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 2024~2025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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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산티아고 순례길을 위한 준비

언제 걷기가 좋을까? 어느 계절.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까? 순례길의 여정을 며칠을 잡아야 할까?

혹시 길을 잃을 염려는 없을까?

며칠 또는 몇 주를 걸어야 하는데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일까?

여행 중 가장 문제가 되는 몸의 이상은 무엇일까?(같은 책 p43)

식사는? 숙소는?

산티아고로 가는 길은 여러 길이 있다고 한다. 다양한 경로 중 어떤 길이 가장 적당할까? 저자가 추천하는 길은?

중간에 포기하고 싶다면? 반만 가도 되는가? 등등

책은 친절하게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무엇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지 세세히 알려 주고 있다.

( * 물집에 대한 대비를 반드시 해야 한다. 책에는 물집이 잘 안 생기게 하는 저자만의 노하우도 소개하고 있다.)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표지)



저자는 벌써 6번째 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갔다.

코로나로 막혔던 길이 다시 열리자 7번째 순례길 여행을 떠났다.


'온 우주가 당신을 도울 거라는' 내용의 "연금술사"책으로 유명한

파울로 코엘료 또한 이곳을 다녀 갔다고 한다.

여행자로 왔더라도 이 길을 걷는다면 당신은 순례자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아직 상업화의 영향을 덜 받고 있다고 한다.

상업적이지 않은 좀 더 특별한 여행을 꿈꾼다면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를 꼭 해보면 좋겠다.



제목처럼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안내서'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표지)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내용 일부)



책은 13일 일정으로 산티아고 순례길 일정을 소개하고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원래 프랑스길이 유명하다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가는 여정은 거의 한 달 좀 넘게 걸린다. 

해시태그에서 출간한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안내서에 따르면 33일 정도. 



현실적으로 한 달 이상 휴가를 내고 떠나는 것은 직업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 와중에 이번 해시태그에서 출간한 '산티아고 순례길 안내서'가 짧은 일정을 소개하고 있어 정말 반갑다.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내용 일부)

출발은 마드리드 기차역에서

13일 일정 중 첫 시작은 스페인 레온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기 위해  

책은 프랑스가 아니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기차로 레온으로 가는 일정을 소개하고 있다. 


도착지인  산티아고에서 다시 기차로 마드리드로 돌아오는 여정을 택한다면

마드리드 여행도 며칠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책은 마드리드에 대해서도 마지막에 간단히 여행 정보를 싣고 있다. 

지하철, 버스 노선도를 비롯

유명 관광지 몇몇 곳을 소개하고 있다. 

 

정말 알찬 산티아고 여행 가이드북이다. 

산티아고 순례길 일정

5일 9일 13일 

책에는 마드리드에서 출발하는 기차역을 중심으로 

산티아고 일정을 세가지 정도로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일정에 따라 순례길 계획을 짜면 되겠다.


13일 일정으로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내용 일부)



순례길 하루하루의 일정을 기록하다 ;

첫 출발에서 마지막 도착 점까지




책은 위 사진에서처럼 하루하루 걸어야 하는 일정과 지도를 소개하고 그 주변 순례길 정보도 소개하고 있다. 

 

 1일 '레온'에서 출발하는 일정에서 

 13일 마지막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할 때까지 여정이 잘 소개되어 있다. 


더불어 수첩 기능을 하는 쪽도 따로 만들었다. 

여정에 따라 '도장 찍기'를 하거나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게 책을 구성했다.(아래 사진참조)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내용 일부)




정말 실용적인 여행 안내서다. 

여행에서 남는 것은 '기록'뿐인데! 

순례길을 걸으면서 느꼈던 것들, 인연들, 정보들 등등도 정리할 수 있게 해서 

여행 정보도 얻고 기록도 남기고! 


( 짐도 줄이는 )

1석 2조 효과가 있는 여행 안내서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이다.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내용 일부)



위 사진은 마지막 13일 날 도착하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여정이다. 


도착후,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미사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성당 미사 시간을 잘 맞춰서 도착해야 한다. 

책을 통해 이런 정보도 살필 수 있어 좋다. 



그런데 이곳이 순례길의 마지막 일정이 아니다.

세상의 끝! - '피니스테레'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서쪽으로 약 89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대서양에 접한 마을.

'피니스테레'란 말은 '피니스'는 끝, '테레'는 땅이라는 뜻의 합성어

로마인들은 이곳을 세상의 끝이라 믿었다.

이곳까지 (차로) 3시간 정도 걸린다. "

(책 p196 정리)

이곳을 중세 시대에는 성지순례의 마지막 지점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갈리시아 주에서 세운 표지석에 "Km 0.000"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이런 표지석의 의미를 기념한다면 여기까지 안 가볼 수 없다. 표지석이 없었다면 .... 안 갈 수도 있었을 텐데.....

이곳에서 찍은 석양 사진을 책에 싣고 있는데 정말 예쁘고 아름답다! 구름 색깔이 연분홍색이다! 실물은 더 아름다울 것 같다.

책은 이곳에 대한 정보와 투어 프로그램 이용에 대해서도 간략히 싣고 있다.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내용 일부)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을 따라 순례길을 마치며

마드리드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한 순례길은 세상의 끝, 바다를 배경으로 끝난다.

실제로 이 길을 완주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어떤 경험으로 남을까?

언젠가 떠나 볼 여행을 책으로 미리 준비하고 계획해 보는 일도 좋다.

갑자기 여행을 간다고 하면 .... 사실 어디를 가야 할지, 무엇을 보고 싶은지, 어떤 여행을 하고 싶은지 알 수 없다.

평소에 가 보고 싶었던 여행지를 책으로 미리 가보는 거다.

'해시태그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은 실제 여행 준비에도 도움이 되고 여행책으로서도 사진들이 생생하고 아름다워서 두고두고 보기 좋다.



('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표지)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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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다낭 & 골프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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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이 처음이라면, 잘 짜인 이 추천 일정이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된다. ‘해시태그 다낭 골프‘는 베트남 중부 도시 ‘다낭‘을 중심으로 한 골프 여행과 호이안, 후에 지역을 소개하고 있다.
베트남이 ‘다낭‘에 유명한 골프장이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멋진 풍경도 즐기고 휴양도 하면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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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다낭 & 골프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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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낭 -

베트남 중부 최대 도시

  1. 분위기 ; 조용한 하노이와 활기차고 분주한 호치민의 중간 분위기인 다낭

  2. 유적지 ; 프랑스풍 건축물, 베트남 전쟁 때의 유산들, 다낭 대성당, 베트남인들이 직접 건설한 최초의 다리인 한강 다리, 등등.....

  3. 아름다운 해변 ; 30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안선이 펼쳐져 있어 수영, 낚시, 수상스키 ... 등을 즐길 수 있다.

  4. 탐험 ; 터널, 동굴, 사원, 전쟁 유물, 대리석 산 등 탐험가를 위한 장소

이런 즐거움과 매력 가득한 다낭 여행 어떨까?


('해시태그 다낭 & 골프' 표지)

'(해시태그) 다낭 & 골프' 차례


('다낭 & 골프' 차례)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다낭 여행 소개, 다낭 여행의 모든 것

  2. 다낭 주변 지역 중 호이안과 후에 여행

  3. 다낭 지역의 골프 여행



베트남 여행에 대해서


먹거리 많고, 사람들 친절하고, 비행 거리도 짧고, 더불어 물가도 저렴한,

베트남 여행은 한 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 또 떠나길 고대하는 1등 여행지다.

베트남은 박항서와 방탄 소년단으로 한국이 꽤 알려져 있고

한국에 대해 호의적인 나라이다.

베트남 쌀국수와 분짜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소개되어 있다.

동네에 베트남 쌀국수 집도 생길 만큼 베트남이 점점

우리와 가까운 나라가 되어간다.

책에서는 베트남 쌀국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태국과 비교해서, 쌀국수 이름 '포'의 기원, 쌀국수의 종류, 왜 유명한지 등등....

'반미'라는 베트남식 샌드위치도 유명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 샌드위치는

프랑스에서 받아들인 음식이지만 프랑스보다 더 맛있다고 한다.

베트남 음식들은 현지에서 더 저렴히 즐길 수 있으므로 베트남 여행에서

먹거리는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베트남의 다양한 열대 과일은 베트남으로 여행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망고, 망고스틴, 코코넛, 두리안, 람부탄 등등.....

한국인에게 특히 인기 있는 베트남 음식들도 책은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 '에그 커피'가 눈에 띄었다.

옛날 우리나라 다방 커피에 계란 노른자를 넣어 줬다는 이야기가 떠오른 커피이다.

푸딩처럼 떠먹어야 한다니 베트남 가면 꼭 먹어 봐야겠다.

이렇게 베트남 음식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환전, 심 카드 사기, 숙소, 음식점, 교통수단 이용하기 등등 여행 전반에 대해

책은 안내하고 있다.

그중

'베트남 여행 사기 유형' 은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 꼭 읽어 볼 만하다.

어느 여행지에서나 나쁜 일은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다낭 & 골프' 내용 중에서 )

이번 '해시태그 다낭 & 골프'는

베트남 중부 도시 '다낭'을 중심으로 한 골프 여행과

호이안, 후에 지역을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다낭 & 골프' 내용 일부)

​남북으로 긴~~ 늘인 S자 모양의 나라 베트남.

북쪽에는 하노이, 남쪽에는 호치민, 그 가운데 중부 지역 최대 도시가 '다낭'이다.

다낭에 국제공항이 있다.

다낭은 현대화된 세련된 느낌의 베트남이다

우리나라에서 '다낭'까지 가는 직항이 있다. 그래서,

이왕 다낭까지 갔다면, 저자가 너무나도 좋다고 소개하는 '호이안'도 꼭 들르면 좋겠다.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차로 40~5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다낭' - 알고 가자, 베트남 다낭

('다낭 & 골프' 내용 일부)

'큰 강의 입구'라는 뜻을 가졌다.

베트남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안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가진 도시.

다낭 여행으로 저자가 짜놓은 0박 0일의 여행 일정들을 보면, 꼭 가봐야 할 장소들이 어떤 곳인지 눈치챌 수 있다. '다낭'여행이 처음이라면, 잘 짜인 이 추천 일정이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된다.

다낭은 여러 가지 면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여행의 즐거움을 충족시킬 수 있는 멋진 여행지이다.

세련된 현대식 건물이 많이 들어선 이곳은 롯데마트와 빈콤 플라자, 야시장, 아시아 파크 등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고, 멋진 해변도 있으며 바나힐, 빈펄 랜드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말 그대로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에서 아이들까지, 전 세대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우리나라 한강이 아니라 베트남의 '한 강' 다리를 둘러싼 주변의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과 카페들 소개, 베트남 전문 요리, 쌀국수 전문점 소개 등 음식 소개가 남달랐다. 다낭의 음식들이 맛있나 보다.

책에서 소개하는 몇몇 곳들을 찾아보면서 식도락 여행을 해도 좋을 것 같다.

​책은 '다낭 공항'에서 택시 '그랩' 이용법, 대중교통 이용, 심 카드 구입, 등 기본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도 놓치지 않고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다낭 여행' 정보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호이안

- 과거 베트남으로의 여행 -

('다낭 & 골프' 내용 중 '호이안')

'다낭'에서 자동차로 40~50분 정도 소요되는 '호이안'은 저자가 최애하는 곳이다.

베트남에 2년간 머물렀다고 하는데 그중 4개월을 호이안에서 보낼 만큼 저자에게 각별한 애정이 있는 여행지.

다낭에서는 볼 수 없는 '베트남다운 도시' 가 호이안이다.

호이안의 올드 타운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곳으로 과거의 문화 유적지 이곳저곳을 둘러 보고 박물관에서 현지 관습과 일상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는 '과거 베트남으로의 여행'이다.

도시 이곳저곳에서 베트남다움을 한껏 뽐내는 '호이안'은 유럽이나 다른 나라 관광객들이 항상 있다고 한다. 따라서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유럽 배낭여행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호이안의 물가가 다른 베트남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다소 높다고 한다. 그래도 베트남이니까.....

개인적으로 다낭도 좋지만 저자가 이렇게까지 추천하니 '호이안'을 꼭 가보고 싶다.

'후에'

- 베트남의 성과 황궁을 보고 싶다면 -

('다낭 & 골프' 중 '후에' 지역)

베트남 수도를 하노이로 옮기기 전까지 베트남의 문화, 경제적 중심지였다.

베트남'응우엔 왕조 200년'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베트남 최초의 세계 문화유산이 '후에'라고 한다. 그러나 미국과의 전쟁으로 거의 폐허가 되어 지금도 재건 사업을 벌인다고 한다. (안타까운 역사가 있었다.)

대표 전통 의상 '아오자이' 또한 응우옌 왕조가 관료들에게 입히기 시작했던 옷이라고 한다.

그러나 많은 유적지가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고

지금은 복구 작업을 통해 이루어진 예전 모습이라고 한다.

옛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베트남 역사와 왕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멋진 관광지이다.


('다낭 & 골프' 표지)

'다낭' 골프 여행

- "휴양이 어우러진 골프 휴양 여행"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내용 중에서 )

동남아시아에서 골프 강국은 태국이다. 그러나 관리가 안 되어 있는 골프장이 많다고 한다. 그러니 무작정 저렴하다고 갔다가 실망하기 일쑤라고 한다. 베트남은 태국에 비해 골프장의 개수가 적지만 대부분의 골프장이 관리가 잘 되어 라운딩의 즐거움이 크다. 태국에 비해 비싼 라운딩 비용이 약점이지만, 자주 프로 모션을 하여 비용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다낭 & 골프' p331 )

'다낭'에는 현재 6개의 골프장이 있다고 한다.

그중 라구나 골프장은 '후에'라는 곳에 있는데 이동 시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되고 전장이 짧아 잘 찾지 않는다고 한다. 혹시 '후에'라는 지역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용해 보는 것은 좋을 것 같다. 사람이 잘 찾지 않는다고 하니 어쩌면 조용해서 좋을지도 모른다.

또한 '후에'라는 지역도 저자가 이 책 마지막에 소개하고 있는데 베트남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라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여행도 하고 골프도 치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골프장은 모두 5군데이다.

  1. 몽고메리 링크스 골프장

  2. BRG 다낭 골프 리조트

  3. 바나힐 골프 골프장

  4. 호이아니 컨트리 골프장

  5. 빈펄 골프 남 호이 안 골프장



BRG 다낭 골프 리조트는 다낭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이고 바나힐 골프 골프장은 우리나라 골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골프장이라고 한다.

'호이아니 컨트리 골프장'은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된 2019년에 개장한 아름다운 골프장이라고 한다. '빈펄 골프 남 호이 안 골프장'은 저자가 골프장 소개를 위해 메일을 보내고 인터뷰도 했는데 가장 호의적이었던 곳이라고 한다. 아마 골퍼들에게도 가장 친절한 골프장이 아닐까 예상된다.(주관적 견해입니다)

책에는 더 자세하게 각각의 골프장에 대한 소개와 각 홀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하고 있다. 골프를 잘 아시는 분들은 책을 보면 잘 이해될 것 같다.

다낭의 골프장들의 풍광이 다들 멋지다. 탁 트인 공간에 바다가 보인다.

이곳이 베트남이라니!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 있는 나라이다.

'다낭' 여행의 모든 것 - 최신 다낭 여행 가이드북


('다낭 & 골프' 표지)



베트남이 '다낭'에 유명한 골프장이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멋진 풍경도 즐기고 휴양도 하면서 골프도 즐길 수 있는 멋진 곳이다.

골프장을 찾지 않더라고

'다낭'과 그 주변 지역으로 여행을 할 때 참조하면 좋은 여행 가이드북이다.

한국인들이 왜 다낭으로 여행을 많이 가는지 이해할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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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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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자체만으로도 즐길 것이 많은 여행지라서 이곳만 충분히 즐기고 와도 좋다.
여러 가지 다양한 얼굴을 한 베트남의 매력을 ‘나트랑‘에서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는 베트남 남부 여행에서 중요한 거점 도시 ‘나트랑‘과 함께
그 주변 가까운 도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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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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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은 베트남 남부 지역, 바다와 가까운 해안 마을이다.

나트랑은 국제공항이 있어 이곳을 중심으로 호찌민이나 다낭까지 비행기로 다시 이동해서 여행을 계속할 수 있다.

'나트랑' 여행 자체만으로도 즐길 것이 많은 여행지라서 이곳만 충분히 즐기고 와도 좋다.

여러 가지 다양한 얼굴을 한 베트남의 매력을 '나트랑'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이번,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는  

베트남 남부 여행에서 중요한 거점 도시 '나트랑'과 함께

그 주변 가까운 도시 '무이네'와 '달랏' 소개도 같이 싣고 있다. 


하노이, 호치민, 다낭을 가 보았다면 '나트랑' 여행도 눈여겨 볼 만하다.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 표지)

추운 겨울 지금 이시기, 동남아 국가에서 한 달 살기 정말 좋다!

따뜻한 남쪽 나라로 여행을 준비해보자.

그중에서 '베트남 나트랑'은 온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해외 여행지이다.

겨울 방학을 맞이하게 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자까지 즐거운 추억을 쌓기 좋은 '나트랑'이 어떤 곳인지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나트랑 한 달 살기' 책의 구성

- 한 권에 담은 베트남 나트랑, 무이네, 달랏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 차례)


책 '나트랑'은 위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야말로 '나트랑'에 대한 모든 것을 책에 담았다.

1. '나트랑'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소개

2. 나트랑 여행을 위한 다양한 여정 소개 - 이동 방법들과 추천 코스들

3. 주 여행지와 근교 여행지들 소개

4. 그외, 가까운 지역 '무이네'. '달랏'소개도 빼놓지 않고 실었다.


베트남 여행 소개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세계에서 2번째로 커피 원두를 많이 재배하는 국가 베트남>

베트남은 커피다!

커피 추출기 '핀'을 이용해 1인분씩 오랜 시간 끓여서 작은 컵으로 마시는 베트남 전통 커피가 있다.

커피를 끓이고 추출하는 이 모든 과정이 하나의 커피 마시는 시간이라고 한다.

베트남에 간다면 이 전통 커피를 꼭 마셔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외에도, 베트남 커피는 연유, 계란, 요구르트, 치즈나 버터까지 넣는다고 한다.

어떤 맛일지.... 의외로 커피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모습들이 놀랍다.


나트랑 여정

; '나트랑 자유여행'을 꿈꾸는 분들을 위한 필수 정보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이동 수단, 교통 정보, 숙소 정보, 맛집, 여행지 소개(건축물의 의미, 역사, 등), 박물관 개폐 시간, 음식 가격, 환전 등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이런 내용들을 책은 싣고 있다.

또한 책은 나트랑 여정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혹시나 모를 베트남에서 '사기당하지 않는 법', '교통수단 이용하는 법', '음식점에서 바가지 쓰지 않는 법', '택시 요금 바가지' '그랩 이용법' 등에 대한 정보들도 꼭 읽어 볼 만하다.

현지 사정을 좀 알고 여행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럼에도 저자는 '나트랑에서 한 달 살기'를 권할 만큼, 나트랑의 장점들도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 나트랑 액티비티 >

역시, 해변과 바다 자연이 아름다운 나트랑인 만큼 나트랑에서 체험할 수 있는 활동에는 '바다'를 중심으로 한 내용들이 많다.

  1. 카약 투어 - 빈펄 랜드에서 준비되어 있다.

  2. 서핑

  3. 스쿠버 다이빙

  4. 스노클링 - 마스크와 오리발만 착용하고 얕은 바닷속을 보는 체험이다.

  5. 골프



< 국제공항 >

우리나라에서 베트남 '나트랑'으로 가는 직항이 있다.

인천에서 출발해 나트랑까지 약 5시간 ~ 5시간 15분이 걸린다.

'나트랑'까지 바로 가는 비행기가 있다는 것은 정말 여행하기 좋은 점이다. 비행기만 타면 되니까!

< 빈펄 랜드 >

13분 정도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건너 도착하는 이곳은 놀이동산, 워터파크, 동물원, 식물원, 아쿠아리움이 모두 있는 곳이다.

통합 입장권을 구입하면 게임기까지 모두 추가 비용 없이 880,000동. 우리 돈으로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4만 7, 8천 원 정도!

어린이와 60세 이상 어른은 할인도 해준다. ( 1미터 이하 어린이는 무료 )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빈펄 랜드에서 하루는 정말 재미난 추억들이 쌓이는 곳일 듯하다.

<나트랑 쇼핑몰>

나트랑은 현대식 쇼핑몰도 갖추고 있다.

빈콤 프라자, 롯데 마트, 79마트 등. 이 외에도 베트남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맥시 마크 슈퍼마켓'도 있다. 당연 편의점도 많다.

< 다양한 먹을거리 - 서양 요리부터 베트남 요리까지 >

러시아와 베트남은 과거 공산 국가라는 오랜 친분이 있다. 그래서 러시아 휴양지로 나트랑과 무이네가 많이 알려져 있고 러시아 관광객이 나트랑에 많다고 한다. 자연스레 러시아인들 입맛에 맞는 쌀국수와 볶음밥 등이 특징이라고.

반미, 쌀국수, 볶음밥 등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맞는 베트남 음식에서 서양 관광객의 증가로 다양한 서양의 음식들도 맛볼 수 있는 등 먹을거리가 풍부한다고 한다.

< 저자가 추천하는 커피 카페 8곳과 새로운 카페 소개>

이곳이 베트남인가 싶을 만큼 멋스럽고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나트랑에 많다. 사진으로 보는 커피숍들에 케이크도 맛있어 보이고 음식과 음료도 먹음직스럽다.

우리나라 콩카페에 없는 메뉴가 이곳 콩카페에 있다.

바로 '코코넛 커피 스무디', '코코넛 밀크 커피'

또, 카페들 중 '레인포레스트'라는 곳이 있다. 우리나라 TV프로그램 중, <배틀 트립>에 소개된 곳이라 한다. 숲속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미끄럼틀도 있고 카페인데도 쌀국수와 햄버거도 판다고.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딱 좋은 곳이다.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 표지)



베트남 '무이네'

- 모래 썰매를 탈 수 있는 곳


('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내용 일부)

비행기로 나트랑까지 이동했다면 여행을 충분히 즐겼다면 이제 다음 장소로 가보자

'무이네'로 장소를 옮기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 나트랑에서 무이네까지 *

책에서는 '버스'와 '기차'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대체로 버스로 이동하는데 나트랑에서 216킬로 미터, 5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멀긴 한데, 해외니까 언제 또 이곳을 오게 될까.

나트랑까지 왔다면, '무이네' 도 꼭 가봐야겠다.

'무이네'에는 모래 언덕이 있어 모래 썰매 타기를 많이 한다. 또 아름다운 일몰, 일출 등 풍광 감상을 하러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저자 또한 베트남에 사막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고 하는데 '베트남 속 사막'이 '무이네'다

'요정의 샘'이라는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 못지않은 협곡도 있다. 규모는 훨씬 작지만, 분위기는 비슷하다





베트남 '달랏' -

연중 화창하고 시원한 달랏, 해발 1500미터의 고원 도시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베트남에서 특히, 유럽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곳이라 한다. 아시아와 프랑스 문화가 잘 융합된 곳.

과거 식민지 시절, 프랑스 휴양지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그 시절 별장 등 프랑스풍 건물이 많다. 해발 고도가 높아 연중 봄 날씨같이 온화하고 저녁에 오히려 쌀쌀할 수 있다고 하니 계절에 따라 옷을 잘 챙겨 가야 한다.

달랏은 생명공학과 핵물리학 분야의 과학 연구 지역으로 명성이 높은 곳이라고도 한다.

놀랍다. 베트남의 과학 기술 발달의 현 모습을 볼 수 있다.

책은 이곳에 있는 다양한 관광 명소 - 크레이지 하우스, 다딴라 폭포, 기차역, 사원, 호수, 시장 -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해시 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

;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들

여행 책을 따라 '해시태그 나트랑 한 달 살기'를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이런 곳이 있구나 새롭게 보고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다. 베트남이 얼마나 경제적으로 발전한 나라인지도 알 수 있었고 가족과 함께 휴식도 취하면서 부담 없는 여행지로 베트남 나트랑 여행 정말 좋을 것 같다.

냐짱(나트랑)을 비롯한 달랏과 무이네 라는 새로운 베트남의 멋진 여행지를 알게 된 점이 가장 큰 기쁨이었다. 기회가 되면 나트랑을 꼭 가보고 싶다.



('해시태그 나트랑 & 한 달 살기'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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