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맵 - 당신의 꿈을 이뤄주는 쉽고 재미있는 성공법
박소현 지음 / SISO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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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이 위대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니 나태해진 요즘 내가 뭘 잘할수 있을까? 혹은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만 할 뿐 어떤 변화를 주지도 않고 있다.

뭐든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나를 위대하게 만들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굿모닝도 못쓰던 저자가 미국 유학생에 대학교 석사과정까지 해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 나의 요즘 무료한 일상에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되면서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심어주는듯 하다.

사실 누구보다 하고싶은일도 많고 목표도 많은데, 생각과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아 계속 내일로 미루기만 하고 사는듯 하다.

그 이유로 엄마와 눈만 마주치면 싸우고 있는데 반성을 하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는게 나의 큰 문제점인걸 알면서도 마음먹은대로 잘 되지 않는다.

저자가 이뤄낸 것은 보통 노력이 아니었다라는걸 알 수 있다.

그냥 되는대로 산다면 아무것도 하지못할 일들을 큰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으로 작은 목표를 정한다면 이루어 낼수있다는 믿음을 가질수있다.

요즘 이런 자기계발책들을 많이 읽는데 바로 이점이 공통된 점이지 않을까.

나에게도 드림맵이 있나?하고 생각해봤다.

사람들이 미쳤다고 생각할 만큼 큰 포부는 가지고있다.

하지만 내가 그꿈에 다가가지 못하는 이유는 방식이 틀렸다 .

항상 꿈만 가지고 있고 그 꿈을 위해 하고자하는 일은 없었던게 큰 문제였다.

무언가를 시작할 용기도 부족하지만 , 삶의 패턴이 망가지고선 게으름이 가장 큰 문제점이지 않나 생각든다.

인간은 원래 나약하다는 말이 애써 위로가 되기도한다.

원래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게 가장 힘들다고 하듯이 내가 더 나아가기 위해 너무 자책하지 않고 , 어떠한 목표를 100으로 잡았다면 모두 이루지 못하더라도 , 1-2가지만 해내도 완벽하다는 말에 조금더 힘을 내야겠다는 욕심이 생기기도 한다.

목표를 정하는것도 좋지만 백개의 글보단 시각화를 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는데 , 생각해보면 내가 그 꿈을 이루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고 그저 이런저런 책들만 읽고 꿈만 가지고 있었던것 같다.

내 꿈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시각화를 만들고 마지막을 상상한다면 나도 열심히 달려갈 원동력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게 해준 이 책이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은 문화충전200 카페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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