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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 이모띠~" 

한국의 초등학교 남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했다는 문장이다..

'앙'..은 귀엽게 말하는 감탄사 즉, 기분좋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일명 칵테일 언어로..뽕가리! 라고나할까.


일본은 포르노로 한국의 남성팬들에게 열광(?)을 받는 나라지만 

미친년 널뛰는듯한, 편도체를 바로 널부러지게하는 진정제주사같은 영화도 

참 잘 만드는 나라이기도 하다.

양극성정동 재능이 출중한 나라라고나 할까?


일본의 하이쿠 시는 또 얼마나 멋드러진가 말이다.

모든 나라는 양극성을 다 가지고 있다. 


솜털달린 인간동물도 다 그렇다! 그래서 인체의 주요기관은 두 개씩 달렸나보다.양극음극.

그러고보니 '간'만 하나이다! 그래서 간땡이가 부었다는 소릴듣는 '간'이 아닐까? 

양극성이 있어야 그나마 멘탈이 시소타며 우주적 농담인 , 지옥행성 현실장을 기어다닐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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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빵을 만들다!

보기에 그럴싸 했다.

씹으니, 마치 러시아의 '막심 고리끼'님께서 드셨을 법한 맛이 난다.


오...그래서 이 브레드의 이름을 

'고리끼빵' 이라고 지었다.


저 영화는 잔잔하고 휴먼적인 빵집주인의 인간미가 돋보이는 영화인데

부부주인장의 무진장 착해보이는 미소가 좀 억지스럽기도 하지만 

억지스러운게 '요지경 인간사'인지라 빵먹으면서 볼 만하다!


고리끼빵!의 탄생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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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견해드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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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키 빌랄(Enki Bilal)


임모르텔 (Immortel, 2004)

 

감독 :  엔키 비라르  
출연 :  린다 하디, 토마스 크레취만, 샤롯 램플링, 프레데릭 피에롯, 토마스 M. 폴라드 
제작국 : 프랑스,영국,이탈리아 
장르 : 액션,SF,드라마 
상영시간 : 1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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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내내 기시감이 들었던 영화.

앙키 빌랄은 만화가였다고 한다. 만화로는 < 니코폴 >이 있다.

가짜인 행복지상주의에 세뇌된 지구행성의 현재와 미래를 보는듯하다.


지구의 미래과학은 은하역사의 과거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은 반복..

미개하지만 가장 자연스런 생명체를 다시 반들었건만, 이 생명체들은

싸이보그로 돌아가려는 귀소본능을 억누르지 못하고 첨단기계를 흠모한다.


다운받아놓고 종종 다시 본다. 인간속으로 들러가는 호루스의 에텔체를

잘 표현해냈고 그것을 워크-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포제션(빙의)와 비슷하지만 뭔가 다를것이다. 탐구대상!


오늘도 바디 봐야겠다! 여주인공의 무표정이 영화내내 나오는데 마력이 있다. 심금이 울리는 짠..함을 이끌러내는 눈동자와 파란머리카락.

프랑스에서 만든 SF영화와 만화는 어딘가 영화에너지가 참 다르다. 


박수치고픈 영화~

현재 천민자본주의에 헐떡대는 지구사회 구조시스템과 미래사회는 같다. 과학기기만 달라졌을 뿐이다. 결국 삼독심의 탐진치는 의식미개인에겐 행성인들에겐 영원한가? 라는 물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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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 있지 않을 것이다/나는 일어나서 지나갈 것이다/내 심장을 운디드니에 묻어주오("I shall not be here/I shall rise and pass/Bury my heart at Wounded Knee,")




책!


<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다오 >



10년이상을 가지고 다닌 책이다.


이제까지 겨우 삼분의 일을 겨우 읽었다.


.....백인들에게 쫓겨나 


'눈물의 길'을 걸으며 인디언들이 


동족의 시체를 어깨에 지고 가는 행렬에서


그 문장을 읽을때 오열이 일고 살기가 올라왔다.


수우족!




이 책을 이 겨울에 다 읽을 수 있을까?


올 겨울 다시 시도해봐야지. 책에 손을 대기만해도 


손이 떨렸다. 그리고 데쟈뷰로 너무 괴로웠다.


여태 10년이 넘도록 , 읽고싶은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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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리니 탄트라...이 책과 인연이 깊다.

30대중반 계룡산에서 이 책 번역자를 만났다.

한바다 (본명 박광수) 명상가!



그 후로 인연이 한 십여년 이어졌다.

개인적으로 참 부드러운 성품을 가지셨고 

흥이 많으신 도인.



인도의 차크라에 대해 알고싶으면 이 책은 필수!

인도커리를 좋아해서 ,, 이 책을 잘 본다. 맞나~? 이 연결문구가..???@,.@

암튼 인도의 사리옷 색깔이 좋다. 까딱춤도 재밌다. 눈알굴리기..


한바다님은 안녕하신가? 대구 청도에 사시다가

주로 계룡산 상신리에서 제자들 가르치며 머무신다던데...

인연따라 강물처럼 흘러갔다. 지금의 난 명상을 안하고 멍때리기 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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