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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오키프 

영화로도 나온 화가이다1

이미 성공한 사진작가인 스티글리츠를 만나 사랑하고 

그의 사진모델이 되면서 그에 대한 질투와 애증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심리묘사가 몰입도를 더해준다.

평소 절제된 감정으로 긴장감을 주는 조지아 오키프의 

성향! 


깡마른 체구에 날카로운 옆선, 그녀의 화풍은 선정적이라며 깍아내리는 기사와달리,

엑스터시를 넘어 합일의 카타르시스에 도달한다.

여성을 하녀로 여기던 웃겼던 시대 , 위풍당당 그녀는 인디언 전사같다. 


아생적인 그녀의 그림들을 다시 찾아봐야겠다!

홍차를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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