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원에서 20억 부자가 된 채 부장
채희용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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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흔하게 파이어족 파이어족 하는데, 나는 거기에 가까워질수 있나? 하고 생각한다.

하고싶은일도 많고 가지고싶은 것 또한 많고 먹고싶은건 더더더 많은 사람이라 그런것 같은데 내적으론 정말 경제적자유를 꿈꾸면서도 절제된 삶을 못하는게 내 문제가 아닌가 싶다.

나 역시도 20억이면 엄청나게 큰 돈이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현실적인 금액인것 같으면서도 막상 내가 다가가지 못하는 금액이라는 것이 씁쓸하게만 느껴지기도 한다.

위 사진이 20억의 돈의 구성이라고 하는데.. 정말 꿈만같기도하다.

요즘은 정말 내또래도 부자들이 많다는걸 피부로 느끼고 있는데, 저자가 만난 젊은 부자의 말에 소름돋았다.

얼마로 시작해야 100억을 벌수있을까요?라는 물음에 얼마로 시작하는 것은 중요한게 아니에요. 1,000만원으로 시작하나 1억원으로 시작하나 실력이 똑같다면 위에서 같이 만나게 되어있다고 하는말이다.

다만 적은 자금으로 시작한 사람이 시간이 좀 더 걸릴것이다.

내가 경매학원에 다닌적이 있는데 정말 이말과 똑같은 말을 그 강사한테서 들은것 같다.

하지만 나는 아직 용기가 없어 시작하지 못했고, 또 두려움이 큰것이 내가 더 빠르게 경제적자유에 다가가지 못한건가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나는 어떤 성향일까 테스트 해보니 리치워커 직장인이 나왔다.

내 마음은 경제 자유를 꿈꾸는 파이어족이라 생각했는데 사람 성향은 다른가보다.. ㅎㅎ

어찌되었든 나도 부자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게 현실적인 노하우를 알려주고 내가 알지 못한 재테크에 대해서도 관심가지고 좀 더 공부할수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책이다.

행동력을 올려서 나도 이제 재테크에 한발 디딜수 있는 큰 힘을 얻게 된 것 같아 마치 상상으론 이미 경제적자유를 이룬것만같은 이상한 망상을 가지기도 한다.

상상이 곧 현실이 될수 있었음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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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은 당신처럼 팔지 않는다 - 무조건 성공하는 영업의 10가지 원칙
요코야마 노부히로 지음, 김은혜 옮김 / 길벗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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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란 직종을 해보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드는생각이 삶은 모든게 영업과 관련이 있지 않나 싶어 관련책을 많이 들여보게 된다.

영업사원을 보면 대게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

뭘 하지 않아도 내가 손해를 보는 기분이 드는, 이상한 마음이 들기도 했었다.

물론 모두가 그렇지만은 않겠지만 , 대부분은 한번 영업하고 안볼 사람이라는 마인드로 한다는 인식이 강해서 그랬던거 같기도 하다.

여기서 말하는 영업사원은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고객이 가진 문제를 발견하고, 함께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 파트너라고 하는데, 이건 나또한 무언가를 구매할때 마찬가지 인것 같다.

내가 필요로 하는 것과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해결해줬을대는 그 영업사원에 대한 신뢰도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그 사람을 온전히 믿게 되기도 할때가 있다.

비로서 여기서 말하는 영업의 3가지 요소를 이해할 수 있게된것 같기도 하다.

또한 인상이 깊은게 요즘은 AI 가 대세다. 하지만 대체되는 일과 대체되지 않는일이 있다고 하는데, 영업직의 메리트는 절대 AI로 대체될 수 없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고객상담도 챗봇으로 대체되는곳이 많은데 사실 상담을 해보면 내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단점이 많다.

이런것만 봐도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서 영업은 AI에게 빼앗길수 없는 직업이라는 게 공감되기도 한다.

대응능력도 그렇고 , 앞으로 가깝게 10년만 지나도 많은 인공지능이 사람들의 일을 앗아갈것이라는 공포감이 들기도 하는데, 미래에는 정말 더 귀한 직업이 될 수 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영업을 하기에 앞서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단계적 절차를 이해해야 하는데, 표 하나로 한눈에 정리되어져있다.

무조건 이 순서대로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게 핵심이다.

어떤 것을 파느냐에 따라 단계가 달라지기도 한다는 것 이다.

최근 보험영업직을 해보자는 권유를 받았는데, 도무지 자신이 없어 못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여전히 사람들이 보는 인식도 그렇고, 어떻게 그 사람을 판매로 이끌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감도 없다.

하지만 대화의 기술과 모든걸 다 교육해준다고 하는데, 사실 자신이 없기 때문에 못하겠다고 선을 긋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어떤 영업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늘 고객의 입장이였기 때문에 생각 해보면 간단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어떤것을 살때 그 상대방이 어떤 부분을 짚고 말했을때 사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을까를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

아마도 이책 하나면 영업노하우는 확실히 배울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면서 읽었던 것 같다.

저자가 말하길 이 책을 읽기 전에 고객을 만날 생각을 하지마라! 라는 말이 격하게 동의한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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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BS 랜드하나 출제의도를 콕 집은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 2차 2022 EBS 랜드하나 출제의도를 콕 집은 공인중개사
진창환 외 지음 / 랜드하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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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준비를 한지 벌써 3년차가 되어간다.

늘 벼락치기로 1달 준비한 공인중개사 였는데 , 작년엔 운이 좋게 1차에 합격하게 되었다.

사실 공부량이 많지 않아 1차만 치고 집에가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 혹시나 하는 마음에 1차 시험을 치고 점심시간에 가채점을 햇더니 결과는 1차합격!

그렇게 2차 시험까지 치루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3문제로 떨어졌다.

더더더 아쉬운건 답을 고쳐서 떨어졌다는.... 물론 공부도 부족 했기때문에 답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 그랬던 거 일테니 결과에 승복하고 올해는 절대 떨어지지 않으리라는 마음가짐으로 조금 더 이르게 시험 공부를 준비하게 되었다.

2022년도 35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 29일 마지막주 토요일에 시행된다.

체감상으론 제작년 까지는 2차가 쉬웠던거 같은데 작년부터 2차가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다.

왜냐면... 33회차에는 2차 합격하고 1차에 떨어져서 기분 탓 일수도 있겠지만... 아쉽게도 1차가 불합격이면 2차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늘 가지고 온 책은 교육방송으로 너무도 유명한 EBS에서 방송되는 듯한 랜드하나의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이다.

이 책의 장점은 합격에 필요한 10년치 기출문제를 분석 정리해 두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책 앞장에 있는 1개월 무료수강 쿠폰이 들어있는데, 나한테는 많이 도움이 될것 같다.

또한 재수생 전문 이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 .

문제를 조금 풀어봤는데, 다행히도 아직 많이 까먹지 않았는지 4과목 모두 조금은 풀린다.

알쏭달쏭한 문제도 있지만 이 책을 통해 하루의 공부루틴을 정해 공부시간을 확보 할 수 있을 것 같고, 문제 밑에 해설이 있어 번거롭게 해답을 찾으로 저 뒤편에서 찾지 않아도 되어 너무 편하다.

문제를 풀다보니

문제의 답이 중복되는 오류가 발견되기도 했다.

아무것도 몰랐다면 그냥 스쳐지나갔을 수도 있는데 , 그래도 3년차 수험생이라 그런지 이런 오류도 눈에 띄니 뿌듯하기도 하다.

늘 상 공부하다보면 문제 풀어보는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 내 실력이 어떤지 궁금해서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늘 상 문제부터 푸는 습관이 있기때문에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기도 하고 , 이 책의 최고의 장점은 글로 적힌 해설로 해결이 안될때가 있는데, 홈페이지에 교수들이 기출문제 해설 특강을 1개월 무료수강 쿠폰을 제공해주는게 제일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책들은 매번 특강을 돈주고 구매해야하는데, 이 책 한권이면 시험 전 마무리로 기출문제 해설강의로 나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체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을것 같다.

매번 시험이 10년 정도의 기출문제에서 70~80% 의 문제가 반복 출제되고 있다고 하니, 이 책 한권이면 최근 출제 경향을 , 최근 시험문제를 반영하여 60점은 받을수 있을거라는 기대감도 든다.

이 글은 문화충전200% 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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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맵 - 당신의 꿈을 이뤄주는 쉽고 재미있는 성공법
박소현 지음 / SISO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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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이 위대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니 나태해진 요즘 내가 뭘 잘할수 있을까? 혹은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만 할 뿐 어떤 변화를 주지도 않고 있다.

뭐든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나를 위대하게 만들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굿모닝도 못쓰던 저자가 미국 유학생에 대학교 석사과정까지 해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 나의 요즘 무료한 일상에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되면서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심어주는듯 하다.

사실 누구보다 하고싶은일도 많고 목표도 많은데, 생각과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아 계속 내일로 미루기만 하고 사는듯 하다.

그 이유로 엄마와 눈만 마주치면 싸우고 있는데 반성을 하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는게 나의 큰 문제점인걸 알면서도 마음먹은대로 잘 되지 않는다.

저자가 이뤄낸 것은 보통 노력이 아니었다라는걸 알 수 있다.

그냥 되는대로 산다면 아무것도 하지못할 일들을 큰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으로 작은 목표를 정한다면 이루어 낼수있다는 믿음을 가질수있다.

요즘 이런 자기계발책들을 많이 읽는데 바로 이점이 공통된 점이지 않을까.

나에게도 드림맵이 있나?하고 생각해봤다.

사람들이 미쳤다고 생각할 만큼 큰 포부는 가지고있다.

하지만 내가 그꿈에 다가가지 못하는 이유는 방식이 틀렸다 .

항상 꿈만 가지고 있고 그 꿈을 위해 하고자하는 일은 없었던게 큰 문제였다.

무언가를 시작할 용기도 부족하지만 , 삶의 패턴이 망가지고선 게으름이 가장 큰 문제점이지 않나 생각든다.

인간은 원래 나약하다는 말이 애써 위로가 되기도한다.

원래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게 가장 힘들다고 하듯이 내가 더 나아가기 위해 너무 자책하지 않고 , 어떠한 목표를 100으로 잡았다면 모두 이루지 못하더라도 , 1-2가지만 해내도 완벽하다는 말에 조금더 힘을 내야겠다는 욕심이 생기기도 한다.

목표를 정하는것도 좋지만 백개의 글보단 시각화를 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 , 생각해보면 내가 그 꿈을 이루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고 그저 이런저런 책들만 읽고 꿈만 가지고 있었던것 같다.

내 꿈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시각화를 만들고 마지막을 상상한다면 나도 열심히 달려갈 원동력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게 해준 이 책이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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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음, 최미르 옮김 / 가로책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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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자기관리를 위한 카네기만의 성공노하우를 담은 역작이라고 한다. 전 세계 3천만부를 판매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에게 반드시 읽어햐 하는 책으로 말하는 이유도 알 것 같다. 늘 걱정을 안고 사는 난데, 요즘들어 조금은 내려놓게 되게 된다.

많은 사람이 "내일 일을 위하여 생각하지 말라." 라는 예수의 말을 거부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일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틀린 말 일수도 있다.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정말 한치 앞도 모를 인생에 돈 낭비를 펑펑하며 인생 줄길수 있는데로 막 즐기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노후를 위해 단 한푼을 쓰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게 누가 정답이라고 말을 할 수 없듯 요즘은 오히려 후자보단 전자가 더 맞을까?하는 생각마저 들기도 한다. 나는 늘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고 항상 걱정거리를 안고 힘들어하며 살아왔던거 같다. 하지만 막상 그 일이 닥치게 되면 어떻게든 해결이 되기도 하고 막상 내가 생각했던 최악의 상황까지도 오지 않았던 것 같다.

나는 이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 해봤다. 부끄럽게도 나는 늘 나태해진 내 마음가짐을 가지고 게으름의 끝판왕인 삶을 살고 있었다. 늘 내일 내일 하며 미루고 있기만 하고, 또는 이미 지나간 과거에 파묻혀 그리워하기도 하고 정신차리고 제대로 일을 실행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가도 나중에 라는 핑계로 일을 미루고 사는것 보니 참 한심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걱정이 생겼을때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도 몇몇개있고, 배워야하는 상황도 있다.

피할 수 없는 상황과 협력하라는 말도 많이 와닿는다 .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들의 마녀사냥에 벗어날 수 없는일이 생길 수도 있다.

억울하겠지만 그런 상황도 있다.

이게 현실이고 아무것도 변할수 없음에 인정해야하는것이라는 말이 공감되는 구절이기도하다.

얼마전 한 사람이 억울하게 마녀사냥을 당하는걸 경험했다. 그 주인공이 나의 친구였고, 내가 거기서 어떤 편도 되어주지 못했는데, 친구가 말하길 내가 노력했던 일들이 다른 누군가의 말로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버렸고, 이미 퍼진 소문은 겉잡을수 없었고, 이 친구는 노력을 해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자 , 나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봤지만 이건 상황이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그냥 이 상황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어. 라는 말을 주고받고선 이 책을 읽게 되니 더욱이 이 구절이 더 와닿았던게 아닌가 싶다.

여러모로 작년에는 정말 최악의 상황을 맞이해서 힘든일을 겪었고 ,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채 걱정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 사는걸 들여다 보니 누군가에겐 모두 하나씩 말못할 사연 하나쯤은 짊어지고 가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걱정이 많아지다보니 데일카네기가 말했던 것 처럼 내려놓고 물 흐르듯 해결되기를 바랄수 밖에 없고, 계속되서 그 상황이 된다면 나도 모르게 내려놓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이 책에서 배운 것 하나로는 어쩌면 걱정거리는 어떻게 해결하느냐 보다는 어떻게 마음을 먹고 살아가느냐가 더 삶의 질을 높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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