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의 기술 - 전문가로 거듭나는 실전 가이드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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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성공하기 위한 비법은 성공한 사람을 따라 하는 것이다 >
이 책은 현장에서 직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고객을 만족 시키며 클레임을 최소로 줄이는 방법을 내용 그대로 기록했다 .현재 철학도 필요하지만 우선순위는 항상 고객만족이 우선이다 .
어려움과 답답함이 힘들어도 좌절하지 말고
항상 조금씩 꾸준히 노력하여 성공에 다가갈수있다.


ㅡ고객 만족 서비스의 중요성ㅡ
안경원의 경영 철학에 따라 고객 만족 서비스가 우선일지, 높은 매출이 우선일지는 각각 다를 수 있다. 또한 매출은 고객 만족 서비스가 높아지면 자연 스럽게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이러한 장사(안경원 경영)의 섭리를 누구나 알고 있 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이성적으로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일이 바쁘고 힘들면 막상 직원이 고객 서비스가 부족한 것을 알면서도 지도하기가 쉽지 않고(잔소리 같기도 하고, 감정적인 싸움이 하기 싫어서), 항상 부족한 매출은 홍보가 미흡하거나 상품의 가 격 이점(또는 할인율)이 없어서 그런지 고민한다.

고객이 만족하도록 마음을 다해 노력하면 결국 나중에 매출이 증가하는 것은 비즈 니스의 섭리이다. 이러한 섭리를 잊지 않도록 고객 만족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다음 의 항목들과 그림으로 나타내었으니 안경원 경영을 할 때 자주 표를 보면서, 매출에 문 제가 있을 때 여러 문제점이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고객 만족 서비스라는 것을 상기하자.

전반적인 안경원의 서비스를 만족한다면 다시 재구매로 이어져 고정고객이 확보된다. 이러한 고정고객은 중성고객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입소문을 내주고, 신규고객이 늘 어나 결국 매출 증가로 이어진다. 서비스 만족 시 매출 증가에 연계되는 과정들의 흐름 을 보면 다음과 같다.


가족을 대하듯 인사하자 내가 30여년 일을 하면서 가장 좋았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인사 방법으로, 고객에게 내 친구, 내 부모님, 친척을 오랜만에 만난 느낌으로 인사를 하 면 제일 좋다고 직원들에게 권장하곤 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부모님, 친척들 에게 하는 억양, 표정, 느낌으로 인사를 하면 최고의 인사법이다.
그 상황에 내가 하 는 것을 가장 친한 친구와 몇 년 만에 만난 그 상황을 생각하면서 인사를 연습해보자. 이것보다 더 좋고 효과가 큰 인사는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인간은 연기자다. 그 상황에 맞는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잘하고 성공할 수 있다. 인사만 잘해도 성공할 수 있다. 인사에는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다. 인사의 중 요성을 알고 어떻게 하면 인사를 통해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지 연구해보자. 자 기만의 인사법을 개발해서 진심으로 인사를 해보자. 반드시 고객들의 마음이 움직 일 것이다. 대부분 사람은 인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 같다. 인사할 때의 느낌으 로 우리를 느낄 수 있는 고객들도 많다. 친한 사람과 대화하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 는 것처럼 첫인사를 통해서 대화하면 고객과의 소통이 휠씬 쉽고, 재미있고, 빨리 친해질 수 있는 좋은 무기이다 반드시 인사 잘하는 안경사가 되길 바란다.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 일을 해내는 최상의 방법을 발견할 수 없다ㅡ일본 속담

단순히 경청하는 것만으로는 많은 것을 이를 수 없다.
고객에게 당신이 경청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ㅡ 데이비드 래댁/암달사 부사장

- 중요한 것은 고객을 분노시키는 큰 문제가 아니라 고객을 짜증나게 만드는 작은 일이다.
ㅡ얼 품게치1경영 트레이너


고객 만족 서비스 십계명
○고객은 항상 옳다. 고객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노력하라. ○고객이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하라
○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경청하라
○ 밝은 미소로 시작해서 감동으로 완성하라.
○ 객관적인 입장에서 본인의 감정을 말하지 말라.
○ 고객의 불평을 가로막지 말라.
○고객을 평가하려 하지 말고 가르치려 하지 말라. ○고객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재산이다.
○현재의 불만 고객을 미래의 충성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 고객 감동은 생각이 아닌 실천에서 이루어진다


성공을 위한 아침 < 한줄 마인드 컨트롤 >
•마음의 여유를 갖자.
•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하자.
• 내 일은 늘 새로운 일이라고 생각하자
• 고객을 내 가족이라 생각하자.
• 이왕 하는 일 잘해보자고 생각하자.
• 근무 전날 과음, 무리하지 말자.
• 내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자.

작가님이 성장하고 성공 했던 만큼 이 책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쓴 책을 여러개 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적용하고 성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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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화가의 진실
방주 지음 / 큰집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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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화가의 진실”은 화가들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로, 예술가들 사이의 치정과 성공 이야기이다.

아름다운 외모와 마성의 매력을 지녔지만, 귀라도 제대로 뚫려 있던 살리에르에 비해 눈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살리에르형 예술가이다. 하지만 그는 천재 원로작가 현목성의 아들로 ‘눈’만은 물려받아, 한때 기적과도 같은 초현실적인 안목의 소유자였다. 다만 그 눈을 제대로 활용할 재능을 갖추지 못했을 뿐이다.

초현실적인 재능의 이동 현상
동성애와 이성애를 오가는 치정어린 삼각관계
숨 막히게 아찔하고 기괴한 그 놀라운 세계가 당신의 눈앞에 펼쳐진다!

천재가 되고 싶어, 천재들처럼 자신만 생각하며 상처주고 살았다. 천재를 위해 희생당하는 사람은 영광으로 알아야 하므로, 자신에게 상처받은 사람들도 그래야 한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천재를 위해 희생당하는 양분이 될 거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못했다.
“푸른 화가의 진실”은 화가들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로, 예술가들 사이의 치정과 성공 이야기이다.

갑자기 얻게 된 재능. 재능의 이동 현상. 그러한 초현실적인 현상들이 사실적으로 묘사되며, 일반성에서 벗어난 그들의 예술가적 선택과 논리를 엿볼 수 있다.

선화예중-선화예고-한예종까지 10여년을 미술전공자로 살았던 방주 작가의 지식과 시선이 담긴 예술가 소설이면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처럼 판타지적이고 관능적인 감성이 들어가 있다. 그러면서 방송/드라마 분야에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속도감 있는, 드라마적 감성으로 풀어냈다.

숨 막히게 아찔하고 기괴한 그들의 광기와 집착, 사랑은, 책 마지막 장까지 당신의 집중을 붙들고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 차가운 앤디워홀, 강은하 ■

매력적이지만 사랑스럽진 않은, 결코
악하진 않지만 차가운, 대체로 올바르지만 인간성이 결여된 여자, 강은하. 시대를 풍미할 재능을 지녔지만 부족한 점도 많다. 하지만 그 부족한 점을 주변에서 빨아들여 자신에게 흡수시키는, 현실감각 뛰어난 앤디워홀형 예술가이다.

원래는 그녀의 것이 아니었던 ‘기적의 눈’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은하를 선택한다.
초현실적인 안목. 그것이 어느 날 갑자기 그녀에게 생기면서, 누군가의 파멸이 시작된다.

■ 위태로운 바스키아, 금성 ■
진정한 천재이나 현실감각이 없고 자신을 돌볼 줄 모르는, 바스키아형 예술가이다.
강은하와는 달리 세상을 마음으로 볼 줄 알지만, 세상 돌아가는 흐름을 이해하거나 세상을 이용할 줄 모르는 그 어리석음과 나약함이 그의 치명적인 결함이다. 하지만 너무나 절대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는 그를, 한때 서로 연인이었던 강은하와 현준호는 진심으로 집착적으로 사랑한다. 그 치정 속에서, 자신을 지킬 만큼 강하지 못했던 금성은 부서져간다.

그리고 금성의 쌍둥이 동생 은성은 형과 그들 사이의 진실을 알기 위해, 강은하와 현준호에게 접근한다. 동성애자였던 은성은 그 과정에서 현준호에게 빠져든다

혼돈의 살리에르, 현준호 ■

「문득 그를 보고 있자니 양형제, 브랜든이 생각났다. 나른한 태도, 풀린 눈, 타락한 분위기가 딱 그 남자 같았다. 스스로 자기 자신의 균형을 찾지 못해 망가져버린 그 혼돈의 분위기.」

재능이란 과연 '주어지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 후은 '광기의 산물인가'에 대한 새로 운 시각을 제시한다. 어떤 순간은 아름답고, 어떤 순간은 폭발하고, 어떤 순간은 내면을 들키 고 만다. 독자들은 젊은 예술가들이 그려내는 이 독특한 세계 안에서 근사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ㅡ 김태형

방금의 에피소드도 권 기자는 당최 이해할 수 없었다. 은하의 초기 유명세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얻었기 때문이다. 온갖 골동품과 절묘한 모조품들을 보며, 단번에 진품을 맞추는 그녀의 적중률은 백발백중에 가까웠다.

장편소설이 이리 재미있을줄이야 .처음 느낀책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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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꿰매고 해를 씻기다
노병천 지음 / 들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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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을 다룬다.
전략과 리더십을 다룬디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필자는 전략과 리더십을 현장에서 오랫동안 연구하고 공부한 사람으로서 여러 과정을 통해 전략의 이론과 실제를 균형 있게 갖출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손자병법] 을 50여 년간 공부하고 연구하며 그중 30년은 군대 현장에서 실제로 [손자병법] 을 적용한 독특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할 수 있었다.

즉 손자병법] 으로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을 분석한 유일무이한 책을 완성한 것이다. 필자는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을 논한디는 것은 너무나 무겁고 부담이 되는 일"이라고 하면서 "어지간한 내공(치패)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섣불리 접근할 수 없"는 일이기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더 늦기 전에 도전하고 싶어서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을 [손자병법] 으로 풀어쓰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놓았다.

이 책 [하늘을 계매고 해를 씻기다 리더라면 이순신처럼] 은 그 오랜 연구와 노력의 결실이다.

사람들은 서로를 불신한다. 대사 길이 보이지 않는 순간이 더 많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한두 번이 아니 다 그러나 이순신은 말한다. 절망의 구렁텀이에 간혀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되어도 끝내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길이 있다고 그러면서 의로운 일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정신.,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 수 있다는 필사즉생( 쓰5회])의 정신을 강조한다.

이처럼 모든 일에 '죽을힘( )'을 다하는 "이순신 정산"을
배워 오늘 우리의 흔들리는 삶에 방향키로 삼아보면 어떨까: 이 책은 그런 결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실례로 이순신의 전략파 리더십은 42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왜냐하면 아무리 시대가 변한다 해도 세움에서 이기는 원리인 전략,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리인 리더십의 본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은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며 단가 성과를 창출해야만 하는 21세기 의 모두에게 깊은 통찰과 혜안을 줄 것이다.

이순신 리더십이라는 큰 나무에 영양을 공급하고, 그 바탕을 든든하게 지탱해주는 뿌리는 사랑과 정의'이 다. 이순신의 마음에 가득 들어 있는 사랑과 정의를 잘 이해해야 이순신의 리더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 다. 뿌리에서 영양을 공급받아 위로 얻어가는
나무의 중간 부분은~
1.소통과 공감 / 2함께하기 / 3.존중배려 /4.신상필벌
5.전심전력 /6자급자족 / 7.솔선수범 /8.겸손희생
9.사람냄새 10.실력인품이다.

물론 이 열가지 가 전부는 아니다.
얼마든지 다른 것으로, 더 많이 도출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만 골랐을 뿐이다. 그리고 마지막 리더십의 열매는 '솔연'이다.

솔연은 완전하게 한마음을 만드는 것과 최대의 성과 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이다. 솔연은 가장 이상적인 조직의 상징이다. 뿌리인 '사랑과 정의'는 정(교)이다. 근본이며 바탕이다.

거의 변하지 않는다. 이순신의 리더십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그리 고 중간의 10개 부분의 몸통은 기(습)이다. 기는 유연성이 있다. 마치 카델레온처럼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

새로운 트렌드에 맞추어 변화를 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걸 못하면 융통성 없는 꼰대 소리를 듣는다. <이순신의 리더십 프레임 >

지금까지 이런 자기계발서는 없었다
이 책의 대표적 특장점을 꼽아보자.
첫째ㅡ [손자병법] 의 틀로 이순신의 모든 것을 분석한 유일한 책이다 .이는 [손자병법] 과 이순신의 생애 및 업적에 통달해야 함은 물론 비판적인 사고에 훈련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작업이다.

둘째ㅡ 결코 단순하지 않은 내용을 중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풀어썼다는 점이다 .
[손자병법] 의 원문을 자주 인용했기에 한자가 많이 나오지만 먼저 설명을 신고 이어서 한글과 한자 를 병기했으므로 이해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셋째ㅡ리더십을 다루는 책이므로 자기계발서의 범주 에 들어가는 것은 분명한데 읽다 보면 마치 한 권의 잘 쓰인 철학서 혹은 인생 지침서를 읽는 감동이 밀려 든다. 그단큼 여운이 길다.

넷째.이 책만이 자랑하는 특징으로 부록을 빼놓을 수 없다. 연표로 정리한 이순 신의 일대기 이순신의 34전 34승 해전의 현장을 표기한 자세한 지도와 어느 해 어떤 해전을 치렀는지 연도 별로 정리한 것 저자가 직접 이순신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촬영한 영상을 QR코드로 제공한 것.

이순신이 참가렸던 모든 해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 그리고 이 책에 인용한 손자병법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것 등이다.

이처럼 [하늘을 헤매고 해를 씻기다 리더라면 이순신처럼] 은 가히 "이순신 에 대한 모든 것을 해부했다고 자부한다.


[하늘을 계매고 해를 씻기다]
이렇게 읽자.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이순신의 전략을 낱낱이 해부한다.

이순신은 어떻게 임하는 전투마다 승리를 거둘 수 있었을까: 그는 어떤 전략을 구상하여 실천했을까:
그는 [손자병법] 에서 어떤 구체적인 도움을 받았을까 이순신이 실제로 치른 전투는 몇 번이었을까, 정말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을까:." 이 모든 궁금증을 이순신 전략의 기반인 자보전승"을 토대로 하나하나 풀어간다.

먼저 이순신이 전략의 토대로 삼은 자보전승의 의미를 풀어보고 그다음으로 전승(조#)의 네 가지 전략인 "승리를 만드는 제숭의 전략. 먼저 이겨놓고 씨우는 선승의 전략, 집중과 이승의 전략, 절대로 지지 않는 불펜의 전략"을 다룬다.

그러고 나서 구체적인 일굽 가지 방안 "피실격허, 세험절단, 출기불의. 전승불복, 치심치기 선처치인 승적 강 을 해부한다
.2부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이순신의 리더십을 다룬다 .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 번 싸워 백 번 이기고,
나를 알고 적을 모르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질 것이다. 나를 모르고 적도 모르면 매번 싸울 때
마다 반드시 질 것이다.

이것은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이론이다
이내용을 r손자병법J에서 찾아보면 이렇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하지 않고, 적을 모르고 나를
알면 한 번은 이기고 한 번은 질 것이다. 적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매번 싸울때 반드시 위태하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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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있다면 무너지지 않는다 - 2500년 철학자의 말들로 벼려낸 인생의 기술
하임 샤피라 지음, 정지현 옮김 / 디플롯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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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다. @dplotpress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모자란다.
샤피라는 일상 자체를 행복이라고 느낀다면 14일뿐 아니라 한평생 충만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눈을 뜨는 하루하루에 감사하고, 포근한 이불 속에 눕는 것에 만족하고, 아름다운 것을 보고 음악 듣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면 일상이 경이로워진다.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왜 우리에게는 이 우연적이고 불필요한 ‘삶’이라는 선물이 필요할까?
그 이유를 알려주겠다.
아름다움을 위해서, 음악을 위해서, 그리고 사랑을 위해서. 우리가 스스로를 가둔 감옥에서 나가게 해줄 열쇠가 이것이다.

샤피라는 일상에 행복을 들여올 실질적인 연습 법도 알려준다. 저자는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한 행복 리스트를 작성해 보라고 권한다. 왼쪽 칸에는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을 적고, 오른쪽 칸에는 그 반대를 적는다. 이 목록을 다 작성한 후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나는 오른쪽 칸에 적힌 일들을 왜 하는가?
앞으로 이 일들을 줄여나갈 수 있을까?
그리고 왼쪽 칸에 적힌 일들을 위한 시간을 더 늘릴 수 있을까?” 이를 적어본다면 행복은 분명 일상에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세네카는 매일 새로운 날을 인생의 축소판처럼 바라보라고 했다.
삶의 황혼에 접어들었을 때 주어진 시간을 낭비해버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너무도 비통할 것이다.
그러니 오늘 하루가 지금까지 지나온 수많은 나날과 다를 바 없는, 반짝임 없는 ‘흔한’ 하루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무엇을 잃은 채 앞만 보고 달리고 있었는지 깨닫게 해준다.

안개를 물리치는 한 줄기 빛처럼 그렇게 행복을 선물한다.
행복은 행복에 대해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사람에게 온다
일상을 경이롭게 만드는 인생의 기술

코르도바 우마이야 왕조의 초대 칼리프인 아브드 아흐 라만 3세는 50여 년 재위 기간 동안 왕조를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최고의 전성기로 성장시켰다. 그는 세상의 가장 높은 권력자 중에 한 사람이었고, 전장에서 영광스러운 승리를 맛보았으며, 부와 권력, 즐거움을 모두 손에 거머쥐었다. 그런 그임에도 “순수하고 온전한 기쁨을 느낀 날을 부지런히 세어보았지만 고작 14일에 불과했다"라고 고백한다.

“고통이 존재의 특징”이라는 붓다의 말처럼,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계속 고통과 괴로움을 맛보아야만 한다.
그 사이사이에 간헐적으로 다가오는 기쁨을 모두 그러모아도 고작 14일에 불과하다. 우리가 철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이 작은 즐거움, 한순간의 행복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내기 위해서다.

사람들은 철학이라 하면 고루하고 따분하다는 생각을 먼저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철학은 사랑, 우정, 용기, 아름다움, 경이 의 예술, 친절, 지혜 등 인생에서 중요한 모든 것들에 대해 과 거 사람들이 내놓은 생각의 역사다.
알다시피 누구에게나 인생은 한 번뿐이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명예가 높은 사람이 든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이든, 고학력자든 배움이 적은 사람이 든 모두가 처음이기에 삶이 서둘다. 인생을 두 번 살아갈 수는 없지만 시행착오를 줄일 방법은 있다.

좋은 책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인생의 바다에 있는 등대 같 은 것이다. 책은 인생에 몰아치는 파도를 잠재울 힘은 없지만 길을 밝혀줄 수 있다.

우물 안 개구리
우물 안 개구리와 바다에 대해 논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 듯이(개구리는 우물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여름 나방과 눈, 빙 하에 대해 논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듯이(나방은 한 계절 만 살 뿐이다), 배운 사람과 세상의 이치에 대해 논하는 것 또 한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자신의 이론과 생각에만 갇혀 있기 때 문이다. <장자)

20세기의 위대한 철학자 루트비히 요제프 요한 비트겐슈타 인 Ludwig JocfJohann Witgenstcin은 같은 이야기를 좀 더 간결하게 말 했다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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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라는 말에 예민한 당신에게
조정훈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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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망설여질 때,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우리는 때때로 다양한 이유로 도전을 망설인다. 그러나 은행원에서부터 검찰 수사관, 늦은 나이에 중국 유학 등 여러 도전을 이어온 조정훈 작가는 『시작이라는 말에 다소 예민한 당신에게』를 통해 우리에게 멈추지 말고 숨 가쁘게 달리라고 말한다.
이러한 삶 속에서 조정훈 작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꿈을 끈질기게 붙잡고 살아가라’고 말한다. 꿈을 꾸면 더 길게, 더 오래 달릴 수 있다고, ‘의무감’이라는 짐을 벗으면 더 ‘가볍게’ 달릴 수 있다고, 한 번뿐인 인생 망설이고 주저할 시간이 없다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높이 도약하려는 당신을 위한,혹은 작은 도전에도 전전긍긍하는 당신을 위한 해답 에세이!

“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종종 무언가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준비가 덜 되어서, 돈이 없어서. 시작할 수 없는 핑계는 헤아릴 수 없다. 그러나 일단 시작해서 가다 보면 길이 나고 길이 보인다.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망설이고 주저할 시간이 없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1997년 10월 22일 오후 1시 30분. 고속도로에서 차가 전복되 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후 지금까지 30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상고 졸업 후 무작정 상경, 외판원과 신문 배달을 하 며 꼽을 꾸던 시절,

은행원이 되고 검찰 공무원이 된 후 야간 대학에 다니며 계속된 주경야독, 그리고 2년 6월의 국비 중국 유 학 후 현재 검사직무대리에 이르기까지. 실패와 좌절의 순간마다 나를 전진시킨 것은 '하면 된다'는 믿음과 '일단 시작해 보자 는 도전 정신이었다. 돌아보면 니는 언제나 두려움 앞에서 멈춰 지 않았다. 아니, 멈출 수가 없었다. 나를 믿고 다시 일어서기를 수도 없이 해온 세월이었다

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젊은 청춘들의 동행이 되기를 우리말에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시작하는 일이 중요하 다는 말인데 그런 점에 착안하여 쓴 책이 나왔네요 사실 우리네 인생은 누구나 서툴게 사는 인생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응원하면서 살아야 할 인생입니다. 책의 주인공도 수없이 많은 어려움과 실패의 경험을 피력하고 있습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일어나 다시 시작하여 아름다운 인생을 꽃피웠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 책이 오늘날 힘들게 세상의 강물을 건너가는 젊은 청춘들에게 삶의 지침이 되고 이웃이 되고 동행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태주(시인)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종종 무언가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준비가 덜 되어서, 돈이 없어서, 시작할 수 없는 핑계는 헤아릴 수 없다, 그러나 일단 시작해서 가다 보면 길이 나고 길이 보인다.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망설이고 주저할 시간이 없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더 빨리, 더 많이!
모두가 숨 가쁘게 달리는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메시지는 무엇일까?

“내가 두려워할 유일한 것은 느림이 아닌 ‘멈춤’이다.”
-본문 「달리면 보이는 것들」 중에서
ㅡ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ㅡ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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