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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 ,

기립박수를 쳤다.


이 영화에서 파란색 머리를 한, 레아 세이두의 연기력을 다시 재평가하게 되었다.

실제로 굉장한 갑부의 딸로 알려진 배우 , 레아 세이두. 영화에서 무표정연기가 어울린다.


그녀는 영화마다 조연이 많았고 , 오만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 배우다.

감독은 레아라는 배우의 감춰진 매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한 마디로 레아와 딱 맞아떨어진 영화!

동성이나 이성이나, 통증유발의 사랑갈등은 똑같다.


자극적일듯하지만 아주  신선한 영화다!

올 노출은 섹시함과는 거리가 멀어서 .더욱 애틋하게 다가오는 감동을 준다.



케시시감독의 다른 영화를 더 찾아 볼 예정이다.

감독별로 찾아보는 영화의 묘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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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아의 아이콘..딘!


제인스 딘 , 나탈리 우드

...


유명한 고전영화인데

가물치가 가물가물, 다시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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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두 배우가 다 출연.

제레미 아이언스 / 줄리엣 비노쉬


아들의 여자와 섹스를 하다 들키고

그 장면을 목격한 아들은 죽는다.


왜 이런 스토리는 해피엔딩이 없나?

내가 감독이라면 , 


영원한 천적으로 만들어놓는 부자지간을

대립이 아닌 공존으로 ?



그녀가 나타나고 , 부자는 행복했다.

열정이 사라지자 우리 셋은 가족이 되었다.



남녀에 있어서 열정이란?

야수성의 성에너지가 최고치에 달할때이다.



달도 차면 기우는 법! 열정은 식는게 아니라 녹아든다.

남녀상열지사가 1막내리면 그 후는 뼈마디사이로 깃든 정이 골수로 흐른다나 어쩐다나!



데미지, 잘 만든 영화다!

인간이란 동물에게 내재된 카오스 무의식을 보여준 한 단면.



... 성적상상은 자유!

인간은 또한 의식적인 자기구속력을 지닌다.




어찌보면 진화법은 식욕,수면욕.성욕..이 3대욕구를 가지고 장난하나?

세상의 법들은 사실 그리 대단치도 않은 영혼을가진 인간들에게 너무 큰 기대치를 갖고 있는 건 아닌지?


인간의 씨앗은 어리석음으로 중무장되어서 태어난다. 탐진치 삼독심으로 평생 산다.

미성숙하고 미개한 유전자를 가진 이 행성인들에게 감당키어려운 너무 많은 깨달음을 바라는건 아닐까?



신이 있다면 .,.,

신들은 인간유전자에 기대치가 너무나 큰것 같어! 

마치 수험생의 치맛바람 엄마들처럼.




인간두뇌의 호르몬시스템을 보면 오문감각을 통해 전신에서 호르몬이 무작위로 분출되는데

억압기제의  교육 ,윤리, 관습, 교과서적 양심 ,교리 ,법율 등등으로 호르몬 분비를 

온 몸에 돌사리 나오도록 의도내어 억압하라니까 ,암이  걸리고 조울증이 걸리지???

과학이 더 발달해도 인간들 점점 ,,, 각종 오만가지 병이 더 걸릴것 같은데.... 말야!! 병원은 좋겠다.




야생성 말살에 힘써온 54억년이 아닐른지.

아직도 외계인들은 이 원시상태 행성인의 야만성을 연구하는지도 몰라.

야만인가 야생인가



첨단 과학발전의 쾌거 , 그러나 그 인간의 피에 내재된 야생성이 사라졌을까?

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고 본다.  반드시 야생성이 야만성이라고 할 수는 없다.


야만은 최고의 지성을 자랑하는  인간들이 대량학살 자행을 연구하는데 두뇌를 사용하는게 야만성이다.

야생성까지 과학은 말살시키려 한다. 야생성은 대자연과의 공생생존욕이고 자발적인 쾌락욕구이다. 

노동도 쾌락이 되어지게하는게 야생성의 근본이요, 인간생명체가 지향해야 할 세상관이다. 


대자연과 공존하는 사람들, 무탄트인들처럼! 





... 





흠, 영화와 무관한 이야기를 또

늘 그렇듯이..그러나 연결고리는 있는 레파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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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 , 제목이 맘에 들어서 22.500할때 1 테잎을 들여놨더니

2년내내 아무도 안빌려 갔다. 비됴가게할때...

참 이상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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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내 인생
15세 이상 관람가
 1985년 ‧ 드라마/코미디 ‧ 1시간 42분
86%의 사용자가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
Google 사용자

설명

열두 살 소년 잉마르는 하루도 사고를 치지 않는 날이 없다. 병세가 나날이 악화되는 엄마가 쉴 수 있도록 잉마르는 외삼촌이 사는 시골 마을로 보내지고, 사랑하는 개 시칸과도 헤어져 힘든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잉마르는 러시아 우주선에 태워져 먼 우주로 보내진 강아지 라이카보다는 자신의 처지가 낫다고 위안하며 철학적 사색에 잠기곤 한다. 순박하고 정이 많은 외삼촌과 새로 사귄 마을 친구들, 엉뚱한 괴짜 이웃들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던 잉마르는 축구와 권투를 좋아하는 소녀 사가와 친해지면서 점차 웃음을 되찾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잉마르에게 엄마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는데...
개봉일1985년 12월 12일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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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누가 순수무구하다 했던가?

모든 아기는 극이기적일 수밖에 없도록 작은똥짜루에 영혼이 담겨진다.

설령 성숙한 영혼일지라도 , 작은똥짜루에서 몇년을 지내며 똥짜루가 완전히 커질때까지 억압당하며 기다려야 한다.


그렇기에 어린이들은 생존본능으로 귀여운 척 할 수밖에! 특히 억압적인 부모에게.

생물학에 물리적으로 취약한 생물체는 포식자나 힘있는 자로부터 생명을 지키기위해 , 

동정심사게 생기거나 유혹적이거나 보호본능을 유발하게 외형이 창조되어진다고 한다.


좀 비굴한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또한 일리가 있는 말이다. 생명보존욕구 만큼 강한게 또 있을까?





아기나 어린이들이 작고 여리고 보드랍고 귀여운 것은 큰 어른들에게 생명을 보호받기 위해서이지 않을까?

만일, 어린이가 첨단과학 캡슐에서 다 자라나  큰 키에 지능적 아이로서 이미 다 성장하여 태어난다면? 부모나 자녀나 외형상으론 친구같다면? 

민낮도 화장한 어머니보다 더 섹시하고 , 물리적 힘도 술먹고때리는 아버지보다 훨씬 쎄다면? 하나를 갈켜주면 100개 안다면?


그럴날이 머지 않았다!!

수직적 호적계가 무너질 날이.




아기때 , 천성씨앗이 잠복되어져 있다가 자아를 드러낼 수있는 환경조건이 형성되어지면 

그때부터 드러나는 전생부터 재생연결된 업식의 숨겨진 성향이 나오지 않을까도 공상망상!! ??


그.러.나


난 기억난다, 

1살때 엄마의 등에 엎혀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내 앞날이 평탄치는 않겠구나..하며 서글퍼했던 또렷한 기억이!

그때 엄마가 날 업은 등포대기의 뜨개질문양을 다 커서 말했더니 헉..그그래서 너같은 종자가??? 하시며 엄마는 무척 놀랐다.  그렇지효..흐헤헤




...........




영화.



케빈의 모습은 

우리들이 어느 정도는 어릴적에 미약하게나마 가지고 있었던 성향이 아닐까? 까닭모를 분노.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오는 천부적인 천성!

성격은 금생의 수십년만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닐른지도 모른다.



세계 의학은 소시오패쓰와 사이코패쓰에 관해 아직 그 원인을 명확이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단지, 사이코패쓰는 타고나는 것이고 소시오패쓰는 후천적 영황이 크다고는 하는데 그도 명확치 않고 연구중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틸다 스윈튼이란 배우를 참 좋아한다.

케빈에 대하여에서 아들에 대한 내면적 공포와 분노를 절제하는 모성의 눈빛연기는 탁월했다. 


공포스런 아들, 소악마가 태어난건가?

때론 무척이나 인자한 부모에게서 소악마자녀가 태어나는 일이 있다. 

남의일이 아닌듯하다. 혹시 나???


우겔겔~


틸다 스윈튼은 현재 이탈리아의 작은 시골마을 오지에 집을 짓고 살고 있다고 한다.

가보고싶다!! 틸다만나러...



캐빈에 대하여 

다시 한번 보고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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