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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나라 식당안에 말린 꽃 들 ..이쁘다 .어쩜 이쁘게 말렸는지 ...

식욕을 돋군다 ...빨리 꽃 비빔밥과 구수한 된장찌게 ...먹고싶어진다 .



맛난 된장찌게 ..허브김치 ..고추장 ,,어디서 맛 볼수 없는 그 맛 ..

다음에 꼭 가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



꽃 샐러드 ...



꽃이 안 보이네 ..꽃 비빔밥



식사후 주는 허브차 ..

여행길에 여럿이 먹는 점심은 아줌마 수다와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시골에서 할머니가 해준 반찬같이..

배고 푼우리들의  위 를 즐겁게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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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9-20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작년에 이효석생가 옆에 있는 식당에서 먹은 적이 있답니다. 너무 맛나게 먹었었지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은 기억이 납니다

해리포터7 2006-09-20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한 친구들이랑 정말 여유있는 식사시간이었겠어요..님...부러워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20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비빔밥~ 우와 환상적이네요. 꼭 한번 체험 해 보고 싶네요...

하늘바람 2006-09-20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허브 샐러드 꽃비빔밥
정말 멋지네요.
맛있게 드셨어요? 저런 음식 먹으면 몸 속에서 꽃향기가 풀풀 나겠어요

2006-09-20 10: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09-20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지난번에 상수허브랜드를 갔었는대..그냥 안먹구 왔어요,,,
식사 때를 지나서 그냥,,,참 특이하다 함서 식당을 기웃거리기만,,ㅎㅎㅎ
넘 맛날꺼 같애요 담엔 꼭 먹어봐야징!

꽃임이네 2006-09-20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저흰 점심식사 후에 가서 느긋하게 식사를했답니다 .목은 괜찮으신지요 .
해리포터님 .네 ~~맘 통하는 엄마들과 맛난 점심은 굿~~이었답니다 .
언제 님과 함께 가볼까요 .

또또맘님 꼭 드셔보세요 ,,입안이 즐겁습니다 ^^*
하늘바람님 음 배속의 꽃향기라 .....

속삭이신님 꽃돌이 종합 검진 받구요 그다음 심장 검사를 다시 해야할것 같아서
좀 시간이 걸려요 ,예약해두었답니다 ,자꾸 말라서 늘 걱정이었는데 ..좀 대책을 세우고 살좀 찌워햐겠어요 ,언제 안산에 사셨나요 ,저도 잠깐 살았지요 고대병원이면
선부동인가 ????

씩씩하니님 함 드셔보시죠 ,,맛나 당께요님

2006-09-21 0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21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전 94년에서 95년 까지 있었답니다 ,혹시 님 신혼생활을 이곳에서 시작 하셨는지요 ,일찍 결혼하셨네요 ,사촌 언니 유치원이 선부동에있어 잠시 근무했었답니다 .지나가다 님 봤을지도 ...

치유 2006-09-22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린 곳 너무 이뻤어요..
어떻게 그렇게 꽃잎을 잘 말렸던지..감탄하며 쳐다보았었어요..

꽃임이네 2006-09-23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그죠 ..어쩜 예쁘게 말렸는지 ..무슨 방법이 있겠죠님 ^^*
 

일요일 ,아이들 심심하다하고 ,옆지긴 시누집때문에 복덕방에 가야하고 .

집에 있으면 밖으로 나가서 놀려는 꽃돌이 때문에 ,동네 형들과 어울려 노는게 싫은 난 어떻게든 외출을

자주하는편인데 ..몸은 안 따라 주니 ...같이 가기  싫었지만 ㅇㅏ이들 성화에 같이 갔다왔습니다 .

시어머니 ,시아주머님 과 새로지은 시누님 아파트도 들러보고 미국에계신 시누님 대신에  울 옆지기가

전세 계약 하러 왔는데요 ,꽃돌이 얼굴 보시고 시어머님 께서 놀라시며 애 얼굴이 이게 뭐냐 하시며 ,

점점 마른 것이 몸에 이상이 있는거 아나야 하시고는 오늘 저녁에 전화 하셔서   한의원에

같이 가자고 하시고 ,서울대학 병원에서  건강검진도 받고,예전 심장검사도 다시 할겸 몇 달 걸여 검사하러

다녀야 될것 같네요 ,전 마른것도 걱정이지만 ,빨리 뛰면 숨이차고 ,아직도 입술이 청색증이 나타나니 ,

그게 더 걱정이 되네요 ,원인는 있는데 ..병 명이 안 나왔다지요 ,의사선생님 말씀은 학교 들어 가기전

다시 정밀 검사를 받아보지요 ,그 한 말씀 하셨는데 ...

힘든 검사를 다시 해야하니 ..눈앞이 깜깜해진다 .내 몸 아픈것 보다 자식아픈게 이리고 가슴이 아픈지 ..

건강할때 행복한것을 ...우리는 잊고 사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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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9-19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639

내가 잡아 본다 .언제 이 많은 분들이 오셨다 가셨는지 ..

쩀 없는 글  읽고 흉은 안 보시고 갔을까 ????

그래도 고맙지요 ,,


2006-09-19 00: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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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9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검사받는 내내 꽃돌이 힘들텐데
원래 결과는 괜찮게 나와도 검사받는 내내 마음이 불안하잖아요.
하지만 괜찮을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꽃임이네님

꽃임이네 2006-09-19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그러게요 좋은 결과 나왔으면 하네요 ,

프레이야 2006-09-19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 건강이 안 좋은가봐요. 어쩌나.. 정말 걱정이네요. 제대로 검사결과 나와서 잘 치료되면 좋겠는데 병명이 안 나온다니 더 걱정이 되요. 님, 그래도 넘 걱정 마시고 힘내세요. 잘 될거라 믿어요..

실비 2006-09-19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아야아 할텐데 말이죠..

꽃임이네 2006-09-20 0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꽃임이네 기운내고 씩씩하게 지낼께요 ...다 잘 될꺼라 믿어요 .
고맙네요 ,,여러분
 

     색색깔 손 도장으로  찍어서 만든책 이랍니다 .

     아이와 함께 즐거운 미술 놀이를 할수있고 ,상상할의 날게를 달아줄 수 있어 ,

     오히려 제가 재미있더군요 ,

 

    이책은 그림과 이야기들은  아이들 작품입니다 .

 

 

 

 

    명화로 보는 색깔이야기 책이랍니다 .

 

 

 

    사계절의 변화을볼수있는 동화책입니다 .

 

 

 

   여러 모양으로 만나는 명화 그림책 ,

 

 

    우리 문화에 대해 설명이 쉽게 되어있더군요

 

 

     닥종이로 이용해서 만든책이라 집에있는 책과

     느낌이 다를것 같아 다시 구입한 책

 

 

                                       

    제가 보고싶어서 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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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13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나고 유익한 책이 많네요..님..아이들과 한동안 즐거우시겠습니다...

치유 2006-09-13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이들 신나겠네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13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씩 주문하시는군요...저는 찔끔 찔끔 감질맛 나는데... 애들이 너무 좋아하겠네요.

2006-09-13 19: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13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네 한동안 잘 보겠죠 ,
배꽃님 꽃돌이는요 제가 읽어주면 마음에든 책만 봅니다 .반응이 좀 없어요 ,
또또맘님 ,한번에 모아서 사지요 ..
속삭이신님 ,,정말이요 ,확인해보니 ,,님 의 이름이 있더군요 ,어쩜 이리도 좋은책을
기획 하셨데요 ,사인 받아야겠네요님 ,,꽃임이가 좋아해요 .

또또유스또 2006-09-14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600

ㅎㅎㅎ 들어온 김에 잡았다.

얼른 준비하고 만나자..

에구 .. 피곤혀...^^


2006-09-15 15: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16 0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17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고마워요 ,푹쉬고 월요일 쯤 들어올께요님 .

2006-09-17 1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18 16: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18 2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18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11:00 낼 쯤 받아 보실것 같은데 ....
속삭이신님 16:14 제가 다 죄송해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이리먼저 찾아주시니
고마워요 ,저도 바쁜 한주 보내고 이제야 서재님 들 페파에 댓글 달고 있어요님 .

속삭이신님 22:14 고맙습니다 ,누군가 절 기다려 준 다 생각하니 ,,행복한 꽃임이네 랍니다 ,바쁘고 몸도 쉬어주다보니 ,,이제야 님께 인사를 드렸답니다 .^^*
 

첫애 출산하고 난후 갑상선에 양성 종양으로 지금까지 약을 먹고있는 저랍니다 .

늘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는 내 몸 때문에 ,전 방긋 방긋 웃는 연습을하면서 최면을 건답니다 .

몸이 아플때가 많고 성격또한 참 많이 변하는 내 모습에 한번  우울증에 빠져들면 헤어나올수 없는

늪으로 ...나 스스로 허우적 된다죠 ..

요즘 조금한 일로 쉽게 피로해지는제가 ...건강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데 ...

그 당연함이 어쩔떈  부럽습니다 .

이 병은  겉모습은  아파보이지 않아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도  마이 해야하고 , 주위에서도 도움을

받아야 되는병이라지요 ....(스트레스 ,과로 ,육체노동) ```오노

마음은 열정적이고 가고싶은곳은  많은전데 ...몸이 안 따라 주니 ..속상한 저랍니다 .

그래도 이만 하면 다행이라 생각하며 ,지금 이 모습또한 감사 하고있습니다 .

우울해지는 맘을  저 없는 서재에 오셔서  빛내주신 님 들께 ,,,감사하다는말을 하고싶네요 .

아님 몇일 허우적 대고  있을 나에게 ...

우리는 가진것에 당연해 하면 안됩니다 ,누릴수 있는것에 늘 감사해야겠죠 .

나를 행복하게 해주신 님 .......그 마음에 저 울었답니다 .(너무 행복해서 ,,누군가 절 기다리는 분이 계셔서)

어쩜 이쁘 맘을 가지고 계셔서 아마 제가 더 님을 좋아하게 되었는지도요 ..

저녁때 다시 들어와서 여기오신 님들 께 인사 하러 갈께요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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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06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럼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몸도 안좋으실텐데
힘내시고요.
발리 낳으셔야 할텐데
제가 꼭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바랄게요

2006-09-06 16: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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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9-06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양이 양성이라 제거수술은 안 받고 약물로만 치료하시는건가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늘 신경을 써서 관리해주어야 할터이니 가족이나 주위에서 도움주실 수 있는 분이 많이 계셔야겠네요.(이미 계신 듯 하지만요. ^^) 몸이 아프면 마음도 저절로 우울해지기 마련이니 스트레스나 피로해지지 않도록 무리하지 말고 자주 자주 쉬셔요.

해리포터7 2006-09-06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그러니 너무 피곤하면 아니되어요..저랑 친한 언니도 갑상선에 병이 생겼더랬죠..그 병은 부자병이라고 하더군요..좋은거 먹고 푹 쉬어주고..절대로 무리하면 안된다구요..님 제가 보기에도 님은 너무 신경을 많이 쓰세요..많이 많이 게을러지셔도 되어요^^
근데 종양이 있네요..그거 위험한건 아닌가요? 전에도 들은거지만 그래도 자꾸 걱정되네요..

달콤한책 2006-09-06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갑상선에 문제가 많네요...수술하신 분이 있는데...그거이 수술해도 새로운 종양이 생기기도 쉬운거라...수술해도 여전히 관리해야 하더라구요...피로감 많이 느끼시죠...제 친구도 약물 치료하고 있어요...별로 나아지는거 못 느끼겠다고 하더군요. 마음 편안히 갖고 무리하지 마세요^^

2006-09-06 2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6-09-07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아가면서 아프지 않은 것만큼 큰 축복이 없는 데..........
아무튼 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내 몸은 내가 관리해야지 남이 관리해주지 않는 다는 것을 명심하시고여. 혼자의 몸이 아닌 만큼 제대로 관리 못하는 것도 직무유기랍니다. 알쪄?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7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아,,안 주무시고 계신가요,,?
님의 댓글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지만,,한편으론 걱정이예요,
님이 푸욱 쉬셔야 할 시간에 무리해서 또 들어오시는 건 아닌지,,
제가 투정 부린건 아닌지 싶어서,,흠,,ㅠ
암튼 다시 하루가 가고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좋은 꿈 꾸시고,,제 꿈?헤헤^^ 힘내요!기운 내세요! 아잣!!!!!!!!^^

꽃임이네 2006-09-07 0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ㅏ늘 바람님 ...말씀만 이라도 힘이나네요 ^^
속사이신님 16:48 전 님때문에 행복합니다 ...

아영엄마님 ,,수술해야하는데요 ,아직 결정을 못하고있답니다 .
부작용이 없다고는 하나 수술해서도 죽을때가지 약을 복용해야하구요 ,얼굴도 변한다고 해서 나중에는 해야겠죠 ㅡ오래 먹어도 안 좋다고 하니 ..

해리포터님 ,,부자병 맞아요 ,,몇 달에 한번 정밀 검사와 수치 검사을 해요 .
결과가 안 좋으면 그땐 수술 해야한데요 ..

달콤한 책님 전 아주 위험한 종양이 3.5 센치 정도 되는혹과 나머지 두개가 더있답니다 ,두개는 약물로 없어지고있구요 ,,수술은 해야하는데 님 말씀처럼 다 낫는게 아나라해서 좀 미루고 있답니다 .

속삭인님 ..친구야 걱정하는맘 다 안다 ,,고맙다 ,

속삭인님 23:07 늘 웃고 살려고 노력한답니다 .글구 님 처럼 걱정해주시는 서재님 들 덕에 꽃임이네 ..힘이 솟구친다죠 ...걱정해주신맘 고맙습니다 .

전호인님 ..명심하겠나이다 .
삼순님 ..헤헤 넘 걱정하지마세요 ,자꾸 아파서 제가 좀 투정을 부렸답니다 .
전 늘긍정적으로 사는 꽃임이네라서 지금 이모습 ,,이대로 사랑합니다 .
님 도 좋은 꿈 꾸세요 ,,넘 걱정하지 마시고 ,,,힘 ,,내지요 ...

똘이맘, 또또맘 2006-09-07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님/ 어쩐지~ 혹시나 하는 생각을 했더랬는데, 역시 아프셨군요. 님 아프단 말씀만 들으면 저도 가슴이 서늘해 진답니다. 늘 코맹맹이로 애들 '똥 냄새라도 한번 맡아 보고싶은 맘' 이 간절한 몇년을 보내고 있는 저이기에 님의 마음을 더 잘알것 같아요. 전 천식 앓으면서 아프면 본인만 서럽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더랍니다. 꽃임님 부디 부디 어서 병이 완쾌되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꽃임이네 2006-09-10 0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맘님 ,고맙습니다 .
 

 

 

 

 

 

하느님과 인터뷰 하는 꿈을 꾸었다 하느님께서 물으셨다

"그래 나를 인터뷰하고 싶다구?"

"예 시간이 허락하신다면요"

하느님은 미소 지으셨다

"내 시간은 영원이니라 뭘 묻고 싶으냐?"

"인간에게서 가장 놀랍게 여기시는 점은 어떤 것들이세요?"

하느님께서 대답하시기를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안달하며 서둘러 어른이 되려는 것
그리고 어른이 되면 다시 어린애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해치고나서는
잃어 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 번 돈을 다 써버리는 것
미래에만 집착하느라 현재를 잊어 버리고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
결코 영원토록 죽지 않을 것 처럼 살다가는
마침내는 하루도 못 살아 본 존재처럼
무의미하게 죽어가는 것"들 이란다

하느님은 내 손을 잡으셨다
그렇게 한 동안 말이 없었다 내가 다시 여쭈었다

"저희들의 어버이로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줄
교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누군가 억지로 너희를 사랑하게 할 수는 없으니
오직 스스로 사랑 받는 존재가 되는 수 밖엔 없다는
사실을 배워야 하느니라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일은 좋지 못하며
용서를 실천함으로써 용서하는 법을 배우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데는
단 몇 초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를 치유하는 데는 여러 해가 걸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가장 많이 가진 자가 부자가 아니라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는 것을
사람들은 서로를 극진히 사랑하면서도 단지 아직도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두 사람이 똑 같은 것을 바라보면서도
그것을 서로 다르게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서로 용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니
너희 스스로를 용서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느니라"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밖에 또 들려주실 말씀은요?"

내가 겸손하게 여쭙자
하느님은 미소 지으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늘 명심하여라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언제까지나"

                                                                                                                                                  

 

                                                                                                                   네이버 블러그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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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07: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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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03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컴퓨터가 있는 방이 동족이에요. 아침 해가 떠오르고 새가 지저귀며 하루의 날씨를 말해줍니다.
오늘도 화창하네요.
9월의 날씨는아름다워서 하루하루가 더 신이 나죠.
오늘 하루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06-09-03 10: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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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17: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03 18: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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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10: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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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11: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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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14: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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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9-04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네 알겠습니다 ,가끔 속삭여도 되지요 .
속삭인님 우리가 살면서 소중한 게 무엇인지를 잃어 버리고 사는것같아요 .
전 아주 날라이 신자 라죠 ,,알면서 가지 안는 저가 더 나쁘답니다 .

속삭인 님 17:49 마음에 드셨다니 제가 고맙네요 .
속삭이님 18:30 친구랑 오랜만의 수다 떨고 쇼핑도 하고 왔습니다 .
정성스런 이미지 아침에 보고 깜짝 놀라 이런걸 손수 해주신 님 의 마음에 감동 받았답니다 ..너무 이뻐요 고마워요 ,^^*^^

속삭이님 10:18 이름이 이뻐요님 ,님 께서 변치말자는말을 들으니 ..꽃임이네 소중한 친구를 만난것같아요 .저도 꼭 꼭 약속해요 ..도장 꽝꽝 찍고요 .

속삭인님 14:45 잘 다녀왔습니다 .
조금 바빠 서 못들어 왔네요님 .걱정해주신 맘 고맙습니다 .
댓글 답변만하고 ,쉬려합니다 ,님에게 달려 가지 못함 쏘리 ....


2006-09-04 22: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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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9-05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437

내다   ^^

이제 문을 열었다..

걱정 많이 했지? 걱정말라 문자를 그리 날렸는데..^^

목소리가 안나와 전화도 못한다...^^


2006-09-05 2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06 00: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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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11: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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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11: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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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16: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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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16:4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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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9-06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님 저 없는동안 이리도 빛네주시고 ,하나하나 님 의 따뜻한 글을 보면 ,,정말
행복해했다는걸 다시금 말하고 싶어요 ,,정말 동상 해주렵니까 ???
전 무조건 오케이 입니다 .글구 위 글처럼 님께 는 주고도 더 주고싶어지는 님이라걸 아셔야되요 ...이마음 제 마음에 새기며 .....꽃임이네 활짝 웃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