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트 니어링 지음, 이수영 옮김 / 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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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니어링과 스콧 니어링

대자연에서 살다가고픈 나의 롤모델!



인간에게 가장 힘든 키워드 , 공존과 조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적은 인간밖에 없다.


인간들은 자연에게 빚을 지고도 , 동물들의 터전을 침략하고도

멧되지의 집을 뭉개버리고 도로를 내고도 , 수렵기간동안 멧돼지들을 묵여 잔치를 벌인다.


아무런 고뇌나 사유 또는 생각이 마치 없는듯도하다. 수렵허용 기간이라고 있다.

멧돼지 고라니 그외 농작물을 먹는 동물들을 모조리 죽일 수있는 허용 수렵기간이다.



그 동물들의 터전을 빼앗았으면 대안책으로 고구마든 곡물이든 내쫓은 동물들의 거처에

먹을것을 가져다 주어야하지 않은가? ..말이다. 


우주에서 이  좁쌀같은 행성은 인간괴물들의 것만은 아니란걸 !!

멧되지가 새끼들을 데리고 다니며 먹이를 구하러 다닌때  수렵총을 쏘던 사람들을 2년전 보았다.


새끼들은 놀아서 다 흩어지고 어미는 분노로 뒷발질을 했다. 그 어미는 죽음을 당했다.

새끼를 지키려고 도망가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도 마을에선 멧대지 잔치가 벌어졌으리라. 새끼들은 어미를 밤새 기다리고.




...





공존! 

조화는 이제 머나 먼 전설이다!


이젠......


멧돼지 가족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바로 인간들사이에서도 부당한 권력을 가진 자들이 도적질 세금횡령 사기 살육행위가 고스란히  벌어지고 있다느걸 알면서도 속수무책!

우리 사는 사회는 겉뺑끼칠을 벗기면 피로 물든 밥그릇싸움으로 으르렁대는 인간괴수들의 전쟁터이다.


현시대의 전쟁은 예전과 다른 방식이다. 학살은 인간이 자발적으로 살상미끼를 물게끔 유도하는 글로벌광고와 미디어 ,세뇌 마인드 컨트롤 시스템구조로 자행되고 있다.



나는 니어링 부부의 책에서 나머지 삶의 해답을 구하는 중이다.

현대가 4차 산업시대라면 니어링부부는 그보다 300년 앞선 5차원의 멘탈영성적 삶을 이미 설파한 분들이다. 


스콧 니어링을 기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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