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의지도

2030 부의 지도 - 야, 너두 부자될 수 있어
우종국 지음 / 북카라반 / 2022년 5월

세상에는 두 부류의 2030이 있다고 한다.

경제의 기본을 아는 2030과 결과에만 목메는 2030.

나는 아마도 후자인 듯 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다면 달라질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아무것도 몰르고 읽었다면 많이 도움 될 것이다.

금리 복리 들어만 봤지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고 있는 나같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필독!! 해야 하는 필독서이다.

빚에도 좋은 빚이 있다고 한다.

부모님의 성향이 빚이라면 무서워서 덜덜덜 떨고 살다보니 어린시절 매번 전세집을 이사다니며 전전긍긍 하며 살아왔던것 같다,

그런 부모님의 영향을 받다보니 나도 좋은빚이란걸 이해하지 못하고 지내 왔던거 같은데, 이것은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다가 완전히 내가 잘못생각한것이구나 라는 결론을 냈지만, 아직은 종잣돈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라 투자를 하지 못하고있다.

좋은빚이란 무엇일까?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것인데, 빚을 이용해 적은 금액을 들여 투자를하고 더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좋은빚은 아니라고 하니 빚을 낼때는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결정해야할 일인것 같다.

사회초년생이나 , 경제지식이 아예 없는 사람이라면 정말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을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 성격상 돈을 모으지못해 , 손해보면 적금을 해지 하지 않을것 같아 보험사에 펀드식 적금을 넣고 있는데 , 이 책을 읽는 순간 아 나 당했구나. 뭔가 잘못됫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수익률이 자꾸 줄어드는걸 보니 아마도 갓 출시되어 짧은 시간에 많은 가입자를 모아야 하는 프로모션이 걸린 펀드 같은걸 추천한 모양이다.

계속 손실이 나고 있어 해지할 수가 없다. 원금도 보장이 안되기 때문이다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무작정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해주는것 보다는 내가 기초적인 부분을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라 더 도움이 되는듯 하다

내가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투자 과정을 밟아가야하는지를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라 저자가 정말 독자들이 부자가 될 수 있겠끔 기초를 알려주는 탁월한 책인것 같다.

나도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난게 엄청난 행운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뭐든지 기초공부가 제일 중요한데, 이 기초를 알려주는 곳이 없었다. 이 참에 좀 더 자세히 공부하고 재테크에 도전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 되었습니다.

[100자평] 그냥 오는 돈은 없다

그냥 오는 돈은 없다 - 부와 행복에 관한 57가지 조언
단희쌤(이의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5월

이 책에서는 정말 배울것도 많고 마음 찡하기도 하고 , 너무도 공감되기도 하며, 생각이 많이지고 조급한 마음을 많이 내려놓고 뭔가 좀 더 나은 나로 만들수 있게끔 동기부여를 불어넣어주는 그런 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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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는 행복으로 가는 답을 제시해주는 그런 느낌 이다.

그냥 오는 돈은 없다

그냥 오는 돈은 없다 - 부와 행복에 관한 57가지 조언
단희쌤(이의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5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해지는 방법이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라는 말에 상당히 공감한다.

저자가 비유를 해주는데, 중학교 때 등수가 10등만 오른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11등이 올라서 정말 하늘을 날 듯 기뻣는데, 옆에 운동도잘하고 성격좋고 , 공부를 잘하는 녀석이 있는한 행복할 수 없을것 같았다라고 한다.

나도 되려 학창시절 보다는 조금 더 크고 나서 사회에서 발을 딛고 나서 조금 더 나은 사람을 보면 그렇게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했던 거 같은데, 저자의 말이 맞다.

남들과 비교 하는 순간 정말 불행하기도하고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하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기분인지 알 것만 같다.

                                    

우스갯소리지만 위 사진을 보는 순간 요즘 장기하 노래의 부럽지가 않어~ 라는 노래가 생각나기도 했다.

뭔가 남들과 비교하지말라는 의미를 두고 있는 노래 같다는 생각도 들면서 말이다.

우선 불행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과 나를 비교 하라고 하는데, 그것은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는게 맞다고 한다.

                                    

너무 좋은 말이다.

부러움과 불행함을 혼동하지는말라는 말이, 누구나 가질수 있는 감정이기도 하고 나 마저도 그런 감정을 느꼇봤었기 때문에 정말 가슴속에 확 와닿는 말이다.

내 삶의 기적을 만드는 공식은 흔들리지 않는 나에 대한 믿음 + 매일 1퍼센트 씩만 더하는 끊임없는 노력 이라는 공식이 있다고 한다.

이마저도 맞는 말이다.

내가 무언가를 하고자는 마음을 먹고 그것에 대한 실행을 옮긴다면 당연 1년후면 달라질 수 있는것이다.

무조건적인 실패는 절대 없다고 하듯 실패에서도 얻는 경험들이 있고,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 있는 것이다.

정말로 내 마음가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오늘보다 내일을 또는 몇달 몇년이면 정말로 다른 사람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내가 달라지는건 느낄수 없지만, 시간이 쌓이고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돌아보면 정말 달라진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다.

내가 지금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 만약 내가 자격증을 딴다면 어떻게 손님을 끌어다닐수 있을까? 하는데, 이 책의 저자가 힌트를 준것 같다.

블로그로 홍보를 하고 내 이야기를 쓰면서 점차 손님이 많이 늘어 월 1000~2000만원 수입이 난다고 하는걸 보니 나도 추후에 어떻게 영업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기도 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선 롤 모델을 정하고 그 사람과 비슷하게 한다면 완벽하게 똑같아 질 수는 없겠지만, 그 사람과 비슷한 상황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인 듯 하다.

이 책에서는 정말 배울것도 많고 마음 찡하기도 하고 , 너무도 공감되기도 하며, 생각이 많이지고 조급한 마음을 많이 내려놓고 뭔가 좀 더 나은 나로 만들수 있게끔 동기부여를 불어넣어주는 그런 책 이었다.

불행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는 행복으로 가는 답을 제시해주는 그런 느낌 이다.

 

슈퍼리치 부자들의 3분

슈퍼리치 부자들의 3분
옥은택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4월

메모의 힘을 알게해주는 책이다.

책의 처음에 짐 캐리 이야기가 나온다.

가난에 힘들어하는 아버지를 기분좋게 해드리기 위해 '출연료 =1000만달러, 지급일 =1995년 추수감사절'이라는 백지수표를 작성하여 아버지께 드렸는데, 그 수표를 매일 지갑에 넣고 다니며 꺼내보았다고 한다.

그러나 백지수표 발행 4년 후인 94년에 그는 주연을 맡은 영화가 연속으로 흥행에 성공했고, 실제로 출연료 1000만 달러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나는 이 것을 믿는 편이다.

말의 힘은 대단하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잘 못하고 있는게 있다. 간절하다고 하지만 행동을 옮기지 못하는것과, 목표가 구체적이지 못한게 이유가 아닐까 싶다.

결국 당장 펜을 집어드는게 제일 중요한 핵심이라고 하는데, 나는 제일 기본적인 가장 중요한 일을 빼 먹었다.

내가 늘 지니고 다니는 것에 내 목표를 당장 적어서 넣어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늘 입으로만 떠드는 내 목표가 있기 때문에, 말의 힘은 대단해 하곤 했는데 , 메모의 힘도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캘리 최 라는 유명한 회장님이 늘 매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은 100번 필사하는 100일 챌린지 운동을 해서 동기부여를 하는것을 봤는데, 해봐야지 하고선 단 하루도 따라해보지 않았다.

왜 유명한 사람들이 메모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는지 이제야 조금 와닿기도 하는 듯 하다.

                                    

나도 나의 목표를 적어보게 된다.

3가지 목표를 적는게 시작이라고 한다.

과거에 사는 사람은 우울하고 , 미래에 사는 사람은 불안하고 , 현재에 사는 사람은 평화롭다.- 노자

그렇기 때문에 메모는 현재형 문장으로 기록하는 것 이라고 한다.

난 늘 걱정거리와 부정을 가지고 살아왔던거 같은데, 늘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다보니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일도 잘 안풀리고 너무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 모든걸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다보니, 긍정적인 생각을 하자고 마음먹고 그 후론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좋은일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뭐든지 사람의 마음가짐이 최고인걸 알려주는 책이고, 목표를 구체화 한다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는걸 피부로 느낄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지금 당장 펜을 들고 내 목표를 써봐야겠다.

뭔가 대단할걸 써야할 것만 같았는데, 그냥 당장 내가 이루고 싶은 일을 구체화 해서 현재형으로 쓰고 지니고 다녀야 겠다.

                                    

책 중간중간 나오는 한구절 한구절이 너무 소중하고 내 마음을 뜨겁게 마치 현실화할 수 있게 붙돋아주는것 같다

부자들이 말하는 공통점을 자꾸 찾게하고 나의 의지없는 행동력을 불태울수 있도록 채찍질해주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출제의도를 콕 집은 공인중개사 핵심요약집 2차

2022 EBS 랜드하나 출제의도를 콕 집은 공인중개사 핵심요약집 2차 ㅣ 2022 EBS 랜드하나 출제의도를 콕 집은 공인중개사
진창환 외 지음 / 랜드하나 / 2022년 4월

22년에 시행되는 공인중개사 시험은 33회차이다.

벌써 3수생인데 다행스럽게도 작년에 1차를 합격하고 올해는 정말 죽었다 생각하고 2차는 꼭 따야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금 준비하던중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일단 랜드하나가 강조하는 재수생 전문 이라는 타이틀이 너무 마음에 든다.

아마도 내가 재수에 또 재수를 하다보니 그런가보다.

그리고 이재준 강사의 세법 수업을 들은적이 있는데, 내가 듣던 사이트에서 강사님이 빠져서 너무 아쉬웠다.

강사님이 강의하는게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도 잘되고 재밌었기 때문에 또 듣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랜드하나 사이트에서 강의하시는걸 보곤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했따.

                                    

한 파트에 몇회 출제되었는지 꼼꼼히 체크 되어져 있고, 물론 모든 부분을 다 공부해야하지만, 이 부분에 얼마나 더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하는지 하는 그런 잔꾀가 생기기도 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중요도 체크가 가능하기도 하고 중간중간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도 체크되어져 있어 문제푸는 재미도 쏠쏠하다.

일단은 한눈에 잘 정리되어서 보기가 좋게 눈에 잘 들어오는게 이 책의 최대 장점인 듯 하다.

                                    

틀린 지문하고 맞는 지문을 한눈에 비교하여 볼 수있어 헷갈리기 쉬운 지문을 한번에 정리가 되기도 한다.

나왔던 지문들을 O X로 정리해 둔 것 같은데, 이런 지문들이 여러번 반복되서 출제가 되기 때문에 진짜 도움이 되는건 O X 지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올해는 출제의도를 콕 집은 공인중개사 핵심요약집 한권으로 제대로 공부해서 확실한 합격을 따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다.

랜드하나 공인중개사 핵심요약집으로 모든 이들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

이 글은 문화충전 200 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