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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오키프 

영화로도 나온 화가이다1

이미 성공한 사진작가인 스티글리츠를 만나 사랑하고 

그의 사진모델이 되면서 그에 대한 질투와 애증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심리묘사가 몰입도를 더해준다.

평소 절제된 감정으로 긴장감을 주는 조지아 오키프의 

성향! 


깡마른 체구에 날카로운 옆선, 그녀의 화풍은 선정적이라며 깍아내리는 기사와달리,

엑스터시를 넘어 합일의 카타르시스에 도달한다.

여성을 하녀로 여기던 웃겼던 시대 , 위풍당당 그녀는 인디언 전사같다. 


아생적인 그녀의 그림들을 다시 찾아봐야겠다!

홍차를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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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트 니어링 지음, 이수영 옮김 / 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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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니어링과 스콧 니어링

대자연에서 살다가고픈 나의 롤모델!



인간에게 가장 힘든 키워드 , 공존과 조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적은 인간밖에 없다.


인간들은 자연에게 빚을 지고도 , 동물들의 터전을 침략하고도

멧되지의 집을 뭉개버리고 도로를 내고도 , 수렵기간동안 멧돼지들을 묵여 잔치를 벌인다.


아무런 고뇌나 사유 또는 생각이 마치 없는듯도하다. 수렵허용 기간이라고 있다.

멧돼지 고라니 그외 농작물을 먹는 동물들을 모조리 죽일 수있는 허용 수렵기간이다.



그 동물들의 터전을 빼앗았으면 대안책으로 고구마든 곡물이든 내쫓은 동물들의 거처에

먹을것을 가져다 주어야하지 않은가? ..말이다. 


우주에서 이  좁쌀같은 행성은 인간괴물들의 것만은 아니란걸 !!

멧되지가 새끼들을 데리고 다니며 먹이를 구하러 다닌때  수렵총을 쏘던 사람들을 2년전 보았다.


새끼들은 놀아서 다 흩어지고 어미는 분노로 뒷발질을 했다. 그 어미는 죽음을 당했다.

새끼를 지키려고 도망가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도 마을에선 멧대지 잔치가 벌어졌으리라. 새끼들은 어미를 밤새 기다리고.




...





공존! 

조화는 이제 머나 먼 전설이다!


이젠......


멧돼지 가족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바로 인간들사이에서도 부당한 권력을 가진 자들이 도적질 세금횡령 사기 살육행위가 고스란히  벌어지고 있다느걸 알면서도 속수무책!

우리 사는 사회는 겉뺑끼칠을 벗기면 피로 물든 밥그릇싸움으로 으르렁대는 인간괴수들의 전쟁터이다.


현시대의 전쟁은 예전과 다른 방식이다. 학살은 인간이 자발적으로 살상미끼를 물게끔 유도하는 글로벌광고와 미디어 ,세뇌 마인드 컨트롤 시스템구조로 자행되고 있다.



나는 니어링 부부의 책에서 나머지 삶의 해답을 구하는 중이다.

현대가 4차 산업시대라면 니어링부부는 그보다 300년 앞선 5차원의 멘탈영성적 삶을 이미 설파한 분들이다. 


스콧 니어링을 기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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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겁없이 살던 서른즈음, 질주만하던 내 인생마차에 스톱은 거신 인연이 등장하니 

고아출신인 하늘비라고 .

그 분은 말없이 10년동안 꾸준히 나에게  책 몇권씩 사들고 찾아오셨다. 난 생 듣도보도 못한 책들을!

바라는 것없이 그냥 내가 읽기만해도 고마워하셨다.  이상한 인연이나 되돌아보니 영혼의 멘토!


10년간 수 백권의 책을 읽었는데 , 그 중에 한 권이 비베카난다.
그 외에도 ..바바지 , 요가난다,. 마하리쉬.유지 크리슈나므르티. 아난다 모이 .등등....인도성자들의 책 수 백권을,,




그때 난 욕망의 수레에서 말달리며 무엇이 바른지 그른지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탐욕에 휩싸여 정신혼이 나갔었다.


사회적 자극들은 중독적이고 마약같았다! 인디언들은 말달리다가 내려서 뒤를 돌아본다고 한다, 영혼이 따라오는지를.


혼방 간 나날들, 그럼에도 주신 책들을 어찌어찌 술김에라도 다 보곤 했다. 희안한게 세포로 스며들었다고나 할까? 인도의 기운이.


계룡산에서 쿤달리니에너지가 터지고, 히스토리가 많고도 많은 ........................... 그때 그 시절! 서른

요즘 이 겨울, 다시 비베카난다를 읽는다. 영혼이 중심을 읽어버릴때 막막한 바다에서 등대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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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없어도 재미있는 인도영화!
명장면 ....... 결혼식날 악바르가 삼매상태에서 추는 수피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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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보면 사연이 있다! 

이 사진들보며 인디언 티피를 지은적이...!


10년전, 한국최면협회 계신 지인에게 최면상담을 받아 본 적이 있다.

계속 반복되어 나오는 꿈때문에!


믿거나 말거나~

최면감수성이 좋다더니 , 금새 타임슬립, 대포가 보이고 들판에서 긴깃털 장식을 한

인디언 추장이 협상을 하는듯한 장면이 선명히 보였다.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느낌은 

적막하고 슬프고 답답하단 느낌? 그 다음 바로 온 몸이 진동하며 부르르떨렸다. 격노로..


..

깨어나니 심장박동 지수가 급진동하고 , 분노와 복수심으로 눈이 충혈되어 

의자를 잡은손가락에 심줄이 시퍼래졌다. 어금니가 부러지는 줄 알았다.


....



저 책은 수시로 아무데나 들추어 보는 책이다.

머리밭에 두고서.



저 책표지를 보니 나의 콩팥이 가끔씩 따끔대는데 일조한 사건이 생각난다.

기억하기 싫은데 , 아파서 비밀인데 난 입이 싸니까 불자!

심리상담이라 생각하고 회상한다. 자꾸 떠벌려야 속풀린다고 한다.



하이퍼그라피아 증세 발동! 휘갈기자)))) 



서울살이 20년에 영혼이 퇴폐풍조에 찌들고 피폐해져 , 다 접고 연고도없는 따끈한 남쪽으로 이사했다.

서울에서 이사와 인디언 티피를 지금으로부터 4년전에 이 시골마을에다가 지었다.

5명이 수작업을 했는데 처음에는 작게지으려다가 나의 공상과대망상이 충천하여져서 점점 크게짓게되고 돈이 500만원이나 들었다. 거의 80%완성,,,티피안에 한국식 구들장까지 놓았다.지인전문가 의뢰하여,,! 


그런데 철거당했다!!! 


돈양아치 시골사무장과 공무원들의 술수에 내가 속았고 졌다. 아예 처음부터 짓지 말라고

하던가? 왜 시골지역인들은 그 지역에 다 농막짓게하고 살게하면서 내 티피는 왜 철거하라고 고소장 날리는데..? 결국 공무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내 지인들과 1달간 밤새지은 티피를 손수 부수어뜨릴때 그 슬픔과 격노와 무너져내림이란!! 


창백한 달밤아래서 손수지은 10미터 높이의 티피를 밤새 부수어버릴때의 그 심장이란.

달의 몰락이었다. 우린 울었고 달도 울고 있었다.

멀리서 그 양아치사무장 새끼가 트럭안에 앉아서 몰래 쳐다보며 휙 사라졌다.



넌 뒈졌어,,언젠가~ 

4년 후 내가 그 시골로 다시 들어와 소문들어보니 그 새끼는 국가돈횡령 및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고 마을에서 인간취급을 안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시골동네에서 스스로 왕따부자로서 웃고산다.

마이너스 소시오패쓰!



혹시 전생 반복인가? 인디언을 땅에서 내쫓은 자들과 다시 금생 만난건가?

하며 ,,, 


그 비리를 물고늘어져 캘 수있으나  뇌폭발할가봐 수행흉내를 내며 너덜대는 마음을 꼬맸다.

한땀한땀,.,

그리고  4년 후 다시 내가 그 시골로 이사 올 줄이야! 



그 사무장양아치는 농촌체험마을 지원금횡령죄로 고소당했다고 한다. 수억을..해쳐먹고 아마도 공범이 5명정도될걸~! 다 불러버릴까? C8 


처음 나에게 임대땅을 준 사장에게 이방처럼 손비비며 달라붙어 있었다. 사무장도 집도 좋던데. 순박한 전원일기 일용이미소를 지으며 사무장은 나에게 너무나 친절했다. 그러나 그건 가면.

그 양아치가 내 티피를 앞에서 웃고 잘 지으라며하고, 나중에 계략을 꾸며 철거하게 만든 장본인!


4년 후에 작년 내가 그 시골로 다시 이사오게되어 한동네 산다. 비리고소를 당한 양아치사무장은

횡령한 돈으로 벌금냈나보다. 어느 한 개인의 사기가 아닌..연쇄고리의 사기가 아닐까싶다.


아마도 털면 줄줄이....시골장급들의 국민들이 낸 세금의 국가돈 횡령을 도운 자들이 필시 있을터!  인디언 티피지으면서 시골 깊숙히 터잡은 비리들을 실감하니 시골이나 도시나 돈벌레는  많다는것!

아 ..티피..그 안에 30명정도 앉도록 크게 지었었다. 아주 크게.... 씨족회의 하려고!!! ㅡ,.ㅡ



.... 


열을 가라앉히자!

내가 왜 이 아픈썰을 나발부는거지? 일단, 속은 좀 풀리네


아...인디언 티피!!!!!!


그렇다. 인디언 티피를 꼭 만들고 그 안에서 둥글게 모닥불을 지피고서

원으로 둘러앉아 칡차를 뜨겁게 마시고 싶었다.


언젠가 다시 꼭 인디언티피를 짓고말테돠~~~~!! 사무장 똥짜루새끼는 내가 산책할때 만나면 고개숙이고 도망간다. 손바닥에 지문도 없을 것 같다.  저 똥자루는.

공무원이나 사장들만나면 시골체험 안내계획을 설명하면서 하도  비벼대서 !


인디언 티피! 북아메리카 인디언 .

저 책은 지금도 내 머리맡에 먼지 잔잔히 쌓여서 친밀하게 있다. 



오늘 다시 꺼내어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자! 

어떤 티피가 맘에 드는지! 다시 지을 것이다. 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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