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호르몬 혁명 - 우리 몸의 관제탑, 호르몬 관리로 10년 젊어지는 루틴
안철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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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모든 대화 주제가 건강이 되어가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책 선물이 될 것이다.
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신체를 이해하면서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동기와 의욕이 샘솟는다.
의자에서 일어나 5분이라도 움직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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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호르몬 혁명 - 우리 몸의 관제탑, 호르몬 관리로 10년 젊어지는 루틴
안철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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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호르몬 혁명' 표지)

책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은

50대 이후 건강을 염려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글자 크기부터 남다르다.

큼직해서 읽기 좋다.

책장이 잘 넘어가서 책 읽기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슬슬 모든 대화 주제가 건강이 되어가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책 선물이 될 것이다.

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신체를 이해하면서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동기와 의욕이 샘솟는다.

의자에서 일어나 5분이라도 움직여야겠다.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 표지)



'초판 한정 랩핑본'으로 '호르몬 챌린지 노트'를 증정한다고 한다.

교*문고에서 온라인 서점 단독 이벤트라고 홍보하는 것을 보면

온라인 서점들에서만 하는 이벤트인가 싶다.

(지금, 교*문고, 알라*, 예스2*에서 이벤트 하고 있다)

또, '호르몬 챌린지 노트'가 이벤트가 끝나고 난 뒤,

미랩핑본으로 출고된다고 한 것을 보면.......

나중에는 따로 포인트를 차감하거나 하는 방식이든, 어떤 방식이든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추측된다.

(필요한 사람만 신청하는 방법으로 말이다)

아무튼 지금, 이벤트로

'호르몬 챌린지 노트' 도 지급 중이다.

이 노트는 아주 얇고 작은 수첩 크기인데

위 사진처럼,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호르몬에 대해 자기 기록을 할 수 있게 했다.

왠지 노트가, 호르몬 관리에 대한 동기를 팍팍 부여할 것 같기는 하지만,

굳이 없어도 다른 수첩에 정리하면 된다.

이번 책이,

'호르몬 혁명'이라고 할 만큼

호르몬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면 좋겠다.

혹시나, 제1장을 읽고 책을 포기하는 분들을 위해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 내용 일부)

책은 2장까지는 읽어봐야 한다.

제1장은 사실 우리가 건강에 대해 흔히 아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40대 이상이면 이제 조금씩 건강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질 텐데,

그런 사람들이 읽기에는 많이 알려진 내용들이 뻔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되어 다소 이 책에 실망할 수 있을 것 같다. 제1장에서 언급된 호르몬 작용에 대해서는 깊게 이해되지 않아 답답하기도 했다.

차라리 제1장은 마지막에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진짜 이야기는 제2장부터다.

큼직한 글자체가 정말 매력 있는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으로 지적 만족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먼저, 나에게 부족한 호르몬은?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 내용 일부)

이 테스트 정말 신기했다.

주변 지인분에게 해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도

그분은 자신이 부족한 호르몬에 대한 질문에서만 계속 점수가 낮았다.

이런 테스트를 통해 호르몬은 우리 일상들 예를 들면,

1. 잠에서 자주 깬다던가,

2. 빵과 면이 더 자주 먹고 싶다던가,

3. 가족, 친구 등과 왠지 멀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던가,

4. 괜히 짜증이 자주 난다던가,

5. 예전에 취미였던 영화 보기가 더 이상 즐겁지 않다던가,

6.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싫다던가 등에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놀랍다. 내가 의지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사실은 호르몬 작용이라니!

그러니, 나이 들수록 감정과 자신을 분리하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이런 테스트도 정확하게 할 수 있고, 좀 더 성숙한 중노년을 맞이할 수 있겠다.

이 책이 앞으로 남은 삶에

부족한 나 자신을 너그럽게 용서하고 ( 호르몬 때문인 점도 많으니 )

타인에게는 더 너그러우며,

행복하고 자신감 있는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

*위 테스트는 처음 한 번 할 때 진지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워낙 간단해서 어떤 질문이 어떤 호르몬 부족인지 금방 알 수 있으므로

여러 번 반복하면 왠지 부정확할 것 같다.

우리 몸을 움직이는 호르몬들에게 박수를!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 내용 일부)

텔레비전이나 유튜브에서 건강이나 의료 프로그램들에서 종종 '호르몬'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한다.

'호르몬' 종류가 어쩌면 그렇게나 많은지!

어디서 들어본 호르몬 이름들이 중복해서 나오기도 하지만 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린다.

다만, 그 이름들은 알 수 없지만,

이런저런 증상들이 그 '호르몬' 때문이라는 것만은 이해한다.

우리 몸에 작은 '호르몬 인간'들이 여기저기 작은 부족을 이루고 살면서 서로 경쟁하고 싸우거나, 협력하면서 우리 몸을 움직이는 것 같다.

사실은........ 그 모든 것이 어쩌면 '호르몬' 때문이다.

잠을 잘 못 자는 것은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해서이고

왠지 우울감을 점점 느끼는 것은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해서이다.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깊어지는 것은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서이고

남성 비만의 가장 큰 이유는 '테스토스테론'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 나오는데 코르티솔이 우리 몸에 젊음을 유지하는 호르몬으로 쓰여야 할 재료들까지 다 갖다 써버리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늙는다!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으로 인한 안드로겐성 탈모증은 호르몬으로 인해 생기는 탈모이고

불안과 무기력증의 원인은 '갑상선 호르몬' 때문일 수도 있다

스마트폰, 유튜브 시청을 끊을 수 없는 이유는 중독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도파민' 때문일 수 있다.

우리 혈관이 깨끗한 것은 '마이오카인' 호르몬이 혈관 청소를 해주기 때문이다. 이 마이오카인을 돕는 방법이 바로 '운동'! (운동 꼭 해야겠다)

호르몬의 작동 원리를 이해했다면, 호르몬 관리는 어떻게?

- 이 책의 핵심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 내용 일부)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에서 핵심은 바로 이 부분들이다.

호르몬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잘 이해한다면 더 의욕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겠지만,

만약, 시간이 없거나 읽는데 부담스럽다면

바로 이 부분들 <하루 15분 호르몬 처방전>을 먼저 읽고 실천하면 된다!

스트레칭 자세와 운동 자세를 그림으로 실었고

간략하지만 요리도 소개하고 있다!

책은 호르몬에 대한 설명이 끝난 각 장마다, 상당한 분량의 처방전을 실었다.

부록처럼 끝에 잠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책 중간중간에 번갈아 싣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이론서라기보다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를 바라는 실용서이다.

이 책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이 계기가 되어야겠다.

저자는 하루 15분만으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15분 정도야 할 수 있지 않을까?

새롭게 알게 되는 놀라운 호르몬 작용들!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 내용 일부)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놀라운 호르몬 작용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정말 흥미로웠다.

첫째가 바로 "인슐린이 떨어지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증가한다"(p101)는 내용이었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키가 잘 자라게 하려면, 저녁을 먹고 3~4 시간이 지난 후,

공복에 자야 한다는 뜻이다.

배가 살짝 고플 때, 성장 호르몬이 나온다니!

성장 호르몬은 60세, 70세가 되어서도 나온다고 하니, 어른이 되어서도 야식 금지이고

(물론 성장호르몬 양이 70세에는 20대의 20%만 나올 만큼 줄어들지만(p86))

밤에는 배고플 때가 바로 자야 할 때다!

둘째는 '뇌도 당뇨병을 앓는다'는 것이다. (p161)

뇌가 인슐린 저항성으로 포도당을 흡수하지 못하면 뇌도 당뇨병에 걸린다( 이런! )

그러면 치매가 발생한다.

ADHD 자녀를 훌륭히 키워 낸 엄마의 비법!

그 비법이 뭘까?

자녀를 대한 어떤 특별한 방식이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바로, 바로............ 수다!

자식의 일을 믿을 수 있는 지인들, 친척들에게 긴 전화로 수다를 떨었던 엄마!

우리 모두가 먼저 자신을 도와야겠다.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을 읽고

호르몬 작용을 이해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실용서로 적극 이용하면 좋겠다.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 표지)

*한스미디어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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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의 고대 인류 탐험 지식 더하기 소설 2
이경덕 지음 / 다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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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의 고대 인류 탐험‘을 읽으면서
현재 우리들이 고대 인류와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이렇게 현시대를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가치 있고 멋진 일인지.....
내가 지금 살아 있는 것만으로 현 인류를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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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의 고대 인류 탐험 지식 더하기 소설 2
이경덕 지음 / 다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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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의 고대 인류 탐험' 표지)

'0시의 고대 인류 탐험'으로

최초 할머니를 만나러 떠난다!

그리운 사람을 기억하는 시간, '0시'

이때, 유령 세계의 문이 열린다.

현재의 1분은 유령 세계에서는 1일!

판타지 형식을 섞은 이야기가 흥미를 끈다.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아~~~~



('0시의 고대 인류 탐험' 표지)

인류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학문이었나?

인간만큼 재미있는 대상이 없다.

인간의 삶과 역사를 살피는 일은 이미 지나온, 낡은 것을 되짚는 일 같은데도 새롭다.

'0시의 고대 인류 탐험'은

새로운 질문, 의문을 품게 한다.

질문이 생긴다는 것이 정말 좋다.

알아야 할 '무언가'가, 숨어 있던 '무언가'가 드러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0시의 고대 인류 탐험'을 통해

우리 인간의 역사에 대해 저마다 다양한 질문이

샘솟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0시의 고대 인류 탐험' 내용 일부)

인류의 첫 할머니를 찾아서

첫 할머니를 찾기 위해 만나야 할 유령들이 있다.

'유령 클럽'에서 실마리를 제공해 준 첫 번째 인물들은 유령 가족이다.

'루이스 리키'의 가족, 이들은 주인공 난서에게 첫 번째 단서를 제공한다.

바로 '미토콘드리아'

웬? 미토콘드리아?

놀랍게도 미토콘드리아가 '어머니를 통해서만 자식에게 유전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최초의 할머니를 찾을 수 있다.

('0시의 고대 인류 탐험' p24)

('0시의 고대 인류 탐험' 내용 일부)

인류의 어머니를 찾는 이야기를 정말 세련되게 전달한다.

전혀 어렵지 않으면서 핵심을 빠뜨리지 않고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 있다.

궁금함과 알고 싶은 동기가 쑤욱 생긴다.

웬만한 학생이라면 그 즐거움에 책을 끝까지 읽을 것이다.

이런 책은 사실 학부모님들이 좋아할 책이다.

지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지식을 다룬 책에 흥미를 갖기 힘들어하는데

어른 입장에서는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0시의 고대 인류 탐험'은 지식도 전달하지만

이야기가 재미있다.

지식 소설책도 재미있고

지적 만족감을 높이는 일이라는

즐거운 경험을 꼭 하면 좋겠다.



('0시의 고대 인류 탐험' 내용 일부)

최초 할머니, 즉 여성 조상을 찾아 에티오피아 박물관으로!

최초 여성 화석이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되었고 이름은 '루시'

왜 '루시'인가?

바로, 비틀스 노래 <루시 인 더 스카이 위드 다이아몬드>라는 제목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런 재미있는 사연이 이름에 숨어있을 줄이야!~~~~

이렇게 이름을 지은 것이 오히려 신의 한 수다.

덕분에 최초 여성의 이름이 빠르게 전 세계로 널리 퍼졌기 때문이다.

우리가 에티오피아 국립 박물관으로 여행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남다른 나만의 여행지를 선택하는 데에는 이렇게 남모르는 지식이 필요하다.


인간의 눈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그러고 보면, 인간에게는 다른 포유류와 달리 '흰 동자'가 더 많이 드러난다!

왜?

이 흰 동자를 '공막'이라고 하는데, 흰 동자가 인류 진화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지금껏 당연하게 생각해 봤던, 별로 주목하지 않았던 '흰 동자'를 다시 봤다.

나와 타인의 흰 동자가 이렇게 깊은 의미를 가진 진화의 산물이었다니!

그럼, 언제부터 흰 동자가 넓어졌을까? 최초 인류의 조상들은 지금처럼 넓지는 않았겠다.



('0시의 고대 인류 탐험' 내용 일부)

불의 사용은 인간의 신체를 지금과 같이 변화 시켰다.

음식을 익혀 먹으면서 몸이 길쭉해지고 지금과 같은 체형이 되었다고 한다.

역시, 먹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불의 사용'을 인류사에서 정말 중요한 사건으로 꼽았나 보다.

난서는 침대에 누워 배꼽 주변에 손을 얹었다.

석기와 불을 쓰기 시작하고 곧게 서서 걷게 되면서 바뀐 이 몸.

변화의 결과가 바로 자기 몸이라는 사실이 놀랍게 다가왔다.

('0시의 고대 인류 탐험' p97)

이렇게 책은 과학 지식이 갖는 의미를 일깨운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현대인의 체구는

'불의 사용'이 주는 의미를 증명한다.

이렇게 고대 인류를 이해하는 것은

지금 인류를 더 잘 이해하는 일이다.

지금 우리들은 오랜 역사의 산증인들이다.

('0시의 고대 인류 탐험' 내용 일부)

자료가 풍부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들

사진 자료가 정말 풍부하다.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을 실어 과거 인류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생생한 느낌을 전달한다.

책에 실린 사진 자료들 덕분에 책이 더 가치있게 느껴진다.

내용과 잘 맞게 구성되어 있고 이런 자료들을 어떻게 구했나 싶다.

초등 고학년 이상 특히 중학생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다.

'0시의 고대 인류 탐험'에 담긴 질문들

  1. 첫 할머니가 있다면 첫 할아버지는 어디에 있나?

2. 호모 하빌리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호모 솔로엔시스, 호모 사피엔스...... 등 인간을 뜻하는 학명은 도대체 어느 나라말인가?

3. 할머니 가설이란?

4. 뇌 용량과 진화는 무슨 관계가 있나?

5.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하는 마음이 인류 진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6.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구석기 유적들은?

7. 호모 사피엔스 말고 비슷한 시기 또 다른 인류들은 없었나?

등등 많은 지식들에 대한 답과 또 다른 질문을 던질 수 있다.

고대 인류사는 왠지 상상의 세계로 빠지게 한다. 틈이 많기 때문이다.

지금껏 나온 연구결과가 다른 증거물로 다시 그 이론이 바뀔 수 있지 않을까?

그 발견을 내가 할 수 있다면?

누군가 이 책을 읽고 미래에, 인류 문명을 연구하는 학자를 꿈꿀지도 모르겠다.

앞으로는 AI 시대이기 때문에!

지식이 없으면 지식을 구할 수 없다.

역설적이지만,

인터넷 알고리즘은 내가 주로 검색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노력하지 않으면 편향된 지식을 습득하기 더 쉽다.

그러니, 오히려 이렇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모른다.

'0시의 고대 인류 탐험'을 읽으면서

현재 우리들이 고대 인류와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이렇게 현시대를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가치 있고 멋진 일인지.....

내가 지금 살아 있는 것만으로

현 인류를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0시의 고대 인류 탐험' 표지)

*다른 출판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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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알면 흔들리지 않는다 - 더 이상 불안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키렌 슈나크 지음, 김진주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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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해결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인지행동치료, 수용 전념 치료, 노출 및 반응방지법, 호홉 훈련, 마음 챙김 훈련‘
와 같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들을 토대로
불안 문제를 극복할 전략들을 소개하고 있다.
다른 심리 관련 책에서 볼 수 없는 실용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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