보고 고르라는데. 내 분야가 아닌 건 선물로 들어와도 읽지 않지만, 선택권이 나에게 있다면 당연히 그간 보관함에 넣어두었던 것들 중 극히 일부를 꺼내어 놓아야지. 문학동네서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주었으니 문학동네에서 나왔던, 보관함에 넣어두었던 책들을 고른다. 이건 선물해주세요, 라는 목록이다. 보관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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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특별한 책 II ( 공감2 댓글8 먼댓글0) 2008-02-09
서재 2.0으로 변신한 후 좋아진 점 하나는 오른쪽 측면에 마이리스트 책들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다. 관심 갖는 주제별로 가끔씩 선보이는 것도 - 나 이런 주제에 관심있어요 라고 - 나쁘지 않지만 갑자기 머리를 스쳤던 생각 하나는, '아프락사스'라는 서재주인이 특별히 좋아한 책, 감명받은 책들을 소개해주면 어떨까 하는 거였다. 나를 알고픈 이들은 그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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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시해야 할 현실 ( 공감5 댓글5 먼댓글0) 2008-02-08
우리에게 닥친 현실, 우리가 직시해야 할 현실의 문제들. 분노해야 할 것에 분노하고,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알기 위해.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한 마주하지 않을 수 없는 당신의 현실이 여기에 있다. 일어나 저항하느냐 아니면 앉아서 당하느냐, 알고 요구하느냐 아니면 모르고 당하느냐, 그것은 당신의 선택이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현실의 이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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