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8가지 투자 철학 가치투자 시리즈 4
구와바라 테루야 지음, 이해란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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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린버핏이라고 하면 어떤 재테크 강의를 들으러가도 한번 씩은 언급되는 화제의 인물이기도 하고, 주식으로도 유명한 사람이라 그가 생각하는 투자철학은 무엇일까 궁금하다.

이 문구의 뜻이 무엇인지 이제야 이해가 되는듯 하다.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주식투자를 했을때 하루종일 그 주식창만 보다가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떨어졌다고 팔고.. 사고팔고 하는 정말 바보같은 투자를 해봤었다.

그때 날린돈이 꽤 컸엇는데 그 경험을 하고나서야 작은이익에 휘둘리는것이 어리석다라는 말을 이해할 수가 있었다.

버핏은 주식의 보유기간이 영원해도 좋다라고 말하는데 장기보유는 우리나라 주식에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은 기다리는 자가 이익을 얻을수 밖에 없다.

이 또한 워린버핏의 유명한 대사이다.

10년이낭 보유 할 생각이 없다면 10분도 생각하지 말라는 말..

결국은 어떠한 유혹에 사로잡히지 않는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다는걸 말해주는듯 하다.

투자는 높은 아이큐와 관련이 없다고도 한다.

아무리 사람들이 말하는 인기많은 투자처래도 내가 잘 모른다면 절대 손대지 않는것 이란다.

나도 지금 어떤 기업에 주식이 물려있다.

버핏의 철학대로 장기로 가지고 가야겠다는 판단이 선다,

이 글은 문화충전200 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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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권민창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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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에서 핫하게 떠오른던 책이라 꼭 읽어보고 싶었다.

마인드셋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아진 듯 하다.

나는 당하면 꼭 그대로 복수해줘야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많이 품고 살았던 듯 한데, 어떻게 보면 책 제목처럼 내가 잘 사는것 만큼 최고의 복수는 없지 않나 하고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처음 이 책의 페이지를 열어보니 꼭 내 얘기 같았다.

연고도 없이 타지에 와서 지냈을때 고향친구가 너무 고맙게도 한달에 한번씩 많게는 2번씩 왔다갔었다.

거리도 거리인지라 그게 너무 고마워서 이 친구가 어떤 실수를 해도 꾹꾹 참았다.

타지에 와있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주위 인간관계도 거의 떨어지고 마치 그 친구 하나 남은듯한 기분이었다.

그래서 이 친구가 아니라면 세상을 잃은 기분이 들것 같았는데, 끙끙 참다보니 내가 그냥 혼자라도 살 아갈 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렇게 오래된 그 친구와 연을 끊게 되었던 것 같다.

책에서 말하듯 스트레스 받을 일이 너무 많은데 인간관계에서 까지 스트레스를 받고싶지 않았던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계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가고 싶게 만드는 사람일까?하는 생각도 들고, 혹은 나도 당장 정리해야되는 인간관계에 해당하는 유형일까? 싶다.

내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뭔가가 부족하거나 감정적일때 하는 행동이라 더욱이 공감된다.

당장 거를 사람을 알아보는 3가지 방법에 내가 보여서 뜨끔했다.

나는 평소엔 평온하지만 욱하면 정말 맹수라는 표현이 적절할만큼 그냥 머리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는 사람이란걸 나 자신이 느낄정도니 정말 고쳐야할 부분이다.

요즘은 인지를 하고 있지만 이 감정을 한순간에 고치는게 참 힘들다는 생각을 자주하곤 한다.

완벽한 사람이 없다고 하듯 누군가에겐 내가 괜찮을 사람일지라도 또 누군가에겐 내가 멀리해야될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것인데, 너무 남을 생각해서 배려하려다 정말 나를 망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저 나를 위한 삶을 살면서 감정적인 부분을 유하게 바꿔가는 방법을 배워야할듯 하다.

어쨋거나 책의 제목처럼 내가 자기계발해서 잘 사는게 남들에 대한 최고의 복수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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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 - 40일간 하루 20분, 쉽고 간단한 기억력 훈련법
개러스 무어 지음, 윤동준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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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엄청 좋았던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혼이 빠진사람처럼 계속 깜박깜박 걱정스러워지기 시작한 요즘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금방 내가 무슨말을 하려고 했지? 나 뭐 살려고 했지? 나 진짜 이러다 치매오는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좀 심각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가끔 엄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주방에 냄비를 올려두고 그대로 냄비를 태워먹는 날들이 점점 늘어가기 시작하면서 서로 왜그러냐며 타박하기도 하고 이건 방법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던중 엄마와 함께 기억력 완벽 회복 프로젝트를 시작해보게 되었다.!

우선 1일차 부터 시작했는데 엄마랑 서로 게임하듯 기억력 테스트를 시작했다.

윗그림은 가리고 밑 그림에는 기화펜 (시간이 지나면 적은 내용이 사라짐)을 이용해 첫번째 훈련을 시작해보았다.

1일차부터 4일차 까지는 3개의 훈련법이 나오고 그 후 5일차 부터는 2개의 훈련법이 정해져 있다.

당연 난이도는 점점 어려워진다..!!!

솔직히 나한테는 1일차 훈련도 잘 안되기도 했던거 같다.

엄마꺼 봐주는 척 하면서 자꾸 보다보니 나는 꼼수로 다 맞추는것 같았다.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 머리도 쓸수 있는 재미난 훈련 책이다.

갑자기 뇌가 열심히 운동을 하게 만드는 아주 실용적인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10월이 되면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게 되는데 요즘 기억력이 너무 없어져서 정말 걱정을 많이했는데, 시험공부를 하는데에도 집중력과 기억력을 깨우기에도 도움을 많이 주는듯 하다

부모님과 웃으면서 게임하듯 시간을 보낸게 언제였는지도 모르겠는데,

이 책을 통해 웃으면서 재밌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아 고맙기도 하고, 우리엄마가 많이 늙었구나 하면서 찡한 생각도 들기도 하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던거 같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책을 사서 부모님과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것도 기억에 남지 않을까?

아니면 부모님 두분이서 함께 하시라고 선물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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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은 짧고 일 년은 길어서 - 레나의 스페인 반년살이
레나 지음 / 에고의바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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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레나의 스페인 반년살이라는 부제목의 책이다.

언젠간 나도 세계여행을 떠날거라는 꿈을 가지고 늘 품고 다니던 사람이라 다른 사람의 여행이야기는 어떨까 괜히 두근거리면서 대리만족하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 이 책을 읽게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우선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저자가 너무 부럽기도 했다.

여행을 다니면서 매번 언어가 안되서 서러웠던 경험이 있는데, 여행을 가려면 우선 언어부터 준비해야하는구나 하고 또 한번 절실히 느꼈다.

물론 소통을 할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또한 언어의 배움의 필요성을 또 한번 느낀다.

여기에서는 저자를 포함한 9명의 다른나라 사람들과의 있었던 일상이 기록되어져 있다.

스페인에서 각국의 사람들과 언어교환을 하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나또한 저자가 느끼는 감정과 비슷할것 같다.

북한 말고는 같은 언어는 커녕 비슷한 말도 안쓰는 한국어가 원망스러웠다는 감정이 말이다.

나 또한 지금 영어와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데, 어순도 다른도 언어 모양새 자체도 틀리고 하니 힘들기 때문이다.

무작정 나도 다른나라로 떠나서 이들 처럼 다른 국적의 친구들과 교류를 하며 여행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늘 동남아를 여행하던 나에겐 언제나 유럽은 꿈같은 곳인데 막상 이들이 스페인으로부터 마드리드며 벨기에며 다니는게 뭔가 내가 설레이기도 하고 중간중간의 풍경들을 보면 코로나로 인해 굶주린 내 여행 계획이 미친듯이 피어오르는 듯 하다.

혼자서의 여행은 두렵고 걱정이 가득하면서 설레기도 하다면, 타국에서 친구들과 만나 같이 하는 여행은 얼마나 설레일까 하는 마음이 공감이 되기도 한다.

뭐든 혼자보단 여럿이 더 재밌을 수도 안맞을수도 있지만 난 혼자보단 여럿을 선호하기도 해서 그런지 너무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이 책의 제목처럼 나는 늘 어딘가를 여행하게되면 단기보단 장기여행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딱 책 제목이 와닿는다. 어쩌면 나에게 타국으로 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기도 하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나에게 혼자서 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는 ? 그런 느낌이 든다.

간접 여행도 재밌었고 , 간접적으로 친구도 사겨보기도 하도 여러모로 즐거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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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인스타그램 마케팅 - 지금 시작해도 괜찮아
정주윤 지음 / 성안당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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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 인스타마케팅은 빠질래야 빠질수 없는것 같다.

옛날에는 정말 SNS가 없으면 못 살 정도로 열심히 했었던거 같은데 , 페이스북 이후로 인스타는 어떻게 사용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왕초보 인것 같다.

근데 이렇게 살펴보다보면 협찬이나 광고등을 올리는 것을 많이 볼수 있다.

우선 그런 인스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을 어떤 주제로 만들까 하는 콘텐츠를 정해야하나다고 한다.

이런식으로 일정한 콘셉을 정해서 비슷한 이미지를 올려두는 것인데, 내 인스타 그램은 그냥 뒤죽박죽 제멋대로이다.

일단 꾸미는걸 할줄 모르는것도 있고 무작정 내 일상을 올리다 보니 어떻게 꾸며야하나 난감 할 때가 정말 많다

그래서 내가 제일 궁금했던건 어떻게 마켓식으로 SNS를 꾸밀수 있나 배워보고 싶었는데 여기서는 비지니스 계정으로 전환하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해준다.

꾸미는건 나의 감각이지만 마냥 궁금하기만 했던 고민들을 손쉽게 해결한 것 같아 신기하고 재밌기도 하다.

또한 페이스북과 함께 연동해서 홍보가 가능한 방법도 있다.

뭔가 나만의 온라인 마켓을 만들수 있고, 쇼핑몰을 해보고 싶었던 그 꿈이 예상과 다르게 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을것 같은 기대감도 든다.

릴스라는 동영상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를정도로 폰맹 컴맹이 되어가는 요즘 . 어떻게 촬영을 하는지 어떻게 편집을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는것 같다.

요즘은 동영상에 노래도 넣을수 있고 다양한 기능들이 너무 많은것 같은데 어느순간 SNS에 흥미를 잃어서 그냥 구경하는것만 하게 된것 같은데

뭔가 SNS랑 친해진 기분도 들고, 나도 뭔가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옷을 제작해서 판매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매번 생각만 하다 끝난거 같은데 실행을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먼가 마음이 설레기도 하는듯 하다.

매번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려고 해도 사이즈가 안맞아서 이게 뭐야 하면서 언니한테 해달라고 귀찮게 했는데 정말 인스타그램의 A부터 Z까지 정복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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