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지는 수수께끼 505 505 시리즈
도토리창작연구소 지음, 우쿠쥐 그림 / 아라미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해지는 수수께끼 505

 

 

아라미

기획.글 도토리 창작연구소

그림 우쿠쥐

 

재미 있는 수수께끼가 505개나 있어요. ㅎㅎ

다 풀수 있을지 모르겠내요.ㅎㅎ

수수께끼를 듣는 순간 우리 머릿속에서는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고 수많은 말들이 떠오르겠죠?

기지를 발휘해 답을 딱 맞혔을때 그 희열은 ㅎㅎ 경험해 본사람들은 다 알죠~~~ㅎㅎ

 

매력넘치는 수수께끼기 505개나 담겨 있어요.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고 어휘력이 늘어나는 수수께끼의 세계로 함께 출발해요~~^^ 

 

어떤 수수께끼들이 있을까 하고 살펴보니....

숨은그림찾기 ,그림카드,가로세로퍼즐,둘이서 하는수수께끼, 호호깔깔이야기 수수께끼, 점잇기 수수께끼들이 있내요~

 

1장은 숨은 그림 찾기 수수께끼 에요~

숨은 그림속에 어떤 수수께끼들이 있을지요~~^^

 

시원한 여름 물놀이를 하고 있어요.

어떤 숨은 그림이 있을지.... 어떤 수수께끼가 있을까요?

-사람이 통째로 먹을수 있는 강은?   ㅎㅎ 뭘까요?

-개는 개인데 물속에 사는 개는?

-걸어가면서 뭐든 싹뚝싹둑 자르는 것은?

ㅎㅎ 숨은그림은 수수께끼의 정답은 찾는것이에요~^^

 

2장은 그림카드 수수께끼내요.

그림 카드를 자세히 살펴봐야 찾을수 있어요.ㅎㅎ

 

 

- 가위는 가위인데 자를수 없는 가위는 뭘까요??

- 고기 먹고 꼭 만져야 하는 개는?

- 경찰이 찾으러 다니는 굴은?

ㅎㅎ 정답을 공개해야 할까요?

아이랑 수수께끼를 풀어가면서 서로 경쟁이 되었내요.ㅎㅎ 누가 가장 황당한 답을 하는지 ㅎㅎ;;

 

3장은 가로세로 퍼즐 수수께끼 입니다.

그림을 보면서 수수께끼도 풀고 가로 세로 낱말 퍼즐도 풀어보아요.^^

 

가로세로 낱말 퍼즐풀이도 있고

이렇게 점 잇기를 통해서 풀어보는 수수께끼도 있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수수께끼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어요.

 

4장과 5장도 둘이서 하는 수수께끼와 호호깔깔 이야기 수수께끼로

두사람이 왼쪽 페이지와 오른쪽페이지를 각 각 맡아서 함께 수수께끼를 풀어보기도 하고,

수수께끼를 풀어 나온 정답을 이야기 속 빈칸에 써 넣어 재미있는 전래동화가 완성되는 수수께끼들이 있어요.

정말 다양하게 되어있어 재미 있어요 ㅎㅎ

 

작은 부록의 수수께끼 책도 함께 있어서 차에 두고 심심하지 않게 풀수 있을듯 해요 ㅎㅎ

 

허니에듀의 서평단으로 아라미의 수수께끼 책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저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떠나자! 그리스 원정대 - 방구석 어린이 인문학 여행
박혜선.이묘신 지음, 양미연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떠나자 그리스 원정대

 

 

 

박혜선, 이묘신 글

양미연 그림

 

방구석 어린이 인문학 여행

떠나자 그리스 원정대

 

인문학 여행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자!!!

그리스로 떠난 아동 문학가들이 고대 문명의 발상지와 도시를 돌며 신비로운 신화를 들려주시내요. 알쏭달쏭한 나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질문을 던지고 삶의 중요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짚어 주내요. 방구석에서 인문학을 통한 고대 그리스로 떠나 보려 합니다.^^

 

 

여행은 낯선 곳에서 나를 돌아보게 하는 힘을 갖고 있는것 같아요.

내가 만난 풍경과 사람들과 그곳의 이야기에 빠져 있다가 어느 지점에서 나와 겹쳐지는 부분을 만나게 되면 그 여행은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은 귀한 시간이 되겠지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을 가지 못하지만 그리스 원정대로 동참하여 고대 그리스로 여행을 떠날수 있겠어요.ㅎㅎ

차례의 그림만 봐도 재미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들이 궁금해 지내요.

 

 

이 책에 나오는 그리스 여행지가 지도로 살짝 소개 되어 있어요.

그리스의 수도는 아테네에요. 우리나라 한반도의 3분의 2정도 되는 크기의 땅을 갖고 있고 언어는 그리스어를 쓰고 종교는 대부분 그리스 정교를 믿어요.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에는 기온이 높고 건조하며 겨울에는 따뜻하고 습도가 높다고 해요.

 

서양문명의 발상지로 민주주의가 시작되었고 소크라테스,플라톤, 아리스토텔레서 등 고대 철학자들이 활동한 나라이기도 하죠.^^

이 책을 쓴 박혜선, 이묘신 작가님은 그리스의 유적지와 도시를 둘러보고 문화의 철학이야기, 그리고 신화이야기도 들려주신다고 하내요~

공짜로 떠나는 여행이내요 ㅎㅎ

 

 

말이 많은 사람은 그리스로 가라~~!! ㅎㅎ

왜일까요?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아크로폴리스....

그 아래 아레스의 언덕을 따라 마을 쪽으로 가면 넓은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아고라라고 해요.

아크로폴리스는 신과 귀족들의 공간, 아고라는 그리스 시민들의 공간이였다고 하내요.

아고라는 늘 사람들로 붐빈 시장이였다고 해요.

아고라에는 직사각형 대리석 틀이 있는데 시민들이 연설을 하던 곳이래요.

소크라테스는 누군가와 말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해요.

아주 사소한 것, 소소한 일상적인 이야기들이 많았다고 하내요.

 

 

못다한 이야기라고 해서 더 추가적으로 이야기들이 실려있어요.

신화이야기만 있는것이 아니라 당시 시대의 정치나 문화,경제관련 이야기들도 함께 실려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나에게 묻기.....

그냥 질문같겠지만 그리스 신화를 만나고 나서 질문을 받으면 처음에는 당황스럽겠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볼수 있는 질문들인것 같아요.^^

 

 

너의 이정표는 어디로 향하고 있니? ㅎㅎ

정말 저의 이정표는 어디를 행하고 있을까요?  아이랑 같이 책을 보면서 저 스스로도 뭍게 되더라구요. ㅎㅎ

낯선곳에서 이정표는 두근거림도 있고 설레임도 있겠죠?

또 확인하는 기분도 있는것 같아요. 기다리면서 제대로 왔는지 여기가 맞는지 ㅎㅎ

그런 의미에서보면 정말 제대로 이정표를 보고 가야겠어요. 엉뚱한 곳에서 헤매이다 시간만 낭비할수도 있으니까요.

이정표의 역사는 그리스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할수 있다고 하내요.

날개달린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헤르메스는 여행자나 목동을 주관하는 신으로 신의말을 인간에게 전하는 전령이기도 해요.

헤르메스라는 말에서 나온 헤르마는 마을과 마을 사이에 세워 둔 경계석으로 사람 얼굴 모양의 돌조각을 말한다고 해요.

우리나라의 장승이나 솟대같은 느낌이겠죠?^^

그리스 신화에서 출발한 헤르마라는 돌상이 도로의 표지판 이정표의 시작이라고 해요.

 

 

미노소스 궁전을 발견한 아서 에번스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유적과 유물이라는 말 속에는 오래된 시간과 공간이 함께 들어 있는 것으로 오래된 시간과 공간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하고 그 여행에서 지금 내가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주하게 된다고 해요.

크레타 문명을 세상에 알린 사람은 영국의 고고학자 아서 에번스인데 트로이의 목마를 읽고 트로이를 찾아 나선 슐리만 처럼 에번스는 미노스 왕 이야기에 빠져있다가 그가 살던 궁전을 찾아 나섰다고 해요. 에번스는 페허나 다름없는 곳을 발견하였는데 신화를 바탕으로 살짝 보수를 하고 건물을 채워나갔다고 하내요.

그 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궁전 앞에서 흔적을 남기게되었다고 하내요.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스 여행을 떠나 직접 찾아가 보고 그 속에서 관련된 이야기들을 해주니 너무 실감나고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그리스 신화만 이야기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그와 관련된 또 다른 이야기들이 재미 있었어요.

조금씩 그리스 신화에 대해서 알게된 아이랑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언젠가 직접 가서 볼수 있을 그런 날이 오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Guess? 인물 백과 개념 잡는 어린이 백과 5
양지안 지음, 정경호 그림 / 이룸아이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 양혜정

그림 정경호

출판사 이룸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어린이 백과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상식과 초등교과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추'라는 생각 도구를 활용한 퀴즈로 구성된 어린이 백과라고 해요.  정말 쉽고 재미있게 아이가 볼수 있어서 좋아요.

학교에 가지고 가서 봤는데 친구들과 퀴즈도 내고 같이 봤다고 하더라구요.

 

재미 있게 놀면서 교과 개념을 잡는 4단계구성으로 알쏭달쏭 퀴즈와 생생한 정보, 흥미로운 탐험, 쑥쑥 크는 사고 확장 으로 이루어 져있어서 다음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관찰도 하고 유추하면서 스스로 개념지도를 그릴수 있은 신개념 학습백과내요.^^

 

 

총 40분의 인물에 대해서 소개가 되어 있어요.

아이는 ' 처음 보는 사람도 있어~~ '라고 하더라구요~

다 알수는 없는거니까 ㅎㅎ

 

 

그림으로 한분에 확~~~ 볼수 있어요.^^ 순서대로 보니 더 좋은것 같내요~~

주몽부터 김구까지 한눈에~~~~

 

 

인물구분은 이렇게 문화를 이끈 사람들,과학을 빛낸 사람들,용기로 뜻을 이룬 사람들,나라를 바로세운사람들, 사랑을 꽃피운 사람들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ㅎㅎ 그 첫시작은 세종대왕이시내요~~

굳이 문제를 내지 않아도 알더라구요~~ㅎㅎ

세종대왕의 업적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 있어요.

 

 

그 외에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석봉'

아이는 생소하다고 하내요~  이룬,,,,

책을 보고 나서 왜 불을 끄고 떡을 썰었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내요.

손을 다치면 어쩌냐고 ㅎㅎ

열심히 더 공부하라는 뜻이라고 하니 알듯 말듯 하는 표정이내요 ㅎㅎ

 

위인전을 요약해서 보는 듯한 기분이였어요.

추후에 위인전을 다시 보는것도 좋을것 같내요.

 

또 책의 뒤쪽에는 이렇게 독후활동을 할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ㅎㅎ 퀴즈가 너무 쉽다고 하내요~~

알고 있으니까 쉽다고 느끼는거죠~~

 

여러 인물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고 책의 뒷쪽에는

부록처럼 따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책에 글을 쓰는것을 허락하지 않는 아이라 따로 퀴즈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하지 않았내요~^^

 

 

 

책을 잘 읽었다면 누구나 풀수 있는 o,x 퀴즈도 있어서 다시 한번 정리 할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거의 다 맞추는것 같아서 신나하는 아이보니 열심히 읽었구나~~^^

 

 

 

 

 

시대별 주요사건이 있어서 한번 더 정리 할시간이 되었어요.

비슷한 시기별로 우리의 역사뿐아니라 세계의 역사도 함께 정리가 되었다면 어떨까 싶었어요.^^

 

 

차례를 통해서 알아볼수도 있지만 찾아보기가 따로 되어 있어서 찾기 쉽고 한눈에 알아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이아이책카페를 통해서 만난 인물백과 사전 아이랑 퀴즈도 풀고 역사에 대해서도 알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격대로 키우는 부모학교 - 부모와 아이의 MBTI 성격 유형으로 본 맞춤형 육아법
조수연 지음 / 경향BP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격대로 키우는 부모학교

 

 

글 조수연  경향BP

 

부모와 아이의 MBTI 성격 유형으로 본 맞춤형 유아법이라고 하내요.

한때 저도 MBTI에 빠져서 엄청 신기해 했던 적이 있었는데 ㅎㅎ

이제는 결혼하고 아이가 있으니 아이의 성격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저와의 합은 어떤지도 궁금하던 차에 이렇게 딱 맞게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을 만났어요.

 

 

 

 

차례를 보면 이렇게 16가지의 성격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어요.

부모와 자녀를 구분지어 있어서 더욱 좋내요.

어떤 특정한 상황에 대해서 우리는 모두 대처 하는 방법이 다른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보면 MBTI는 그런 상황을 16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데 각 유형마다 타고난 개성을 알려주고 강점을 활용하고 단점은 보완할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그런 면에서 보면 부모와 아이가 성격이 달라도 걱정보다는 더욱 행복할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MBTI는 규칙이 있다고 하내요.

첫째, 내 마음의 에너지느 ㄴ어디로 먼저 가고 싶은가? <I 와 E>

둘째, 정보를 수집할때는 어떻게 하는가?<S 와 N>

셋째,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기준이 무엇인가?<T 와 F>

넷째, 어떤 방식으로 살고 싶어? <생활양식 P와 J>

다섯째, 내 마음이 이정표 [ 정보수집 + 중요한 결정조합]

여섯째, 삶을 대하는 태도[에너지 흐름+생활양식조합]

일곱째, 나의 타고난 천성[정보수집+생활양식조합]

여덟째,나의 적응 방식[에너지 흐름+생활양식]

 

이런 규칙이 있다고 하내요~

MBTI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타고난 나의 성향과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융합할수 있는 데에 도움이 될수는 있을것 같아요.

우리의 생김새가 다르듯 성격도 다르니까요^^

똑같다면 너무 재미없겠죠?^^

 

 

이렇게 책의 첫 시작은 해당 성격의 특징들이 소개 되어 있어요.

16가지의 성격을 모두 보여드릴수는 없지만  ISTJ의 경우

책임감과 근면 성실함의 아이콘인 부모와 차분하고 성실한 모범생의 자녀...

느낌이지만 왠지 그냥 서로 잘 맞을것 같아요.

 

 

ISFJ ㅎㅎ

책임감과 근면 성실함의 아이콘인 부모와 차분하고 성실한 모범생의 자녀...

저의 아이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제가 ISFJ 이거든요.

이전에 이 MBTI검사를 2,3번 정도 했었는데 모두 똑같더라구요.

성격은 변하지 않는것일까요~~~~?^^

 

오른쪽위에 QR코드가 있어요.

클릭하면 직접 작가님이 설명해주는데 책을 통해서 알아보는것도 좋지만 듣는것도 좋아요.

왠지 상담을 받는것 같기도 하고 ㅎㅎ 차분하신 목소리가 듣기 좋더라구요.

책에서 보면 "이런부분은 고려해야 해요", 각 해당 성격의 부모를 위한 양육법도 제시 됩니다.

자녀가 초등학생일때 기억해야 할것들도 있어서 지금 초등학생인 아이를 위해서도 좋은것 같아요.  아이의 속마음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요.

 

성격이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이해하는 부분이 중요한것 같아요.

성격은 타고난 것도 있지만 수없이 많은 상황속에서 적응하기 위해 고분군투 하며 찾아낸 간절함의 습관이기도 하다고 하내요.

작가님의 이 말이 뭉클했습니다.

 

아이의 성격을 알면 육아가 쉬워진다는 말에 공감하며 나와 다름을 인정해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댕글댕글~ 세계의 수도를 읽다 댕글댕글 1
연경흠 지음 / 지성사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댕글댕글~

세계의 수도를 읽다.

 

연경흠 지음

지성사

 

연경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경기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건축사로 활동하면서 경기대학교 건축공학과 외래교수로 출강하기도 했습니다.  건축 작품으로는 국립 문화재 연구소 청사, 성산동 메조트론,동숭동 YO복합문화시설 등이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표창(2000년), 제 26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주거부분 본상(2008년)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특별시 건축안전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례를 보면 이렇게 구분되어 있어요.  참 많은 나라들이 소개되요.

책에 들어가는 글에 보면 엄마는 엄마의 바람대로, 아빠는 아빠의 느낌대로, 아이는 아이의 시선으로 보면서 자유롭게 세계의 수도 여행을 떠나는 것이 이 책을 잘 활용하는 것이라고 하내요.^^

 

그래서 지금부터 그렇게 출발하기로 ㅎㅎ

 

 

첫 번째로 아프리카입니다.

 더 많은 나라가 있지만 책에는 8개의 나라가 소개되내요.

텔레비젼으로 만나보는 나라 '가나'  수도는 아크라라고 하내요.

1600년대 후반 원주민들이 이곳에 도시를 세우고 포르투칼 상인들과의 무역 중심지로 삼은 뒤로 스페인,네덜란드,프랑스,덴마크,영국이 이곳에 요새를 세웠어요. 1877년 영국과 이곳 원주민들이 벌인 두 차례의 전쟁끝에 영국이 식민지가 되었어요.

1908년 카카오 생산지인 쿠마시에서 항구인 이곳까지 철도를 건설하여 1923년에 완성되었다고 해요. 1957년 영국에서 독립된 뒤 수도가 되었습니다.

 

 

검은 별 광장의 독립문으로 1957년 3월 6일 독립을 기념하여 세운 건축물로 가나를 상징하고 아프리카의 자유와 통일을 뜻한다고 하내요.

사진 아래에는 어촌 제임스 타운 항구에 모인 어선이라고 하는데요.

어쩜 어선이 모양이 다 똑같내요~^^

크기도 길이도 비슷하고 ㅎㅎ  우리나라 항구에 있는 배들은 제각각 인듯한데 ㅎㅎ

 

 

 

유럽입니다.  다른곳도 그렇겠지만 유럽은 오밀조밀 모여 있는 느낌이내요^^

이 책에서 아시아와 유럽부분에 많은 나라를 소개 하고 있어요. 더 많은 나라가 있겠죠. ㅎㅎ

 

덴마크 ... 코펜하겐이 수도에요.

코펜하겐의 중심지의 서쪽 가장자리를 따라 흐르던 긴 개울을 둑으로 막아 호수를 세군데로 나누어서 만든 역사적인 구역이라고 하내요.

바이킹의 나라이기도 하죠. 나무들이 우거지고 역사적인 궁전과 교회 등의 건축물이 많고 안데르센의 동화로 유명한 인어공주 상도 있다고 해요.

정말 보고 싶내요~~~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 ^^

 

로젠보르 성으로 1606년~1624년에 걸쳐 완성된 성과 왕의 정원이라고 하내요.

높은 성과 뒷편으로 보이는 정원이 더욱 궁금해 지는 곳이내요.^^

 

화려하지 않은데 왠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골목이내요. 저 사진속의  사람들처럼 저도 저 골목을 걷고 싶내요 ㅎㅎ

우리나라의 골목과는 골목의 크기가 ㅎㅎ 차이가 있죠?

 

그리고 여러 나라들이 가득 있어요.

사진으로 세계여러나라의 수도와 주요도시를 소개해 주니 정말 더 가보고 싶고 궁금해지더라구요.  코로나가 아니였다면 갈수 있었을까요? ㅎㅎ

많은곳을 갈수는 없겠지만 한곳은 가볼수 있겠죠?ㅎㅎ

 

 

남아메리카....

볼리비아 수도는 라파스....

일리마니아 산 아래에 도시가 펼쳐져 있는 도시....

저는 이사 진을 한참을 봤어요.

어쩜 이런 곳이 있을까 싶어요. 잉카제국의 주요 무역 길목으로 추키아고라는 원주민이 살았다고 하내요.1548년 에스파냐 정복자 알론소 데 멘도사가 도시를 세웠고 도시이름은 누에스트라 세뇨라에 라파스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요.

 

ㅎㅎ 계곡이라고 하내요

루나계곡..... 달의 계곡이라는 뜻이래요.  작은 암석부스러기가 쌓여 이루어진 산이 비와 바람을 맞으면서 뾰족한 탑 모양으로 바뀌었어요. 그 모습이 달에 있는 계곡과 같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해요.칠레에도 같은 이름이 있다고 하내요. ㅎㅎ

 

책의 뒷쪽을 보면 이책에 실리 그림과 사진은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며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연결됩니다. 따라서 이 책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 알아 가는것이며 모두 함께보는 책입니다. 라고 해요~~

정말 맞아요~~^^ 사진을 보면 (책을 보면) 정말 가고 싶어져요~~^^

 

언젠가는 가볼수 있겠죠? 희망과 기대로 ㅎㅎ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지성사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